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Breeze'로 인사드립니다 SBS와 투니버스에서 마법소녀 리나 Try와 슬레이어즈 Try라는 이름으로 방송되었었죠~ 주인공 '리나'역의 최덕희 님의 SBS 버전과 이정화 님의 투니버스 버전 중에 어느 쪽을 더 좋아하실까 고민하다 1,2절로 만들어 봤어요^^ 그동안 가사가 없어 풀버전을 못 들려 드리는 게 항상 아쉬웠거든요~ 저희도 TV사이즈보다 풀버전으로 올리고 싶답니다^^; 그럼 주말 편안히 보내세요~~
어둠의 별을 지배하는자 빛에 이끌려 내려와 이 세상을 어둠으로 감싸노라 태고적의 용의 피, 빛과 어둠과 그 사이의 힘을 인도하여 별의 한 조각을 깨우노나니 별을 자아내는 다섯 개의 빛, 그 힘으로 황혼보다 더욱 더 어두운자 새벽보다 더욱 더 눈부신 자 인도된 힘을 하나로 모아 나에게 천공을 꿰뚫을 한 가닥의 눈부신 화살을 부여하라.
20년도 전에 항상 밖에서 놀다가도 집에 칼귀가 시켜주던 그 애니 ost네요 저는 투니버스판은 못봤는데 최덕희성우님이 부른 ost가 더 귀에 익었거든요.. 1절로 투니버스판이 나오길래 1절만 듣고 넘기려다가 2절에서 원하던 최덕희성우님판이 나오니까 울컥해서 울어버렸네요.. 이 힘든 시기에 정말 어린시절 추억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용기와 희망, 그건 나의 무기" 전에도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애니송 가사들이 격려하고, 용기를 내라고, 힘내라고 하는 가사들이 많아서 더 자주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곡 감사합니다. 오늘 여진 샘 목소리가 더 맑게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Xin cảm ơn 😊
너 포기하지 마 혼자가 아니잖아, 바보 같은 실수도 그것쯤이야 웃어봐 자 나 차럼;;;;;;;;;;;;;; 이런 가사 품고있는 아이돌...꼭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다. 2015년쯤 여자친구가, 애니 주제곡 닮아서 꽤나 좋아했는데 가면 갈수록 그냥 아이돌화로 변질되더만...;;;;;
정여진 노래 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의 노래다.. 그 찐따같던 만화 노래 맞나? 진짜 정여진은 전설이다.. 진짜 옛날에 맨날 만화 봤는데 세계 최강 전설적인 보칼이 된 정여진 보면 진짜 내가 다 감격스럽고 만화 노래부터 명장면까지 가슴울리는 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우오아아~~!!!! 안그래도 너무 듣고싶었던 커버곡인데!~!!! 말도 안돼!!!! 이 노래가 더빙 버전이 크게 두가지가 있잖아요. SBS는 리나 성우분(최덕희님)이 직접 부르셔서 가사도 그렇고 개성적이라 좋고 투니버스버전은 일본원곡을 자연스레 번역하면서 그 세계관을 포괄한 느낌이라 좋아요!! 와!! 그 두곡을 정말 자연스레 한곡으로!!! 대박입니다!! 아아아~~ 좋아요!! 원래 반주가 좀 더 강렬한 노래긴 한데 정여진님 버전은 잔잔하니 정여진님 목소리로 감정이 끌어 오르네요!!! 일본원곡으로 커버하신 분도 많으셔서 한국버전이랑 번갈아 듣고 하는데 한국버전은 OP용으로 편집한 버전이라 2절로 이어 불러도 원곡보다는 파트 자체가 짧네요. '슬레이어즈Try'의 'Breeze'를 들으니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양보할 수 없는 소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부메랑 파이터'처럼 'Hello Mr. My Yesterday' 세분이 판타지버전으로 부르시면 어떨까 궁금해요. 그리고 언제나 건담W OST Full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88년생이라 투니버스가 아니라 mbc sbs kbs 시대네요 ^^ 바람을 타고서~ 새가되어 날아가고 싶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리나의 기가 슬레이브?! 그리고 저는 제로스의 선긋지 용족 몰살 장면도 정말 인상깊지요 ㅎㅎㅎ 예쁜 목소리로 좋은 노래 항상 감사 드립니다^^
헉 그 전설의 리나 노래인가요??? 성우분들이 부를땐 캐릭터가 독백하는 느낌이였는데 여진님 버전은 진짜 서사곡 같아용!! 이 애니 당시 뭔진 멀라도 다른 애니랑 시간이 겹쳐서 보려면 잘 못봤는뎅 결국 1화에서 몇 화만 보고 쭉 못 보거나 다 끝날때만 보다가 결말만 봤네용 ㅜㅅㅜ 현대 판타지 애니물 정석인데 작가님 창작 이유가 소설책 다 뻔해서 이럴거 나도 만들겠다고 했다던데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