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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음* ‘룩백’ 보고 오신 분들.. 여운과 후유증 저랑 함께 털어봅시다!! 

닥터수제의 나사빠진 영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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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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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5   
@shell_pearl
@shell_pearl Месяц назад
그 후지노가 쿄모토 방 들어가서 딱 뒤돌았는데 그게 딱 걸려있는거 보고 진짜 🤦🤦🤦🤦 쌍방구원서사 같아서 넘 좋구...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마자여… 저도 줄줄줄….. ㅜ
@solfriend324
@solfriend324 Месяц назад
만화를 사랑하고 그림 그리는것을 좋아한다면 감동 받을수 밖에 없는...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그래서인지 저도 공감도 많이되고.. 너무 좋더라고요 ㅜㅜ
@Gyeoul___
@Gyeoul___ Месяц назад
애니는 아직 안봐서 모르겠는데 만화 맨처음 컷에 칠판에 Don't 만화 제목인 look back 그리고 마지막 컷에 in anger 합치면 오아시스의 Don't loock back in anger가 되는데 이 노래의 메세지는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뜻입니다 작가가 전달하고싶은 의미에요
@LarLar-i8v
@LarLar-i8v 13 дней назад
과거는 뒤돌아보는 건 너무나 중요해요. 쿄애니 사건을 봤을 때, 절망, 후회 등 감정을 담아 뒤돌아보지 말자는 뜻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과거를 반추하면서, 늘 든든히 자신을 받쳐 주던 쿄모토가 있었음을 자각한 그 순간이, 슬럼프에 빠진 후지노를 나아가게 만들었으니까요. 이는 작가 스스로의 다짐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강태욱-v6p
@강태욱-v6p Месяц назад
영화 끝나고 엔딩크레딧 올라올 때 거의 대부분이 안 나가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만큼 여운이 깊은 영화인 것 같아요.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맞아요. 그런 말 있었잖아요. 이 영화 최대 단점은 끝나고 불이 넘 빨리 켜진다 ㅜ
@ydjdjdjsjbebrbfbx
@ydjdjdjsjbebrbfbx Месяц назад
러닝타임 1시간으로 실제로 짧음
@마을사람B-j2e
@마을사람B-j2e Месяц назад
오늘 보고왔는데... 너무 슬프고 아름답고 예쁜 영화였어요 러닝타임이 짧아서 더 임팩트있던 거 같고.. 후지모토센세와 망가노 텐사이데스.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맞아요. 그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 군더더기 없이 어마어마한 여운을..
@낭낭하게-e5l
@낭낭하게-e5l Месяц назад
단편의 악마 네이놈!! 체인소맨 2부와 룩백을 교환했구나!!!!
@jsonastar3677
@jsonastar3677 Месяц назад
후유증 보고하러 다시 왔습니다. 억제기 결국 고장나서 눈물 주르륵, 훌쩍훌쩍하며 문을 나섰네요. 다행히 관람하시던 분들 죄다 훌쩍 거리면서 나갔다는....ㅋㅋ 스포일러려나요..................................................절취해보고 ㅎㅎ 초딩 후지노가 열심히 그림 그리는 뒷모습에 더불어 작은 거울에 반사되는 열중하는 얼굴이 참 인상적이었어서 처음부터 위험하다 싶더군요. (울컥 1차 포인트) 언제나 함께 하던 둘의 마주잡은 손이 느슨해져 손가락이 천천히 하나씩 빠져나가는 시점에서 둘의 이별을 암시하는 듯 해서 또 울컥. 현실에서도 평행세계에서도 둘의 걸어오는 길은 달랐지만 결국 둘이 만나게 된다는 인연과 운명이라던가, 후지노가 만화를 포기할 때마다 결국 다시 만화를 하고싶은 마음을 일으켜내는 건 쿄모토였다는 것. 초등학생때도 평행세계에서도, 연재를 중단했던 성인 시기에서도 말이죠. 그리는 것보다 보는 것이 재밌음에도 왜 만화를 그리냐는 질문의 답은 이 영화를 본 각자가 스스로를 돌이켜 생각해보게 하는 지점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인생에 크게 한 방 맞게 되는 경험이 잘 없는데 이 영화가 그랬네요. 매 장면장면이 의미깊고 소중했어요. 주변에 진짜 너무 추천하고 싶어지는 영화. 뭔가 소장욕구가 간만에 솟아오르는...ㅎㅎ 나사채널 주인장님의 그 자제 안되는 감정 폭발이 뭔지 저도 체험한 거 같아요. 아무것도 못 할 거 같아서 이후 일정 다 제껴버리고 집 와서 감상 쓰고 있네요...ㅋㅋㅋ 주인장..같이 웁시다...으헝!
@kik310
@kik310 19 дней назад
보면서 별로 안슬프네.. 했다가 쿄애니참사 모티브인거에서 눈물 ("쿄"애니 + 후지"모토", "후지"노) 집와서 예고편보다 쿄모토 해맑게 마떼네~!(또봐요) 하는거보고 오열...
@토실-u7l
@토실-u7l Месяц назад
볼 때마다 눈물나요... 만화책으로 볼 때도 겁나 울었었는데.. 영화 속에서 살아움직이는 캐릭터들을 보니까 더 울컥하더라고요...ㅠㅠ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맞아요... 저도 눈물이 쪼로록... ㅜㅜㅜ
@Implement.Karin.Develop
@Implement.Karin.Develop Месяц назад
마지막 엔딩장면보고 그 먹먹함과 쓸쓸함이 전해져서 더 여운이 남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은 다회차 잘 안보는데 이건 주말에 시간나면 다시보고 싶을정도로요. 창작자도 아닌데 저도 무언가에 도전해보고 싶은욕구가 생겨났고 누군가의 응원을 받고 살고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고있는 중입니다. 후반부 일본의 실제방화사건을 조금 다뤄준거에서 조금 마음이 아팠습니다.
@Namo-q9q
@Namo-q9q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룩백이란 뜻이 뒤돌아 보다도 있지만 마지막에 쿄모토에 4컷만화 제목이 룩백이고 등을 보라는 의미에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방뒤에 걸려있던 자기가 등뒤에 싸인해준 옷이 걸려 있는걸 보고 책임감과 죽은 친구에 응원같은게 느껴져서 감동적이였네요
@sangwon1976
@sangwon1976 Месяц назад
와..저도 후지노가 쿄모토 처음 만나고 비맞으며 집에 가는길에 눈물이 났는데 왜 내가 이 장면에서 감정이 벅차오르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visdfci28652
@visdfci28652 Месяц назад
영화 보고 집에 오니 후유증이 오네요,,,후유증과 여운이 뒤늦게 찾아오는 영화는 처음...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올해 작품 중에서 여운이 가장 긴 거 같아요... 아직까지도 먼가 기분이..
@kik310
@kik310 19 дней назад
보면서 별로 안슬프네.. 했다가 쿄애니참사 모티브인거에서 눈물 ("쿄"애니 + 후지"모토", "후지"노) 집와서 예고편보다 쿄모토 해맑게 마떼네~!(또봐요) 하는거보고 오열...
@바부-m1c
@바부-m1c Месяц назад
근데 너무 슬픈게 둘이 살수있는 세계관은 후지노가 만화를 포기한 세계선 쿄모토는 대학을 포기하고 만화로따라가야하는 둘중하나는 꿈을 포기해야하는 미래라서 참..ㅠㅠ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그래도.. 다시 만화를 시작할 수도 있다는 여지? 가능성을 줘서 그래도 좋았어요 ㅜㅜ
@smartappl2
@smartappl2 Месяц назад
전 이 주인공들의 대비되는 이유에 대해 생각 해보았습니다. 후지노는 남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쿄모토는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립니다. 후지노는 항상 남들의 시선을 신경씁니다 그만둔것도 다시 시작한것도 남들의 시선 탓이였고 연재를 하면서도 항상 순위를 엄청 신경썼습니다 (심지어 평행세계의 후지노도 오랜팬이었던 쿄모토의 말에 만화를 다시 시작한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쿄모토는 자기만의 세상에 살며 자신만의 시각을 그리고 자신의 그림을 그리러 대학에 갑니다. 이렇게 상반된 두 캐릭터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연출들이 나옵니다(쿄모토만한 배경어시를 못구함, 후지노에게 목숨을 구해짐) 그 이유는 후지노의 뒤에 쿄모토가있고 쿄모토의 뒤엔 후지노(싸인)가 있는 것 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하지만 양립할수 없는것 처럼 어떠한 필요하지만 양립할수없는 고민을 사람의 형태로써 만들어내어 창작자에겐 두 자세 모두 필요하다라는 메세지를 주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나나-o4j8i
@나나-o4j8i 21 день назад
저 이댓글 보고 소름돋았음 ㅠㅠ 좋은 해석 잘 보고 가요
@김승찬-t4f
@김승찬-t4f Месяц назад
이 영화의 유일한 단점: 영화에 소리 없는 부분이 많아서 영화관 사람들이 내 훌쩍훌쩍 소리를 모두 들어버림
@이석호-j4b
@이석호-j4b Месяц назад
너무너무 좋았다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동의합니다!! 너무!!
@파쭉
@파쭉 Месяц назад
엔딩크레딧 끝날 때까지 앉아서 관람했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네요
@MBTI_is_SUPERSTITION
@MBTI_is_SUPERSTITION Месяц назад
처음에 둘이 너무닮아서 한번보다 햇갈려서, 뒤로 넘겨서 다시봤는데, 성장하니까 어릴적 서로를 너무 닮은채 성장한거같아요. 후지노가 곧 쿄모토고, 쿄모토가 곧 후지노고. 의지하고 각자 성장때문에 각자 길을가지만, 모랄까 같은사람인느낌? 그리고 두명이름이 후지노, 쿄모토인걸봐선 작가이름에서 따와서 두명을 그린거같아요.(작가: 후지모토) +만화책 나올때 그림체 잠깐봤는데, 응?체인소맨그림첸데?하고보니까 정답 ㅋㅋ이 작가분 그림도잘그리고 스토리도 좋고 암튼 만화 정말 잘그리는 몇 안되는 작가라고 생각하는 분입니다.. 또 애니메이터 분들이 작가님 그림체 잘 살려서 구현해주신거같아요. (영화라서 체인소맨보다 섬세한 느낌 ?)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와..... 그러네요??? 후지모토.. 지금 댓글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와우 소름,,, ㅜ
@user-wtmng
@user-wtmng Месяц назад
아마 쿄애니 방화사건의 헌정을 담고있기도 해서 쿄모토가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jsonastar3677
@jsonastar3677 Месяц назад
오...올라왔다....으흐흐흐~~~ 내가 밖으로 데리고 나왔기 때문에 죽었다고 자책하지만, 그런 후지노가 없었다면 쿄모토의 세상은 계속 자신만의 방으로 한정되어졌었겠죠. 하고 싶은 것을 '함께'하고, 하고 싶은 것을 계속 찾아나가게 되는 인생을 경험하게 되는 것 또한 후지노의 역할이 크기도 했었으니까요. 단순히 인생을 길게 산다고 해서 좋았냐라고 판단할 수는 없기에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이 그 짧은 마침을 아쉽게 하는 거라 생각해요. 리뷰를 곱씹으며 저는 내일 보러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ㅜㅜㅜ 내일 또 보고 오셔서 우리 이야기 나눠요 ㅜ
@kujokujo6650
@kujokujo6650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한때 반에서 그림 좀 그리던 걸로 통하던 만화가 호소인 출신으로 감정 이입이 더 되었네요 😂 꼭 창작 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무척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aim-store
@aim-store 14 дней назад
진짜 주인공 이름이 歩(아유무) 인데, 이 뜻 자체가 인생등을 걸어가다 (즉 앞으로 나아가다)라는 의미임. 근데 주인공 이름이 저 한자라는게 쿄모토 방에 걸려있던 옷의 사인에서 처음 나왔음. 항상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갔던 후지노에게 처음으로 족쇄처럼 다가온 죄책감, 쿄모토 방에 그날에서야 처음 들어간 후지노, 거기서 보여지는 후지노에 대한 쿄모토의 마음, 등 뒤를 보라는 제목의 4컷만화, 후지노가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해준 사인이며, 그 사인에서 처음으로나온 아유무라는 이름, 감정을 추스르고 그 옷에 적힌 본인의 이름을 잠시 응시하던 후지노, 그러고는 4컷만화를 작업실로 가져가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후지노. 결말이 너무 완벽해서 여운이 가시질 않더라구요. 괜히 사람들이 올해의 최고의 영화라고 평가하는게 아니었네요.
@Kkk-q4p
@Kkk-q4p Месяц назад
자신의 이야기에 빗대어 영상을 만드셔서 재밌었어요 잘보고 갑니다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공감이 많이 되는 영화였어요 ㅜ
@S1Ba1nom
@S1Ba1nom Месяц назад
천재인 줄 알았다 하지만 그도 노력을 한다는 걸 보고 빠르게 포기 후 받아들인다 인생도 그렇다 너무 앞만 보지 말고 뒤도 봐야 한다는 걸
@kimsfamily1253
@kimsfamily1253 Месяц назад
오늘 봤는데 너무 잘 봤어요 다시 되쇠길수 있어서 좋았네요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극장가서 한 번 더 보려고요!
@chiromi8825
@chiromi8825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리뷰를 깔끔히 잘 해주시네요
@suho0720
@suho0720 Месяц назад
선생님이 지대한 역할함 ㅋㅋ 옆자리 관크때문에 몰입 잘 못해서 한번 더 보고 싶어요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엇 그러네요??ㅋㅋㅋ 선생님이 거의 알파이자 오메가 ㅋㅌㅌ
@poin6517
@poin6517 Месяц назад
굿즈 주는 관 갔더니 다들 몰입하고 봐서 숨소리조차 안들리고 여기저기서 눈물만 닦더라구요
@이준상-v4g
@이준상-v4g Месяц назад
구독했어요~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앗 감사헤요!!ㅋㅋㅜㅜ
@tomiyoung-lt7yo
@tomiyoung-lt7yo Месяц назад
한국문화는 왜 이런 아름다운 성장 스토리가 없냐? 맨날 잔인한 학교폭력 깡패 스토리뿐
@인간-g6q
@인간-g6q Месяц назад
작가가 만든 파이어펀치보고 나면 그말못하실듯...
@베개와달팽이
@베개와달팽이 Месяц назад
김향기 주연 한국영화 영주 강추함
@middletime3702
@middletime3702 27 дней назад
없겠습니까? 찾아보기라도 하세요…
@버거왕햄벅이
@버거왕햄벅이 28 дней назад
러닝타임 1시간이라 해도 1시간이 긴 느낌을 주는 여운이 깊은 영화
@불의를보면참는남자
@불의를보면참는남자 13 дней назад
구독 좋아요 했어요~
@drsuje
@drsuje 13 дней назад
고마와요~~!!ㅜ
@krtmk7687
@krtmk7687 Месяц назад
사람들이 이 영화에 열광하는건 무언가에 몰두할 수 있었던 어린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아닐까? 커서는 그런게 없음.. 그걸 직업으로 바로 연결시키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거임
@kik310
@kik310 19 дней назад
예고편이나 마지막에 나오는 아리아 같은 배경음악은 일본 학생들 졸업할때 부르는노래... 듣자마자 폭풍오열... 보고나서 예고편 다시봤다가 쿄모토의 웃으면서 마떼네!(또봐요) 에서 오열
@히비스커스-k4g
@히비스커스-k4g Месяц назад
왜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다 울었다고 하죠?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아.. 진짜 저도 참 잘 안우는데 주루룩 하더라고요?? ㅜㅜ
@kujokujo6650
@kujokujo6650 Месяц назад
넘 슬픔 ㅠ😂😂
@user-kp6ff6vy4u
@user-kp6ff6vy4u 26 дней назад
오늘 보고 왔는데 아무 감정도 안 들던데ㅜ 어디서 눈물이 나는 거지???몰카같음 내가 감정ㅇㅣ 없나
@kujokujo6650
@kujokujo6650 26 дней назад
@@user-kp6ff6vy4u 각자의 경험이나 갬성이 다르니 잘못된 건아니죠
@user-kp6ff6vy4u
@user-kp6ff6vy4u 26 дней назад
@@kujokujo6650 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ㅎ
@ineedoasis
@ineedoasis Месяц назад
후유증 하아.... 저만 본건진 몰라도 쿄모토와 후지노가 같이 봤던 영화 장면이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울버린이 차 폭파를 뒤로하고 걷는 장면과 비슷한것같습니다 (아님 말고...)
@몰류루
@몰류루 14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오늘 룩백을 보다가 울고왔습니다 지나가겠습니다 ㅠㅜ
@drsuje
@drsuje 14 дней назад
ㅎㅎ 또 놀러오세요~~!!
@김상욱-d5x
@김상욱-d5x Месяц назад
후지노의 상황이 공감은 되지만 연작에 가까운 쿄모토의 작품보다는 기승전결 스토리가 있는 후지노의 작품이 더 만화에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만화에는 그림도 중요하지만요. 첫키스 4컷만화가 잊혀지지 않네요.
@추튜브
@추튜브 Месяц назад
이 영화의 만화를 모르고 봤는데 주인공이 누군지 입체적으로 알려줄 시간이 없다보니 감정이입을 잘 못했던 거 같아요 ...
@이원주-c9k
@이원주-c9k Месяц назад
후지노는 쿄모토의 등(쿄모토의 뛰어난 그림 실력)을 보며 성장했고, 쿄모토는 후지노의 등(방 밖으로 나서서 세상을 마주하는 것)을 통해 성장했으며, 마지막에 후지노가 지금껏 자신의 만화 인생에서 뒤를 돌아보며 자신의 첫 팬이자 최고의 친구였던 쿄모토와 쿄모토로 대표되는 현재 자신의 작품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생각하며 다시 만화를 그릴 용기를 얻게 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룩 백" 이라는 제목은 참 잘지은 제목인거 같습니다.
@minindia2589
@minindia2589 Месяц назад
영화보면서 내내 주호민아조씨 말이 생각났어요 그림을 잘 그린다해서 만화를 잘 그린다는게 아니라고.. 후지노는 쿄모토를 보고 현타를 얻기도 하지만 쿄모토에게 보여주기 위해 만화를 그리고 쿄모토는 그림을 잘 그리지만 후지노를 동경하고 후지노를 보며 성장을 했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원동력이 되어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만화로 10번을 넘게 볼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후지노가 마지막에 자기가 쿄모토를 방밖으로 데리고 나와서 쿄모토가 죽었다고 울먼서 자기탓을 하는데 나쁜건 가해자이지 억울하게 희생당한 피해자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더라구요 아무래도 영화로보니 만화로 전해지지 않았던 감정이 차올라 위로의 말까지 생각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만화가 나온 시점부터 2-3년 동안 10번도 넘게 읽었고 각색이 거의 없어 내용적으로 새로운 느낌은 없었지만 영화라는 매체로 감상하니 느낌이 달라 좋았네요 눈물 글썽이면서 봤습니다😅
@전설-w1t
@전설-w1t Месяц назад
보고도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이 영상이 그럴듯 하네요.. 영화 보기전에 쿄모토 + 후지노 OT를 받았는데.. 보고 나서 느낌점은 아~ 그림 그리는 후지노 센세이~ OT를 받을걸 후회하는 생각이.. 😭😭😭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앗 저는 왠지 모르겠지만 둘 중 하나 중에 후지노 오티가 그 종이질감이라 선택했어요!!ㅜㅜ
@ENVY_0414
@ENVY_0414 Месяц назад
이거 보고 오리지널티켓 받으려고 했는데 보유라고 떴는데 소진됐다네요 ㅠㅠ😊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와.. 맞아요.. 수량이 너무 적었어요.. 저도 겨우 끝물에 ㅜㅜ
@노인의뭉탱이
@노인의뭉탱이 Месяц назад
Ot 너무 예쁘고 ㅋㅋ
@JSNW32
@JSNW32 29 дней назад
시작부터 끝까지 펑펑움
@smd07183
@smd07183 Месяц назад
영화자체는 좀 아쉬웠지만 영상화 된거 만으로도 좋다 굿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ㅜㅜㅜ
@집오리-k4z
@집오리-k4z Месяц назад
뭔소리야 단언컨데 올해최고의 애니메이션은 사랑의 하츄핑이지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엇... 맞네.. 하츄핑이 있었네...
@lIlIIlllIlllIlIIll
@lIlIIlllIlllIlIIll Месяц назад
원작 안보고 가도 괜찮나요? 아니면 보고 가는걸 추천하시나요?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음.. 개인적으로는 굳이 보지 않고 극장에서 먼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정말 머리를 딩하고 맞은 듯한 감정을 ㅜㅜ 그리고 만화책을 다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lIlIIlllIlllIlIIll
@lIlIIlllIlllIlIIll Месяц назад
@@drsuje 감삼다
@전종욱-m5d
@전종욱-m5d Месяц назад
혹시 ‘쿄’ 애니라서 ’쿄’모토인가 했는데 맞는건가?…갑자기 죽는 급전개 때문에 꼭 이렇게 스토리를 풀어나가야 했나? 그냥 훈훈하게 끝낼 수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창작의 계기가 쿄애니와 관동 대지진 이라고 하니 급전개가 수긍이 되네요. 20만명 봤다는데 담주에도 극장에서 안내려가면 2회차 달릴랴고요.
@indigoblue3
@indigoblue3 Месяц назад
룩백 작가분의 또 다른 작품인 '안녕,에리'도 언젠간 영화화 됐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drsuje
@drsuje Месяц назад
저 너무 궁금해서 책 샀어요!!ㅋㅋ 언능 보고올게요 ㅎㅎ
@bitcoin_dog_pig
@bitcoin_dog_pig Месяц назад
오늘 아트그라피 가면3회차입니다 볼때 마다 새롭네예 원작도 봤는데 느낌이 너무 달라요
@Goodmorning596
@Goodmorning596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분석 너무 감사드립니다. 방금 영화를 보고 나말고 다른 사람들은 어떠한 생각을 했는지 궁금해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다시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룩백을 접하면서 애니 그리는걸 너무나도 좋아하는 둘째 딸아이가 생각이 나서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내 이야기 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 둘째랑 보기 전 혼자 보고 왔네요. 둘째랑 다시 룩백을 볼 예정이지만 서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민서-l6h9f
@민서-l6h9f Месяц назад
후지노+쿄모토=후지모토
@장봉수
@장봉수 Месяц назад
리뷰 할수도 있지
@hinasan_
@hinasan_ Месяц назад
영화 보고 원작을 봤는데 그냥 복붙해놓은 수준이더라구요 대사부터해서 그냥 원작을 딱 애니로만 그린느낌
@fjeirbfnsslw
@fjeirbfnsslw 24 дня назад
그게 대단하지 않나요? 그 짧은 단편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선을 놓치지 않고 온갖 연출을 동원해 스크린에 재현했다는 게… 애니화가 정말 잘된 작품
@사용자-k8qja
@사용자-k8qja Месяц назад
리뷰의 절반이 줄거리 읽기네..그래서 생각이 뭔가요
Далее
애니메이션 《룩 백》 후기 | 스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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