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리뷰 Vol.4] Bowers&Wilkins FORMATION (2) : Duo, Bass, Audio (B&W) 

감사합니다 PEACE! 🤘🤘🤘

은근히 물결무늬 디자인이 간지가 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피스!🤘🤘🤘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

저랑 같은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결국 어떤걸로 가셨나요??

@@user-qo5hg1hd8y 아직도고민중에있습니다ㅜㅜ

😼😼😼

제 블로그에 댓글 단 분 맞으시죠? 블로그 글 다시 잘 확인해 보시고요. 제품의 평에 대한 비판이야 다를 수 있으니 이해합니다. 하지만 당신의 실수로 인한 오해로 저에게 욕한 부분은 사과하세요.

여기에 댓글로 해당 블로그 글의 링크를 남기니 유튜브에서 자동으로 삭제를 시키네요. 당신께서 댓글을 남긴 제 블로그 글의 제목은 'B&W 포메이션 리뷰 (2), 메인 디쉬. 듀오!'입니다. 무슨 글을 보고 그리 화가 나셨길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청춘 탓을 하셨을까요.

@@youkeumi 아무래도 오류가 났거나 문제가 생겨서 제가 오해했었던 모양입니다. 포탈도 똑같았고, 동영상 링크와 첫 멘트까지 똑같았으나 오류였거나 착오였던 모양입니다. 사과드립니다. 극도의 상업성과 홍보에 매몰되어 실상을 왜곡하거나 교묘한 유도행위를 하는 악의적 메신저로 오해했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고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지속적인 잡음과 끊김현상으로 제품교환을 받았었고 소리에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갖추고 있는 기타 소스기와의 연결이 너무 힘들거나 아예 할 수가 없어 보다 나은 소리를 기대할 수 없기에 개인적으로 많은 실망과 후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가격에 있습니다. 유겸님의 잘못은 아닙니다만, 5백만원이 넘는 스피커의 가격이란(기타 부가장비를 합친다면 중급기 이상의 가격입니다.) 엔트리 개념이거나 책상위에 올려놓고 암 생각 없이 쓸 수 있는 금액은 넘어선, 하이파이에 근접한 수준의 음감용 출력기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기기가 시디나 기타 아날로그 소스기와의 호환은 차치하더라도 네트웍 하이파이 구성에 빼놓을 수 없는 뮤직스트리밍 플레이어와도 제대로 연결할 수 없다는 것은 제작 컨셉의 오류이거나 편의성에 대한 제작사의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프로토타입에 대한 의심을 하게 됩니다. (단순히 브랜드 값이라고 하기에는 비엔이라는 브랜드는 하이엔드 위상이 그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오됴시장에는 수퍼하이엔드 제품과 브랜드가 넘치고 넘치니까요.) 이 정도 금액의 제품을 서브 또는 더 가벼운 용도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대개의 소비자는 아마도 이 제품이 메인이거나 이 제품으로 제대로 된 음악을 들을 목적으로 구매를 할 것입니다. 이 금액은 소리에 대한 욕심이 없다면 절대 쉽게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닙니다. 그런 소비자에게 현 기술상 절대 최선이 아닌 블루투스만으로 음질에 제한을 두고 그것을 어떻게든 구매자는 감내해야만 한다는 설정은 오됴시장의 속성에도, 구매자의 편의성과 사용감성에도 맞지 않습니다. 제작사도 이에 대한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을테고 이렇게 여러가지 불만과 문제점을 가진 제품이라면(전 해외에서 삽니다. 저와 같은 포메이션 제품 관련 불만은 저만의 모자람이나 유별남이 아닙니다. 구매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낮습니다.) 당연히 보완책을 강구하고있을 것입니다. 음향관련 제품을 리뷰하는 오됴파일의 입장이라면, 닳고 닳은 장삿속 리뷰어가 아니라면 적어도 이러한 음향제품 소비자와 속성을 고려하여 얘기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의 원망섞인 불만을 적어 보았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기분을 많이 상하게 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