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 1월에 티웨이로 시드니 갔었는데 서울에서 비즈니스 탔었거든요. 그런데 비즈니스 세이버 두 좌석에 계시던 남성 두 분들이 중간에 자꾸 사라지시고,, 나중에 다른분이 앉아계시길래 ㅋㅋㅋ 저 정말 너무 놀랐었거든요….. 나중에 시드니에 내리면서 너무 궁금해서 승무원 언니께 여쭤보니 기장님이라고 ㅎㅎㅎ.. 고생이 많으십니다! 덕분에 즐겁게 여행하고 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조종사 되려고 3년 전부터 계속 준비하고 있네요ㅠㅠ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ㅠㅠ 영상보니까 더 빨리 되고 싶다는 생각이 큽니다... 안그래도 얼마전에 우연히 언어교환101 에서 영어회화공부하는데 파일럿 하고 계시는 조종사님 만나게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배울점이 역시 많으시더라구요~ 빨리 될거라고 말씀해주셔서 큰 힘이 됐네요! 내년에는 꼭 파일럿 되길 ㅠㅠ
와ㅎㅎ 이렇게 돌아가는군요! 제가 언어교환101 회화학원에서 티웨이 전직 승무원분이랑 같은 그룹이 되어서 이야기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진짜 넘사벽으로 웃는게 이쁘고 굉장하시더라구요. 근데 건강 때문에 그만 두셨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저도 빨리 준비 잘해서 승무원이 되서 경험을 쌓고 싶어요ㅠ 어릴때부터 꿈이었어서…
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파일럿 되려고 3년 전부터 계속 준비하고 있네요ㅠㅠ 영상보니까 더 빨리 되고 싶다는 생각이 큽니다... 되는게 별따기인것 같아요ㅠㅠ 안그래도 얼마전에 우연히 언어교환101 에서 영어회화공부하는데 파일럿 하고 계시는 젊은 부기장님 만나게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배울점이 역시 많으시더라구요~ 빨리 될거라고 말씀해주셔서 큰 힘이 됐네요! 내년에는 꼭 파일럿 되길 ㅠㅠ
진짜 사소한 질문인데, 혹시 1:54처럼 교대하실때 실수로 신체의 일부분 예를들어 머리나 다리부분이 컨트롤 부분에 닿아 다른 버튼이 작동되거나 터치가 되는적도 있나요? 영상만 봐서는 만에 하나의 경우로 그런일이 있을것 같긴한데 물론, 이런거에 다 대비가 되어있긴하겠지만요, 영상만으로 봐서는 충분히 물리적으로 가능한 위험인 것닽아서 몇다 적어봅니다
조종사가 앉아있는 의자가 뒤로 세뼘 이상은 빠집니다. 거기에 끝에서 바깥쪽으로 한뼘이상 옆으로 빠져요. 게다가 손잡이도 곳곳에 있기때문에 손잡이 잡고 움직이니 정신줄 놓고 있는거 아니면 조작부를 건드리는게 어려워요. 정상적인 조작을 하려다가 옆 스위치 잘못 조작해서 항공사고로 등록되는 경우는 있는데 사망사고로 이어진 경우는 손에 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