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증상이.. 어떤분은 자주 일어나고, 어떤분은 덜 일어 나더군요. 개인적으로 2~3회 겪어봤습니다. 트위터나 8535같은것을 뚜껑(?)을 말끔하게 따서 일반납떔이 아닌 말씀하신 알미늄땜(?)을 해서 다시 뚜껑을 말끔하게 붙이는건.. 엄두가 안나네요. 아니, 홧김에 한번 열어보고 싶기는한데, 어디를 어떻게 손대야 이노무것들이 열리는지도 모르겠고... 개인적으로는 듣다가 갑자기 고장나는게 아닌.. 오랫동안 안틀다가 갑자기 틀면 꼭 저런증상(?)이 일어나곤 했습니다. 그럼 또 유닛 따서 AS점으로... 고친뒤에는 심리적으로도 소리의 큰 차이는 못느꼈는데.. 말씀하신 증상이 아닌가 합니다. 돌아오면, 소리가 너무 말끔하게 예전소리 그대로 나는 느낌이라.. 양쪽 소리편차도 거의 없고... 아무튼 이체널을 볼떄마다 수많은 기기들을 다루시면서, 달관한 느낌이 굉장이 많이 듭니다.아무튼, 제 경우에는... 듣는 동안에는 이런일이 안생겨요.. 긴 휴식기를 가지면, 꼭 이런문제가 발생 하더군요..
음.. 스캔스픽 코일도 알루미늄을 쓰는 게 있군요. 저는 빈티지를 오래 전에 했는데, EV 중음 드라이버 T25 같은 것이 알루미늄 코일인데, 가끔 끊어지는 경우는, 1번 감긴 것을 풀어서 해결했던 기억이 납니다. 알루미늄이 일반 납땜이 안되어서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스피커들이 워낙 좋은 것들이 많아서, 이제는 빈티지는 쳐다보지 않습니다만..
일단 스피커 좌우를 바꿔보시고 작음음랑인 스피커가 옮겨지면 스피커문제고 그대로면 앰프 소스등 다른 문제입니다. 음량차이라면 트위터 유닛의 임피던스 DCR이 일치(대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라면 두개의 트위터 모두를 스피커 전문 수리점에 의뢰하셔서 관련 대응을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모두에 오디오TV 처음부터 잘 봐왔는데 구독을 못눌렀네요 구독합니다 제가 트윗에 수리가 아닌 교체를 선택한 부분에 대해 말씀 드려 회원님들이 이러한 상황에 결정에 도움 되시라 적어 봅니다 코일에 단락 부분은 조금 해보신 분은 쉽게 재납으로 사용 가능 하십니다 현재에 스캔스픽 유닛은 재납을 하여도 다시 쓰다 몇년안에 다시 떨어질 확률이 높은 트윗이입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다른 회원님이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코일이 중간이 부식 또는 산화로 떨어 지게 되면 납땜이 않되어 다시 코일을 감아야 합니다 이는 릴레이 스피커 카트리지등등 코일을 사용하는 부품은 모두 동일 합니다 그리고 코일의 생산과정 납땜 원납과 재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트윗이 아닌 보편적인 다른 트윗도 원납보다 재납이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2~3년 사용하다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10년을 넘게 써도 안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신적 피해가 컸던터라 이후에 이 스피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위해 교체를 선택 하였습니다 1sc는 지금이 3번째 반복 사용 하게 되는 스피커이고 이외 프로악도 좀 들어왔습니다 이 트위터는 수리가 어려운 제품중 하나입니다 모두에 오디오TV 응원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봐주셨네요^^. 30만원 넘는 비용을 쓰시고 속상함이 크셨을 것 같아 대안을 올려본 것입니다. 내용에 있듯이 알루미늄 코일 유닛은 일반 납땜으로는 땜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전용납과 인두. 플럭스가 필수이니 납땜좀 하신분들도 안되죠. 전문 수리점에 가면됩니다. 그러면 또 20~30년 쓸수있다고 봅니다만. 이것도 번거로울 수 있으니 말씀과같은 상황이시라면 교체도 참 좋지요. 연속해서 안좋은 경험이 있으신것 같은데 그럼에도 또 들어보는 마력. 오디오와 열정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독 감사드리구요. 모쪼록 즐거운 음악생활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950년대 60년대의 스피커 유닛들은 일단 고장이 별로 없습니다 고음 쪽 드라이버도 크고 수리 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한예로 고음에서 가래 끓는 소리가 나면 혼과 분리 후 수리가 아주 쉽습니다 우퍼 센터가 틀어저서 소리가나도 쉽게 수리할수있습니다 근래스피커 중 제가경험한것은 과거 로저스 3ㅡ5a 스피커에 서브우퍼가 만들어진 톨보이스타일 스피커를 구매해 태광375 걸어 즐겁게ㅡ사용하다가보니 어느날부터 한쪽 고음에서 소리가나질않아 수리점에 갔더니 트위터가ㅡ탓다고하네요 결국 업자에게 넘기고 ...중고는 폭탄돌리기 가 맞는듯합니다 싸고 좋은것은 없거나 싸게구매해 본인이 오버홀을 잘하던지 인듯합니다 아니면 아주빈티지 오버홀 잘된 제품 구매를 하던지 2ㅡ30년 전 스피커들이 트위터 나 유닛들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듯하네요
네 스캔스픽이 알루미늄 코일을 사용하는 이유는 발열이나 고유의 특성을 원한 것 같습니다. 소리는 가격대비 우수하니 고성능에 따르는 내구성 문제로 이해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수리업체 다녀왔다고 문제 있는 수준은 아니고 비용도 낮은편이니까요. 물론 귀찮고 노력이 필요하니 그게 싫은 분들은 신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켄 D2010이 소리가 전체적으로 좀 엷어요.. 공칭옴수도 좀 높고,감도도 88db에 낮고 FS값이 800이라 크로스오버 주파수대가 높습니다.. 대부분 플레이트가 4인치대라 넓은 영역을 커버리지한다 생각하면 큰 낭패...(엣지 지름이 좁은..) 이 트윗은 3웨이에 적당하고 4인치 미드레인지 ( 미드우퍼와의 갭이 최소 400헤르즈 이상 대...)와의 조홥이 맞고, 절대 미드레인지가 감도나 임피던스가 D2010 보다 더 높아서는 안됩니다 (발란스 다 깨지고 밋밋한 소리로 이상해져요..고역대가 없는듯 한..) 저 고장원인들이 대부분 카오디오 쪽에서 흘러나온 물건들 일겁니다... 스켄스픽이라는 네임벨류로 구입했다가 60도 심지어 90도에 가까운 답없는 청취각에 소리가 터지질안으니 크로스오버값을 내리고 대출력 앰프 바이앰핑으로 조지거나 엑티브 크로스오버 조정 실패로 저런 코일 태워먹는거지 웬만해서 집구석에서 트위터 코일 나갈 일 없습니다... 10여년전 사운드포럼(일산옮기기전)서 내차에 잠깐 걸어봤는데 소리가 좀 엷구나라 생각했지 안좋은 트윗이 절대 아니고 매칭만 잘하면 조용한 공간에 굉장히 푸근한 소리로 만들수있겠다는 기억이..거기다 개나소나쓰며 가격만올리고 소리는 삐죽삐죽 신경질적으로 튀어나오며 쒜한 네오디뮴 마그넷도 아니고 페라이트라 그 특성이 고스란히 음질로 나옵니다.. 좋은 트윗이고 사용용도를 상식적으로 안다면 가성비 좋은 트윗임이 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