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일 작가님의 이번 '대장동 그분' 관련 소송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판결결과에 따라, 설사 판결결과가 우리 기대보다 않좋게 나오더라도,, 이번 소송으로 인해 앞으로 조,중,동 에서 쉽사리 선동기사를 쓸수 없게 된다는것에 큰의미가 있습니다.. 꼭 승소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님 한때 작가님 방송 열시청하다가 어느 지점에서 회의가 들어 구독도 끊고 작가님의 진의(?)를 의심했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체 이런 일련의 일들에 나서시는게 작가님에게 무슨 득이 된다고 이렇게 또 총대메고 나서신건지...이건 정말 순수하게 민주당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아니면 못할 일이구나 싶어, 한때나마 작가님 의심했던 제가 경솔했구나 싶습니다. 멀리서나마 늘 응원하겠습니다.
김두일 작가님, 김엄마 채널에서 탄원서 얘기해서 제출했어요. 정봉주 사태가 있고 젤 허탈하게 느낀 건 모든 사실 다 알고 있을 김엄마가 본인의 감정에 휘둘려 대중에게 정봉주를 뽑아달라고 했다는 겁니다. 김작가는 대중을 향해 설명하고 설득하던데, 김엄마가 저럴 때 왜 가만 놔두었어요? 말이 길어졌는데 재판에서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