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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남의 잘못을 자신에게 돌리고 어른들은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돌린다"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사과는 가해자가 자기 마음 편하자고 하는 건데 대부분의 제3자들은 그걸 보고 '저렇게까지 사과하는데 그걸 안 받아주네'라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뒤바꾼다. 사과를 하는 건 가해자 마음이지만 그걸 받아주는 것도 피해자 마음이다. 대부분의 제3자들은 자기가 피해자가 될 거라는 생각은 없고 혹시라도 가해자가 될까봐 가해자에게 훨씬 너그러운 세상을 만들려고 한다.

차은경이랑 재희랑 서로 미안하다고 우는장면에 오열함 ㅠㅠㅠㅠ

한유리와 차은경의 워맨스고 뭐고 그냥 너무 좋은 것 같음.. 진짜 서로에게 굿 파트너가 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격 스러울 뿐.. 이제 재희랑 행복하세요

하 진짜 마지막에 서로 미안하다고 하고 껴안아주는 장면이 진짜.. 너무 마음아팠음..ㅠㅠ 그냥 빨리 소송 끝나고 재희가 아무 생각 없이 친구들이랑 즐겁게 지내면 좋겠다..

최사라 진짜 어리석은 남미새다....그깟 남자가 뭐라고 지 커리어 말아먹고 임신했는데 좋은말 한마디도 안해주는 그런놈을 으휴...못난사람아...그리고 중학생도 안된 어린애한테 가스라이팅하고 너도 알건 알아야지 한건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해줄수도 없다

올해 sbs 명작이다 모녀가 서로 미안하다고 우는 장면 보고 오열했어요 ㅠㅠㅠㅠ 차은경도 재희도 더는 상처 받지 않길😭

이번 연기대상은 장나라임 .. 잔 감정처리들이 진짜 ...

진짜 이드라마가 좀 참신한건.... 남편이 상간녀와 완전 짝짝꿍은 아니라는거 ....

그깟 성욕 하나 못 참아서 지새끼 품은 와이프 두고 저 짓하는 것들은 왜 사냐

미혼인 입장에서 최사라가 차은경한테 지 애랑 떳떳하게 살고싶으니까 사과하는 모습보고 너무 화가났는데 차은경이 “재희한테 엄마 사과 받아서 괜찮다” 라고 말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는 장면보고, 화났던 마음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저게 엄마 마음이구나‘ 하는 뭉클함이 생기더라고요 됐고 사과는 사과고 죗값 제대로 받아라 최사라 이 세상의 모든 최사라,김재상(?)들이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기를, 불행한 일만 겪기를 기도합니다🙏

상간녀 엄마 밑에서 혼외자식으로 평생 살아야 하는 최사라의 자식.. 최사라는 평생의 삶으로 그 죗값을 치러야 할것이다. 문제는 아이가 너무 큰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이다.

어른들의 사과엔 조건이 붙는다... 진짜 이시대에 어른들에게 하는 뼈있는 말이다.

장나라가 원래도 연기잘했지만 결혼하고나서 한층더 진심이 담긴거 같아 너무 좋다 ㅠ ㅠ 드라마의성공은 배우의 연기가 중요하구나

사람들은 알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는건 그사람을 용서하고 싶다는 거라는걸.....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하는 사람들은 참 좋은 사람들이군....

장나라 진짜 연기 잘한다... 예전에 VIP 때에도 이정도인줄은 몰랐는데 연기 대상 이번에 타셔야 할 것 같네..

정말 장나라는 대배우가 되었네

최사라 저것도 그냥 재희한테 ㅈㄹ하면 김지상이 자기한테 와서 살 줄 알았는데 다시는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말라. 내 애는 맞냐 시전하니까 쪼들려서 무릎 꿇은 것 같음ㅋ 차은경이 뺨 때려주길 바랬는데 ㅋㅌㄹㅋㅌㅌㅌㅋ

유리 어머니가 차은경한테 조언해주고 응원해주고.. 토닥여주는 장면도 너무 슬펐음..😭😭

21:00 울음 꾹꾹 참으면서 얘기하는것도 차은경한텐 복수보단 진심 어린 사과가 필요했다는것도 눈물 광광임 마지막에 은경재희 서로 사과하는것도 넘 맴찢ㅠㅠㅠㅠ

술취한척 엎드려서 눈물을 흘리고 의뢰인이 아닌 같은 여자로써 차은경의 아픔을 같이 느끼는 한유리의 아름다운 인간성이 차은경을 변화하게 만든것같다. 둘은 정말 지상최고의 파트너가되었다. 사과를 받은 차은경의 눈시울이 붉어 지는걸 보고. 어줍잖은. 합의보다 피터지는 법정싸움보다 엄마와 딸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지. 고민하는 진정한 엄마로 성장할것 같다. 살면서 누군가 내게. 돌을 던지거나 욕지거리를 해서 내게 상처를 입힐때 우리는 상대방에게 더 큰 돌을 던져 내 힘을 소모하지말고 상처받은 내가 잘 견디고 앞으로 나아갈수있도록 먼저생각해봐야겠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가의 인간에대한 따스한 마음이 느껴지는 근래에 보기드문 훌륭한 드라마이다.

아니 왜 맨날 피해자만 피눈물 흘리냐고 ㅠㅠㅠㅠㅠ

SK 최씨와 그 상간녀예기가 무성한 시기에 이 드라가 참 잘만들어졌네요.

최사라같은 첩들은 참 멍청함.. 자기 가정에 피해가 안갈 경우에나 첩이 애틋하지 피해가기 시작하면 거슬리는 존재임..

오늘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대사 아이들은 남의 잘못을 자신에게 돌리고 어른들은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돌린다 이래서 아이들은 순수한 존재라고.. 따듯한 마음으로만 해주면 훨씬 더 좋게 갚아준다고…

결국 아이가 울 때 껴안아주면서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건 엄마였다는게 진짜 재희가 혼자 울음소리도 죽이면서 침대에서 울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 누가 좀 안아줬으면 했었는데 은경이랑 재희가 서로 부둥켜안고 우는장면에서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만하자ㅠㅠㅠ

대단한 이야기가 아닌 정말 공감할만한 일상 이야기가 더 마음에 크게와닿는거임 이드라마는 그걸제대로 잘건드렸음

마지막에 재희가 미안하다고 할 때 진짜 너무 마음 아프다 진짜.. 니 잘못 아니야ㅠㅠㅠ

배우들 감정선 미쳤다 특히 장나라… 감탄만 나오네

재희가 엄마 마음을 지켜주고 싶다고 한 게 너무 마음이 미어지네요. 초등학생 아이가 생각이 너무나도 다정해서 대견하면서도, 어린 아이가 벌써부터 그렇게 부모님 심경을 신경쓰게 된 현실이 서글프고... 별 생각없이 보다가 갑자기 재희에게 괜히 공감이 되어서 오열하듯 눈물만 났어요. 자식한텐 부모가 세상이라던데, 부모에게 자식은 어떤 존재인 걸까요? 자식이 뭐라고 다들 그렇게 고생하면서 사는 걸까요. 부모자식 관계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원인 제공과 잘못은 남자가 했는데 아이 아빠라는 이유로 상간녀도 당연히 잘못이 있지만 남자만 빠져나가는 게 아주 기분 나쁨...진심어린 사과로 넘어간다고?

이래서 장나라... 장나라... 하는구나... 좋은 연기를 해 주시는 모든 배우들 감사해요. 단순한 재미를 추구하는 드라마가 아니라,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작품에 감동이에요.

최사라가 순순히 사과하는 장면 이해가 안갔는데, 최사라 대사에서 "우리 애가 들어"라는 말이 반복되고 있음.. 본인이 남의 애(재희)가 듣게 한 행동이 엄마가 되고서야 얼마나 커다란 죄악인지 깨달은듯ㅎ 그래서 한유리의 "엄마 최사라"에게 말했다는 대사가 수미쌍관이 됐는지도ㅎ

누가 말했다. 상처준 사람에게 치유를 기대하지 말아라. 칼에게 상처받았는데 치료해달라고 칼에게 간들 치료약이 아니다. 치료는 약에게 가야.

재희랑 엄마랑 서로 사과하는 거 눈물 광광 ㅠㅠㅠ

진짜 바람피는것들이 피해자한테 다 하는말이 원인제공하셨잖아요 이렇게 가스라이팅 당한다. 원인제공해서 바람폈다고 상대방잘못으로 돌리고 싶은 불륜남녀들

차은경 사과받고 싶다고 우는데 자는척 하면서 듣고 우는 한변 장면 완전 찡했음 ㅜ 편의점에서 사과받고싶대 하면서 우는장면에서 눈물나옴,, 굿파트너가 되어가는 인간 대 인간 관계성도 너무 좋고.. 솔직히 반쪽자리 가짜사과 성에 안차긴 한데 그거라도 받아야 살것 같은 피해자 마음은 과연 뭘까 싶어지면서 . 거짓이라도 받아야 미치지 않을것 같기도 하고그래도 처절한 응징으로 복수해야 속시원할것같다는 생각. 매 화마다 장나라 연기력에 감탄한다. 엔딩에서 모녀 안고 우는 장면 너무너무 미쳤음 드라마보고 오랜만에 우네

고추에 지배되어서 자기 아이를 품고 있는 부인에게 관계 강요하고, 바람피고... 야.. 왜사냐?

자극적일 수 있는 소재에 이런 깊은 울림 있는 이야기를 담아낼 줄 몰랐어요. 작가가 실제 변호사로서 이혼소송을 사무적으로 처리하는 법률기술자를 넘어 얼마나 많은 고심과 인간적 갈등 속에서 사건 하나 하나를 대해 왔는지가 느껴지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뒤에서 드러나지 않던 감정 속에서 직업적인 가치와 의미를 찾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상상이 가질 않네요.

일한다고 엄마역할 제대로 못했다고 김지상이 말할때 너무 화났음 자기 자식을 위해서 일을 한 사람을 자기자식이 있으면서도 불륜한 사람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나.. 재희가 너무 불쌍해

작가 진짜 글 잘쓰는듯.. 배우들도 연기 너무 잘하고.. 장나라 ㄹㅇ 연기대상 받아야함

오랜만에 마음을 울리는 드라마를 만났다 장나라는 정말 작품 선택을 잘 하는듯...

와 이번화는 감동적이네 때로는 가식적인 사과라도 받고싶은 사람 맘을 이렇게 절절히 표현해내는지 작가님 최고!

오늘 진짜 엉엉 울면서 봤어요 저도 소송중이라

가슴아픈 한 회 였다 우리 엄마도 저런 심정이었겠지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고 눈물나게 한 사람들 꼭 천벌 받길

남의가정 파탄내고 무릎꿇으면 다 인가?화가난다 비도덕적인 사람들

차은경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누군가의 위로와 토닥임…..

미혼여성들 절대 유부남 만나지 마세요. 와이프들하고 지내면서 터득한걸로 연애하니 스윗하고 다정해 보이는거에요. 본성이 좋은 사람들은 바람도 안핍니다. 실제로 걸려서 이혼하는 놈들은 거의 없어요. 상간소송 걸리면 모텔다닌거..판결문 받은거 보관 40년입니다. 급여압류 사유도 부정행위구요. 좋은 또래 만나서 예쁜 청춘 보내며 사랑해야지..가족여행가고 주말에 연락 못 하는 자신의 정신을 죽이는 연애 절대 하지 마세요..

잘못하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는 그 간단한 사실을 어른이 되면서 잊어버린다. 누군가에게 사과할 수 있는 시간이 유한하다는 것도. 반쪽짜리 사과라도 절박한 누군가에게는 생명줄이 된다는 걸 나는 알게 되었다.. 하.. 볼때마다 울고 있다... 대체 아이들이 큰 피해를 당해야만 하는 이유가 뭘까?

최사라는 김지상이 자기를 버렸으니까 사과하는 것 같기도 하네.. 그런다고 차은경 마음이 나아질까 이미 갈기갈기 찢어졌을텐데

장나라 연기 최고다..진짜 최사라 죽일것같은 표정 압도적~~ 👍

지금까지 이성잃지 않고 말빨로 상대하던 은경이 자기딸 건드렸다는거에 눈돌아가서 이성잃은거 ㄹㅇ 연기 미쳤네 ㄷㄷ

사과 한다고 해서 없었던 일이 되는 것도 아니다 평생 죄책감 들면서 살아라 최사라랑 김지상

지예은은 정극에서 snl을 찍고왔네 ㅋㅋㅋㅋ

최사라는 평생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엄마 자격. 그리고 그 죗값을 아이의 삶을 희생해서 치르게 되겠지... 아이는 정말.. 무슨 죄냐

실제로 바람 피는 사람들 좀 제발 못 살겠으면 그냥 좀 차라리 헤어지고 만나.. 그래도 한 때는 사랑했잖아 사람 대 사람으로서 존중 좀 하자

8화 마지막에 재희가 알고있다는 거 안 순간부터 감정연기 미쳤어요..장나라 대상 아니면 안돼요 😂

본방 끝나자마자 올려주는거 넘 좋음❤

생각할 여운을 주는 귀한드라마 . 연기구멍이 1도 없이 느껴지는 멋진 주.조연 배우님들 포스트잇에 적어둘 만큼 명 대사를 때려주시는 작가님 감사합니다.

사과할수있는 인성이 있는사람이라면 바람피지않지 그 사과가 얼마나 힘든건지 아니깐 사과할일 만들지않지

한순간의 쾌락이 얼마나 많은이들에게 상처를 주는지 알게되는 드라마.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하다더니 ..저거 보니 최태원 김희영 진짜 악질 나쁜 인간인거. 꼭 인과응보라는게 있으면 천벌 받았으면 좋겠다

연기대상 장나라임 미친거같음 연기로 작두타는거같아

제발 법좀 바꿔줘라 ㅜㅜ 가정을 지켜줘라 간통죄 다시 부활시켜라

초등학생 입에서 짐이 되고 싶지 않다는 말이 나오게 하는게 아빠냐고

그와중 남지현은 수상한파트너, 굿파트너 파트너가 잘어울리넹 ㅎ

사과는 사과고 법은 법이니 퉁치지말아줬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

장나라 칼단발 너무 이쁘고 연기도 멋있다

마지막 장면에 오열함 ㅠㅠ

재희 연기 담담한듯 하면서 감정은 다 표현돼서 너무 잘하능 것 같음 ㅠ 마지막에 요리하다 사과하는거 눈물 ㅠㅜ

장나라 연기 진짜 잘하는 듯 이번 작품 보면서 확실히 느껴지더라 눈빛 행동 모든게 다 차은경 같다

장나라 진짜 연기 너무 잘함 ㅠㅠ 장나라 울때마다 같이 눈물나네 ㅋㅋ

16:53 우리 아기가 이렇게 망가진 엄마말고 행복한 엄마밑에서 다시 태어날 수만 있다면..이부분 너무 슬프다😢

쟤는 도대체 뭐가 무족해서 저런 못난 남자를 만나 바람피우고 저렇게 살까? 가만히 있었으면 수석실장될정도의 실력을 갖고 도대체 얼마나 어리석은거냐?

아이를 키우면... 가슴 무너지게 미안할 때가 있죠. 그럼에도 잘 커주고 있는 네가 너무 고마워.

사과하는데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저런 양심이 없는 인간들은 그런 용기도 없는 찌질한 놈들이예요.

상대는 니가 잘못해서 내가 바람났니 하는데 바람 날 놈은 상대가 대천사라도 바람 핍니다 괜히 자기 비하하지 마시고 쓰레기는 자기방식대로 제대로 불태우기 바랍니다 즙짜면서 무릎을 꿇든 바닥에 머리를 박아가며 사과하든 사과 안받아 주셔도 전혀 비난할 사람 없습니다

역시 K드라마 의 저력 대단하네요 명작이네요 현실성, 교훈, 감동, 인간애, 코믹, 등등 편집된것만 봐도 눈물이 흐르네요ㅠㅠ 거기다 영상미, OST, 연기력 등 세계 최고임

정말 결혼 후에 연기가 깊어지고 감정이 훅 올라오게 연기하시는 장나라!!! 짱입니다

솔직히 최사라도 무조건 벌을 받아야겠지만 김지상은 큰벌을 받으면 소원이없겠어요ㅠ

난 이런드라마 보면, 늘 가해자인 남편만 젤 태평해 ㅡㅡ 사과는 피해자끼리 하면서, 상처받고 울고붓고 난리두아님.... 우리나라가 그렇지 뭐 어휴 ㅜㅜㅜㅜ

28:54 재희 표정에 무너진다… 저 작은 애기가 맘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 세상의 모든 재희들에게 응원을..

명랑소녀 성공기 그 귀엽고 깜찍한 장나라가 연기스펙트럼이 이렇게 넓어지다니 당시에 가수가 연기한다고 엄청 악플도 많았고 귀여운 외모라서 연기자 한계가 있을거라는 평도 많았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대배우 되셨네요 연기대상입니다

장나라씨...이번연기는 진짜 새로운 모습의 감동입니다...이번 연기로 상큼 발랄한 이미지 완전 아웃이네요... 🎉🎉🎉

한유리 최사라에게 가짜 사과 말고 진짜 사과를 하는데 최사라가 차은경 앞에서 무릎 꿇고 사과를 했네요 통쾌했다

남자가 최악이네. 이혼한다 너 사랑한다 하고는 즐기려고 만난거였음

행복하게 사시는분이 어쩜 이리 외도한남편 부인역을 잘하는지..이것이 연기력이겠지..

와중에 남편은 쏙 빠져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게 진짜 개킹받음.. 지예은 연기 너무 잘하는데 그래서 상간녀 쪽으로 비난이 다 가고 정작 두들겨 맞아야 될 놈은 조정 다 끝나고서야 전화해서 마음 편한 소리 … ㅋㅋㅋㅋ 김지상이든 저 원고 남편이든.. 남편새끼들 조져지는게 보고싶다 너무답답해 지금도 최사라가 백 번 잘못한 거 맞지만 지금 벼랑끝에 내몰린 와중에 살려고 뭔짓인들 못하겠음..? 정작 이 모든 원인제공은 김지상이 했는데 최사라 머리채 잡히는 거 보고 다들 사이다네 뭐네 하는구만 씁쓸하다

저는 미안하다는 진정한 사과 그 대사에서 힌없이 무너져버렸습니다. 그간 내가 왜 마음속에 돌덩어리가 있었는지. 작가샘 넘 감사합니다. 제 감정의 밑바닥이 무엇인지 보여주셨어요

재희가 왜 사과해ㅠㅠ 왜~~ 두 모녀 연기에 눈물이.... 😭😭장나라 진짜 연기 대상이다!!!!

어른의 잘못으로 아무 잘못없는 아이들이 상처받는게 너무 화가나고 마음이 아파요.. 어린 유리도, 재희도, 최사라 뱃속 아이도,,, 아이들은 제발 행복하길🙏🏻

장나라도 장나라인데 재희역 배우 진짜 연기 너무 잘하네요👍👍 맨날 같이 울고있어 ㅠㅠㅠㅠ

어떤 사람에겐 반쪽자리 사과도 동아줄이 될 수 있다는게...참 씁쓸해지네요..

이 드라마 참 교훈이 있는 드라마 같아요 부모로써 뒤돌아보게 되는 눈물 주루륵 흘리며 보내요 좋은 드라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게 참 어렵네요 모든 부모들 힘냅시다 ^^

김지상이가 최고 빌런이네.

마지막에 재희가 왜 사과해 ㅠㅠㅠ 나쁜건 김지상과 최사라인데 ㅠㅠㅠ 차은경하고 재희 불쌍해 ㅠㅠ

아 미친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 터짐... 바로 엄마한테 전화 걸어서 사랑한다고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나라는 진짜..감정 연기의 신이다ㅠㅠ중간부터 봤는데도 눈물 찔끔나더라ㅠㅠㅠ

근데 여기서 제일 쓰레기인 남자들은 어디가고 여자들만 사과 사과 하며 우는건가요…?

가해자가 본인의 기해행동를 후회하고 사과하길 바라는 마음은 모든 피해자가 같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