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정말 따라가기 벅찼다 - 카메라 맨 --------------------------- UMZ 인스타그램 Instagram : / umz_2024 UMZ 밴드 band.us/band/8... UMZ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 -----------------------------------------------------------------------------------
초등학교부터 수비하는 훈련.. 몸 싸움하는 기술을 가르켜야 합니다. 수비하거나 공격할때... 상대를 붙잡고 밀치며 상대의 중심을 무너트리는 기술.. 그리고 테클하는 기술들을... 이 모든 기술들이 파울이 되지 않도록 하는 요령을 가르켜야 합니다. 골든 일레븐인가 초등학교 선수들 선발해서 독일가서 마인츠 유소년팀과 게임하는데.. 우리팀이 개인 기술이나 체력이 독일팀보다 더 뛰어나는데도.. 1대1 돌파는 하지만 몸의 중심이 무너지면서 그 다음 동작에 어려움이 많았고, 패스하는 타이밍도 놓쳐서 패스 게임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5:1패) 우리 선수들은 상대 선수를 지연시키거나 몸 중심을 무너트리지 못하고 공만 뺏으려고 하다보니.. 상대팀은 1:1, 2:1 돌파를 아주 쉽게 하는 것을 봤습니다. (감독이란 놈은 .. 이천수.. 투지있게 해야하고 동료들을 위해서 한발 더 뛰어야한다는 교과서적인 말로 코치를 하니... 얘들만 x뺑이 치게 뛰기만 하는 것을 보니 참 안타까웠습니다.) 어릴 때부터 몸 싸움을 이겨내는 기술을 습득해야만 국재경기에서 통할 수 있습니다 아시안컵에서 중동 선수들의... 공격수와의 몸 싸움에 밀리고... 너무 양반처럼 수비를 하다가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면서.. 골을 엄청 많이 먹었습니다. (첫 경기에서 무식하게 몸 싸움하다가 거칠게 엘로우 카드를 5장씩이나 받았습니다) 우리 국대 공격은 선수들 그나마 개인기량으로 골을 넣을 수는 있었습니다. 김민재와 이강인을 보면 수비수와 공격수의 교과서적인 몸 싸움 기술들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어린 선수들애게 psg의 이강인 경기 중 주요 기술들을 발췌해서 보여주면 아주 좋을 교육이 될 겁니다. (모든 축구 기술의 교과서..! 치달만 빼고..!) 초등학교에서 배운 기술들을 중.고교에 가서도 잊지않고 계속 숙련시킬 수 있게... 국대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줬으면..!!
계속보고 있는데 윤스카우터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지금 잘하는 선수를 명함처럼 스카웃을 해서 상위팀 등에 연결하는 유튜브 인지요. 아니면 잘하는 선수를 찾아가 소개하는 프로그램 인지요? 예전부터 보았는데 선명성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비판하려고 질문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피드가 좋다는것은 남들보다 반이상 앞서있다 그만큼 유리하다 (이후 피나는 노력여하에 따라 성공이 판가름 난다) 1. 고립탈피~~>> 많이 움직일려면 지구력이 필요하다(박지성) 2. 골이나 패스는 얼마나 잘 속이는것이 1류가 된다(메시) ~ 노력필수 3. 슛팅~~>> 손흥민처럼 회전을 주면서 포스트쪽으로 하는슛연습 수만번 연습 참고로 ~~>> 또래와 차이가 나면 심리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자기가 하고 싶은것 다 할수 있다...그럼데 자기보다 잘하는 상대을 만나면 자기의 스타일 절대로 할수 없다 왜 안되지 멘탈이 무너지면 하향곡선을 급하게 그리면 추락한다 (즉 ~~계속 발전시켜야한다)
이런 뛰어난 자질을 가진 주니어에겐 2대1 패스 같은 티티카카식 팀플레이 훈련보다는 탈압박 드리볼 등 개인기와 슈팅연습 위주로 훈련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손흥민선수처럼 유럽무대에서 활짝 꽃피도록. 예석군 등 여러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니 감독님이 잘 가르치고 계신 것 같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이팅!
초등학생 5학년 6학년 플레이를 보면 ~~완전 프로급 같아보여요~~물론 수비가 공격만큼 못 따라주는게 있겠지만 그래도 기술이나 스피드 등이 엄청나서 이대로 잘 커주면 브라질이나 남미 못지 않는 기술축구를 할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겠지만~~또 중학생 고등학교 프로를 걸쳐 가면 그실력은 다 어디로 가버리고 체격이 커지니까 둔해지는지 실력이 잘 안보입니다. 특히 국대출신들 국대경기를 자세히보면 뒤에서 슬슬 몰아가면 상대가 수비전열을 다 가다듬고 뚫어 보라는 식으로 하다보니 아무리 뚫으려고 해도 뚫리지 않아요~~그저 공돌리다가 시간 다 보내게 되는데 왜 성인이 되면 그렇게 되죠 손흥민 처럼 빠르게 공격하면 현 대표팀에서 손흥민 뒤를 받쳐주거나 패스를 받아줄 선수가 못따라 와요~~ 그러니까 개인기술도 매우 중요하지만 스피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스피드 떨어지면 세계선수로써는 크기가 힘들겠죠 가운데서 뛰어 들면서 사이드로 공을 빼주면 발이 빨라서 수비를 넘겨 공을 다시 가운데로 차줄 만한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현재 국대팀에서는 거의 안보입니다. 맨날 반격타이밍이 늦어서 질질끄는 축구 ~~새로운 어린축구 유망주가 국대경기 확 바꾸어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초등학생인데..? 다 잘하는데, 빠르기도 하면 모를까.. 빠르다고 좋아할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성인이 되면.. 빠른 선수들은 엄청 많이 있습니다. 어직 어리니까 단독 돌파보다는 공을 잘 차도록 훈련을 많이 시켜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르기도 한 선수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