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백찬기님이 어떤분인가 했습니다. 달동네에서 주인집 아들로 나오신분, 그리고 신돈으로 나오셨던 개성파 배우시네요. 아마 문세광 역으로도 굉장히 개성강한 배우셨지요. 벌써 이렇게 연세가 돠셨군요. 사모님 추모공원 가신모습 너무 슬펐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브라운관에서 다시뵙길 기대하겠습니다
차룡씨 영화 맞짱 영화관에서 본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영화내용은 전체적으로 괜찮았는데(요즘 나온 마동석주연 황야? 이영화보다 더 재미 있었음) 중요한건 제목을 정말 잘못 정했어요! 맞짱이란 제목은 너무 단순해보이고 애들 장난같은 느낌입니다 차라리 무장도시 도시킬러 이런 제목이였으면 그래도 나앗을겁니다 차기작 하신다면 영화 제목부터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왕호님 1분 1초라도 빨리 자식들 멀리하시고 단돈 몇푼이라도 모으시면서 사세요.인생70세넘으셨으면 이젠 남은 수령은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시는게 마음이 편합니다.돈 벌 수 있으면 최대한 벌으세요.합법적인 일에 한해서요. 건강이 허락해서 벌은 돈 죽는 날까지 쓰다가 가는게 인생 현명한마무리라생각합니다.
돈이 없어서 아무도 안 찾아오는게 싫으면 당신이 찾아가면 되지 않는가? 그들도 왜 나를 안 찾아오지라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왜 당신은 나를 찾아주길 바라는 누군가를 찾아다니질 못하는가? 당신은 황제인가? 조물주가 점지해준 특별한 인간인가? 당신을 아는 이들이 당신을 항상 찾아줘야 하는 사명을 쥐고 이땅에 태어난 것인가? 우주는 당신을 중심으로 돌기도 하지만 그렇지도 않다네. 그 나이를 먹도록 깨닫지 못하고 그런 철부지 어린애 같은 생각을 하다니 참으로 기가찰 노릇이구나...에혀...
우리는 여기서 모든것을 알수 있다. 새로운것에 도전하는것은 무모하거나 위험하다는것을...₩ 평생을 돈을 받으며 일하던 사람이 돈을 주는 입장에서면 얼마나 취약한지..... 평생 월급쟁이가 퇴직후 퇴직금으로 뭔가를 차리고 직원들 월급을 주기 시작할때..... 거기서 모든것은 결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