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이상한게 제가 잘못착각했다고 그냥 넘어가는게 웃김.전 정상적인 법이면 그것도 위증으로 강력하게 처벌해야한다고 봄...이게 그냥 저냥 넘어가면 진짜 사람3명이면 1명 살인자 만드는거 가능하지..그러다 걸림..착각했다 잘못봤다 이렇게 넘어가는게 법인가...적어도 성인이면 본인이 한말에 책임져야겠지..돈을 받고 위증을 했던 자식의 이익으로 그짓을 했던 사람 한명 담그는건데..걸렸을때 강력하게 처벌되어야 법이 바로서는데 참..우리나라 법은 보면 볼수록 이게 ㅂ ㅅ 같은게 기득권이 여지거지 법리로 빠져나갈 방법을 만드니까 법자체가 모순이 엄청 많음
일본 원작에서 주인공 코미카도 켄스케의 원맨쇼가 핵심이고 그를 서포트 해주며 성장해 나가는 마치코의 성장기를 다루는 내용인데 기본적으로 국내 리갈하이는 주인공들의 연기력이 일본 원작보다 매우 부족함 한국과 일본의 문화 차이로 인한 스토리의 개연성과 뒤죽박죽 한 시즌1,2의 내용 짬뽕으로 결국 시청률 3%가 이 드라마의 성적표임 일본 원작을 안 봤다면 그냥 킬링타임으로는 나쁘진 않음
스토커로 오해받은 남자가 ㅈㄴ 이해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면 스토커 인정인데 그냥 일방적인 패소로 끝낸다고? 누가 ㅄ같이 스토커가 되면서 재판에서 패소함? 그리고 싫으면 재판장에 나오질 말던가 ㅋㅋ 재판장 까지 오고 변호사는 지 생각해서 발로뛰어서 역전할 증거 가져왔는데 ㅋㅋ 진짜 어이가 없다. 저 스토리를 보고 누가, 저 사람의 사랑이 대단하다 느끼고 그럴거 같음? ㅄ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ㅋㅋ 여자한테 휘둘려서 고소나 당하고 스토커 낙인 찍힌 ㅄ. 그걸 스토리랍시고 드라마에서 보여주는게 어이가없다. 스토리를 발로 썻구만 작가 누구냐 대체
이거 원작이 병맛드라마라 두 쥔공이 걍 캐리하는 건데.. 주인공 싱크로율이 너무 떨어짐. 이미지가 너무 진지한 중년 필 남주를 쓴게 가장 큰 문제. 한국 감독 자체가 리메이크가 뭔지 이해도 못하고 작품 해석도 잘 못한 듯....주연 설정을 무엇을 기준으로 했는지도 잘 모르겠고...암튼 1화 보고 재미없이 소리만 빽빽지르는거 보고 귀아파서 끔. 남주를 아예 잘생겼으면서 좀 왜소한 배우-ex 김남길-를 쓰던가 병맛 느낌이 물씬한 배우를 썼어야...거기에 여주도 원작 여주가 귀여운 미인이었던 만큼 밀리지 않은 여배우를 썼어야 했는데....이도저도 아니고 ㅎ.... 문제는...애시당초 왜 일드를 리메이크 하는지도 모르겠다. 일드는 20년전 드라마나 지금의 드라마나 정말 변함없이 똑같음... 이것도 장인정신이라고 우겨대는 장르인지 모르겠지만... 촌시러운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력도 걍 쏘쏘한 것까지...거기에 오버하는 캐릭터들이 항상 나오고... 그런 원작을 보면 누가 찍어도 원작보단 잘하겠단 자신감이 나와서일까... 심지어 20여년전 일드까지 리메이크했었던 것도 보면서 방송국들이 돈이 썩어도나 하는 생각도 했었음... 20년전에 재미있던 소재는 그 동안 하도 팔아먹어서 지금은 재미없다는 걸 모르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