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엄지윤 #조현아 #문세윤 #홍진호 #궤도 #서동주 #김지민 #심진화 SBS 화요 예능 '강심장VS' #8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 ▶ Homepage : www.sbs.co.kr/... ▶ Subscribe SBS Entertainment : bit.ly/2SpOhMC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편집자_동동
전 t여자인데 홍진호 이해되는데 근데 너무 웃기고 공감되서 홍진호 부분만 돌려봄ㅎㅎ 방송에 마니 불러주면 좋겠네 난 방송 잘 보지만 홍진호 나오면 볼맘이 있음 저 개그우먼 저여자 둘은 너무 감정주의라 피곤하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타입이 감정주의에 큰소리 내는 인간들인데 여자건 남자건 떠나서 무식해보임 피곤하고
F들이 항상하는 착각이, 자기 기분 안받아 줬을때 입장바꿔서 너가 투정이나 공감바라면서 얘기했는데 내가 안받아 주면 어떻겠어~ 하는데 T들은 애초에 그럴일이 없기 때문에 이해가 안되는거임. 뭔일 생길때마다 일일히 남한테 공감해달라고 하소연이나 투정등 바라는 기대가 없으니까. T가 나오늘 이런일이 있었어 하고 얘기하는 경우는 높은 확률로 그 일을 풀기 위한 해답이나 실마리를 위한 조언을 바라고 얘기 꺼내는 거거나, 이미 일이 다 해결되서 일종의 수다용으로 썰풀고자 얘기 하는 경우임.
MBTI의 차이가 아니라 우리나라는 연인사이에 너무 강요되는 태도 같은게 있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사람에게 바라는 정도가 다르고 사랑하는 방식이 있는건데 무슨 일이 일어났을때 지극하게 공감하고 걱정해주지 않으면 그게 잘못된 것인양… 어느쪽도 잘못되거나 문제인 것이 아니라 연인끼리의 성향이나 취향으로 봐야할텐데 통화를 얼마 이상 하지 않으면 사랑하지 않는 것, 어떤 식으로 걱정해주지 않으면 문제가 있는 것 같은 늬앙스로 존재하지도 않는 바람직한 연인상을 만들어놓고 지적하는 느낌. 외국인들은 그런 면 때문인지 한국인들이 연인에게 무척 다정하다고 좋아하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그게 무조건 옳은 방식은 아니니까… 본인과 다른 방식의 연애도 찡그리지 말고 존중해주면 좋읗듯요..
저도 심진화씨 같은 지인들을 몰랐다면 엥? 오버하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했을텐데, 오랫동안 관찰해보니 F들이 몰입을 엄청 잘 하더라구요. 속상했던 얘기하면 다시 생각하니 짜증나네. 그런데 지난 일이니까 뭐.. 이렇게 넘어갈 부분인데, 갑자기 뿌엥---- 우는 친구들 사이에 껴서 당황했던 기억이;; 그때의 그 힘든 마음과 상황이 다시 떠오른다고 그 감정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참 다양한 성향의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1:40 T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문제 해결을 빨리 해야 하는데 자꾸 감정적으로 시간 낭비하면 개 열받음, 사고났을때 애인 전화도/내가 사고 났을때 그냥 보험이나 더 좋은 그런 방법을 빨리 물어보고 해결하고 싶은데 몸괜찮냐? 이런거 한두번은 괜찮지만 계속 저러면 스트레스 받음 바로 다른 사람한테 물어봐야 하니 바빠서 끊겟다고 할듯
맞아요 전 여잔데 그런 타입의 극감정주의 스타일 언성높고 급흥분하고 자기말에만 동의해줘야하고 그런 스타일 사람들 바로 손절해요 너무 피곤함 좀 차분히 들어주고 말이 주고받고 아 그럴수도 있지 존중해주면서 말하는걸 좋아함 오바하고 흥분하고 감정적이고 일단 언성높이고 소리지르는걸 굉장히 미개하기 보는 머리어지럽고 그리고 여자들 남자들한테 막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자기말만 들어줘야하고 그런 여자스탈 저도 여자지만 이해안가고 싫은타입 서동주님이나 홍진호님 같은 저런 타입의 사람들이 좋음 편하고
자칭 F 과몰입 하면 이렇게 유난 떠는구나 무슨 F가 옳고 T는 그른 것처럼 뉘앙스를 풍기면서 떠드는 데 자칭 F공감 능력이 있으면 생각이 다른 상대방에 대해서도 존중 하는 태도는 기본으로 갖추고 공감을 바라야 하는 게 아닌가? 어떤 상황이 일어났을 때 내 생각은 이렇다는 걸 이야기 하는 것인데 표정 일그러지면서 상대방을 매도(방송에서의 T) 하면 그게 F가 말하는 공감인가? F든 T든 뭐든 과몰입 하게 되면 본질은 흐려진다고 생각이 들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다.
@@RVD3568다른 면이 있긴해요..전 enfj-a인데 mbti를 떠나서 아주 오래 전 부터 느꼈거든요..제 단점에 대해서 꾸준히 고치고 자제하려고 노력하는데 순간순간 저도 모르게 나오기도 해서 또 반성하고 애쓰고 그래요..그래도 어떤 특정한 것에 주위에 누군가가 얘기해주면 기분 나빠하지 않고 바로 고치는 편입니다..t, f가 섞인 세상이라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T) 눈물 안나는데 머리로는 이해가 될 경우 그런 댓글 쓰기도 합니다(ㅎㅎ..) 반대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는데 눈물이 멋대로 나는 경우도 많아요. 드라마나 책에서 감동적인 것, 슬픈것 좀만 나와도 잘 우는 T입니다.. 머리로는 공감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도요. 눈물샘은 별개의 자아가 있음
T지만 애인이 교통사고나면 부상여부 먼저 묻지 ㅋㅋ물론 전화왔으니 큰문제는 없을거라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어디 안다쳤는지 먼저 묻지 그리고 나서 지금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고 거기에 맞게 이렇게 해, 저렇게 해 얘기해주지 아무리 극 T여도 사랑하는 사람인데 미쳤다고 전화오자마자 영상찍었어?그러냐..누가보면 T가 싸팬지 알겠네
우리가 짐승과 다른점은 짐승에겐 없는 이타심이 있다는 것 T에 과하게 치중된 사람들은 표정부터 구린게 눈에보이고 얼굴에서 똥내가남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짐승의 제로베이스 상태로 돌아가는게 T에 과하게 치중된 사람들이고 인간미가 없음 F는 좀 과하게 치중되도 별 문제가 없지만 T는 그냥 매력없고 똥내나고 인간이 그냥 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