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저기 가만히 있던 병들 까지 법적 처분 하라고요??ㅋㅋㅋㅋㅋ 생각 자체가 미필이 아니라 여자분이신거 같은데 ㅋㅋ 대검이 이름이 괜히 대검이 아닙니다;; 사과 깎아 먹으라고 주는 과도 아닙니다. 저걸 발포명령을 받고 출동한 특임대도 아니고 맨손으로 제압 해야 하는데요??ㅋㅋ 영상에서 가만히 있는 병들이 답답하겠지만 저 사람들도 나라에서 강제로 끌고간 안타까운 청년들인데 목숨걸고 나서기 보다는 그냥 있는게 낫죠 .. 굳이 굳이 따지자면 직업적으로 군인을 선택한 부사관급 이상이 얼른 대응 하는게 맞죠 뭔 군형법을 들먹입니까 ... 남자 형제도 없으십니까 ..
철원 포병대 도로통제 자주 해본 전역자로서 상황에 대한 의견은.. 군 간부면 모를까, 끌려와 복무중인 병사들이면 뭐 어쩌겠습니까.. 장갑차에서 내려서 막으라는 지시라도 없는 한 '저 또rai가 대검들고 뭐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순간 들거긴 하지만.. 아니면 너님들이 가서 막아보세요 저 도라이를, 그게 그렇게 되는지
22:23 이걸 진심으로 모르는건가..? 한국은 피해를 입는 상황에서도 본인을 보호하고자 타인을 제압하면 분명 명백한 피해자는 본인이지만 보호행위 하나로 가해자가 되어버리는 참으로 자랑스럽고 멋진 나라입니다. 한문철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상식적인 걸 했다간 되려 나만 처벌받을 수 있는 참 좋은 나라죠!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사거리-조리사거리에서 발생한 육군 제30기갑여단 소속 상병이 민간인 차량을 탈취하려고했던 사건 난동을부린 상병은 군생활이 힘들어, 탈영을 하려고 했다. 라고 진술하였다고함. (근데 상병쯤되면 군생활이 힘들일이 거의없을텐데 라고 생각해서 가혹행위가있었는지에대한 수사를 진행중에있다고함) 이 사건으로 발생한 차량,인명피해에대한 손해배상은 30기갑여단은 모르쇠를 일관하며, 가해자 상병에게 모두 떠넘기고 마무리
나도 장갑차 조종수 출신이지만 이동중 멈추는 일은 거의 없고 이동중 신호등 있을땐 수신호로 빠른 이동으로 시민분들 불편함을 최소화하는데 정차했고 거기에 단검들고 저렇게 함에도 바로 옆 장갑차 부조종수석 군인과 소대장이나 분대장급들이 보고도 아무런 조치도 취한지 않는걸로 보여 안타깝다
@@user-zq6tu4ey2c 저때는 장갑차 1호차는 소대장 그외는 분대장이 탑승합니다 그리고 조종수 포함 헬멧 무전기 사용가능합니다 저 상황은 누가봐도 위급상황이며 정차중이고 일반 사병이 저렇게 다니는데 아무도 제지를 안한것도 문제지만 저 상황이면 무전으로 빠른보고 후 빠른조치를 취했다면 저 상황까진 안갔을거에요. 그점이 안타깝네요
모두 조현병 환자들같다라는 생각밖에 안든다는.. 치료받으면 정상적인 삶이 가능하다던데,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이 아직까지는 가족중에 조현병 환자가있으면 쉬쉬하고 숨기려고나 하려는쪽이 많다보니, 이런일들이 생기지않나 싶네요. 지인 중 한명이 본인의 지인중에 조현병 환자가 있는데, 그 가족들이 남의 시선 때문에 그 환자를 그냥 사회에서 멀쩡히 그 어떠한 치료도없이 돌아다니게 놔둔다는 얘길듣고 정말 소름돋았었던.. 환자들은 환영을 본다거나 환청을 듣기 때문에 언제든 무서운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더 아찔하네요..ㅠㅠ
이게 다 법이 약하기 때문임 저런짓거리하고 감빵가서 1~2년 편하게 쉬다 나올수 있는 법구조가 문제인거지 남의 재산에 손실을 입혔으면 그걸 모두 회복할때까지 감빵에 있게 하는게 정당한 법이라고 생각함 최저임금으로 계산하고 감빵에서 일을 시켜서 손실된 재산만큼 다 갚기 전까지 감옥에서 일을 시키면 저런짓 절대 못함 정신이 미쳤다가도 저거 다 갚아야한다고 생각하면 정신이 멀쩡하게 돌아올꺼다
뭐 어거지로 징집되서 좋아서 저기 타있는것도 아니고 대대급 훈련가는 도중에 혼자 정의감에 불타서 훈련중 근무지 이탈 크게는 탈영까지 적용되는데 그걸 바로 실행할 사병이 있을까 ㅋㅋ 저 상황을 알아채고 바로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은 저 당시 있던 군 간부뿐임 상황인지가 늦은 군간부의 잘못이지 일개 사병들 욕할거 없음
계급으로 움직이는 군인이기 때문에 더 그런거임. 그냥 일반 체대 대학생들 훈련이나 다른 일반 단체였으면 아무나 말렸을텐데 상병이 저러고 있으니 뒤늦게 계급높은 간부가 와서 말린거임. 이병 일병은 그냥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다가 간부한테 보고만 했을뿐이고. 내가 옳다고 생각해도 무조건 상부의 명령이 있어야 행동하는 군대시스템이 더방관하게 만든거지.
@@user-vu5ts3rf6c 그.. 죄송한데 군용 대검은 애초에 총검술로 찌르는 용도라 날을 안간다고 살상력이 없는게 아닙니다. 생각을 해봅시다. 날은 안갈았다고 살상력이 없었으면 왜 저 피해자 분은 왜 옆에 친구가 대검에 '찔릴'수도 있다고 생각한 건지. 피해자 분도 정상적으로 군대를 다녀왔을 가능성이 높은데 말이죠.
@@user-vu5ts3rf6c 그리고 지금 몇몇 사람들이 욕하는 대상은 간부가 아니라 현장에 있던 군인 전부입니다. 간부라고 얘기한다고 해도 어떤 간부를 얘기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할 얘기는 많은데 굳이 더 하진 않을게요.. 대처가 늦었다는 부분은 저도 동의하지만 그 화살을 군인 전체에게 돌리고, 저 일부분의 영상만 보고는 판단하기 힘든 부분이 많아 비판부터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TV-gp2wl 영상에서 나오는거 처럼 날을 맨손으로 잡았다.하고 딱히 다친 자료도 안나오죠? 잡을만 했던겁니다. 나중에는 날을 잡은 사람이 칼을 뺏었다는데요? 그겁니다. 살상력이 그 정도로 높은 수준이 아닙니다. 차라리 k2소총 개머리판으로 후려치는게 더 쌜수도있음 애초에 리치도 더 길고 딱히 군인들을 비판라고 싶진 않지만 군인들이 시민을 지키는데 선뜻 나서지 않은건 일부 시선에선 불편할수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험에 처한 시민이 직접 날을 잡고 대검 뺏는게 말이 됩니까? 비난을 피하는건 힘들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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