이프로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은퇴선수들의 투혼도 좋지만 아마추어 야구와의 교감으로 아마 선수들을 알게 해주고 동기도 부여해주고 여러모로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새로운 이야기를 계속만들어가야 함으로 내년에도 꼭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참어른이신 김성근감독님의 지도를 받고 쑥쑥크는 아마추어들도 계속 보고 싶습니다.
어제도 본방사수했는데, 정말 최강야구는 야구발전을 위해서 큰 공을 세우고 있다고 느낍니다. 이 프로를 통해서 요즘 활동하는 고교 대학 선수들을 보게 되고 무엇보다 야구에 대한 흥미를 다시갖게 하네요.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을 통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까지 배우는 것 같습니다. 최강야구 롱런을 기원합니다 ❤❤❤
이프로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은퇴선수들의 투혼도 좋지만 아마추어 야구와의 교감으로 아마 선수들을 알게 해주고 동기도 부여해주고 여러모로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새로운 이야기를 계속만들어가야 함으로 내년에도 꼭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참어른이신 김성근감독님의 지도를 받고 쑥쑥크는 아마추어들도 계속 보고 싶습니다.
아니.. 야구가 이렇게 재미 있는거냐고요ㅋㅋ 우연히 1월 중순 부터 보게 됐는데.. 첨엔 아재들 운동 하는게 웃겼는데.. 왜 눈물도 나고ㅠ 나도 모르게 두손 모으게 되는 ㅠ 선수분들 말 한마디.. 에피소드 하나하나.. 감독님 표정 하나하나.. 사춘기 아들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이게 책 한권 보다 더 가치 있네요
체력 좀 딸리지만 왕년에 날렸던 은퇴한 프로 선수들과, 체력 넘쳐 흐르지만 프로경험 부족한 어린 선수들의 경기. 생각하면 식상할만한데 엄청 흥미진진하고, 은퇴한 선수들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서 그게 또 재미지네요... 저 포함 야알못들 최강야구로 입덕한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아니.. 야구가 이렇게 재미 있는거냐고요ㅋㅋ 우연히 1월 중순 부터 보게 됐는데.. 첨엔 아재들 운동 하는게 웃겼는데.. 왜 눈물도 나고ㅠ 나도 모르게 두손 모으게 되는 ㅠ 선수분들 말 한마디.. 에피소드 하나하나.. 감독님 표정 하나하나.. 사춘기 아들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이게 책 한권 보다 더 가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