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은별이.... 엄마 목소리 듣고 엄마 온줄 알고 나왔는데 납치 당하고... ㅜㅜ 천별 전화 씬도 마음 아팠음.. 은별이 목소리 듣자마자 어디 아프냐고 걱정하는것부터 단태때문에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끊는것도.. 나중에 은별이 납치되고 나서 자책하는 서진이도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
보통 펜하처럼 주인공이 한명이상이면 서로 자기가 메인이고 자기 이름 제일 앞에 있어야 된라다고 기싸움 하는 경우가 많다던데 유진 김소연 이지아는 서로 그런게 없이 서로 자기가 맡은 배역이 충실하면서 연기하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거 너무너무 보기 좋음! 세명이서 또 버라이어티 예능 해줬으면 좋겟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