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성권 선수 첫 마운드에 올라 왔을 때 말 그대로 야구판에서 날고 기던 선배들이 “너 하고 싶은 대로 해”하고 응원해줄 때, 그리고 선선수의 찐 눈빛을 보는데 너무 뭉클했다. 첫 삼진을 잡고 덕아웃에 들어온 선선수에게 마치 신인이었던 자신을 바라보는 듯 칭찬을 아끼지 않는 선배들 모습과 “감사합니다 선배님”하며 그 큰 덩치를 90도로 굽혀 인사하는 선선수의 모습…비록 프로 야구는 아니지만 밤 늦게 까지 최강 야구를 보는 이유다…은퇴한 선수들은 다시 한번 뭔 가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자세와 어린 선수들은선배들이 날았던 그라운드를 누비고자 노력하는 자세….현재 20대와 40대,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최강야구 흥 해라
선성권선수 눈빛에서 밑에 말씀하신분처럼 간절함 감사함 그리고 무언갈 보여주고 싶어하는게 보여서 감동했습니다. 야구하고싶단 일념으로 단일 노력으로 시민구단입단에 최강야구까지 와서 첫선발.. 의미가 남다를것같고 더욱 열심히 하셔서 프로구단 마운드 꼭 밟으시길 바라봅니다! 실력도 키우시고 멘탈도 잘성장하면 좋은선수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화이팅ㅋ
선권씨 마운드 올라갈 때 우리도 눈물 났어요. 이게 뭐라고 불혹을 넘긴 나이에 눈물이.... 근데 그 뭐가 마음을 적셔주네요. 야구가.. 아니 야구가 아닌 다른 스포츠였더라고 이런 열정과 노력이 빛을 내기 시작하는걸 보는건 큰 기쁨입니다. 선권씨는 이제 빛이나기 시작하는 작은 별입니다. 더 밝고 크게 빛나도록 더 열심히 하셔서 더 큰 감동 부탁드립니다. 마운드 올리고 물가에 어린아이 내놓은듯 보시는 감독님도 뿌듯하셨을 것 같네요.
선성권 선수 등장할때 응원과 염려가 느껴지는 감독님의 눈빛도 감동이고, 마운드를 오르고 내릴때 선수님의 달리기에서 진심과 설레임이 느껴져 감동이고, 연습장면 부터 트라이아웃, 그리고 육성 과정까지 모두 감동이었습니다 공포의 외인구단 현실판이 바로 선수님이지 싶습니다 다음 선용만사 게스트는 꼭 선수님이기를요! 최강야구에서 하고 싶은 야구 맘껏 하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선성권 선수 불펜에서 몸 풀라고 했을때 얼마나 떨리셨을까....❤ 0:25 긴장 하셨는지 마운드에 뛰어 올라가는 선성권 선수ㅎㅎ 1:44 몬스터즈에 입단 테스트 하신 이유.... 그 이유가 이젠 결과가 됐네용ㅎㅎ 3:03 “야구를 되게 하고 싶어 해".... 4:02 100일 동안 스승은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제자는 열심히 배웠네용.... 4:23 이 순간 가장 떨리겠다....❤ 4:48 마운드 자리에 선.성.권 이라고 이름이 써 있는 이 순간....!!!! 5:10 처음 던지는 순간 시속은!!!!???? 140km.... 미쳤다ㅎㅎ❤ 6:23 선성권 선수의 초구는!!!!???? 139km의 스트라이크....❤ 10:19 공은 글러브에서 떠났고 결과는!!!!???? 삼진....(너클!!!)❤ 12:01 성권 선수 한테 저 공은 영원히 잊을 수 없겠네용ㅎㅎ 14:24 데뷔전 깔끔하게 하고 내려오는 선성권 선수!!! 수고했어용👏🏻^^ 열심히 하라고 제작진이 집 까지 선물 해주고.... 성권 선수 이제 시작 이니깐 몬스터즈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용.ㅎㅎ
단기대회에서 한번 만났지만 심판분이 오셔서 야구한지 6개월밖에 안됐지만 139까지 던진다며 선출아니니 오해하지 말라고 양해구하시고, 경기 끝나고 사인해주세요 하고 농담삼아 던진 그 말에 머쓱하며 감사합니다 인사하던 그 선수분이 이제는 프로를 향하고 있네요.. 선성권 선수 꼭 목표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사회인 야구 하는 사람의 한명으로써 진심으로 감동받았습니다 선성권선수로 인해 저도 희망을 가지고 사회인 야구와 야구자체에 더 애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선성권 선수님 꼭 성공하시길 간절하게 기원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시길....그리고 선성권선수님께 기회를 주신 JTBC와 최강야구 감독님이하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처음이랑 지금은 완전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주심 야구가 하고 싶다는 그 한마디에 진심을 담아 가르쳐주는 감독님, 선수분들 서포트 해 준 작진이들 성권 선수의 피나는 노력까지 한 아이를 키우는대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한 선수를 키우는데 이렇게 진심들이어서 고맙다 ㅜㅜㅜㅜ
본방도 봤지만 보는 사람이 더 울컥합니다. 진짜 일반인이 저정도가 되다니요. 그리고 김성근 감독님 진짜 야신이 맞습니다. 야구를 대하시는 진지한 모습 정말 존경하고 그런 자세를 따르는 선수도 응원합니다. 요즘 선수들 진짜 이런 모습을 본받아야합니다. 진실되고 진지하게 야구를 대하는 모습
지금 폼 바꾸느라고 엄청 고생중인 거 보이네요. 그 와중에 마운드에 서면 구속이 안타까워서 폼이 흐트러질만 한데 그래도 지킬 거 지키면서 140초반 기록하는 거 보면... 최강야구 내년까지 이어지면 150대 스트라잌 마음먹은 대로 뿌리는 걸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스토리 함 만들고 1군 이적 바로 하자. ㅎㅎㅎㅎㅎㅎ 나이가 두살만 어렸어도 지금 바뀐 모습만 보면 프로팀들 모두 육성군으로 스카우트 하려고 했을 겁니다. 현재 상태로만 봐도 완전 가성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