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쉽지 정말 어렵다. 어려워 보이는 걸 쉽게 하는 건 능력이다. 그냥 사람은 천판 이천판 하다보면 자신만의 스타일이 생긴다. APM150이하는 그렇게 하면 된다. 열심히 노력해서 뭘 하겠다.... APM200이상이 나와야 한다. 최소한 20년 전에...... 손가락이 빠르다고 고수가 아니죠. 내가 20년전에 열심히 해도 APM200 이하에 평범한 사람이라.... 간혹 정말 나보다 두배는 빠른 손가락 압도적인 물량.....전에 말라 죽이는 강민 스타일을 하긴 했지만...... 강민 빌드는 흉내내기 힘든 토스였어요. 고단수나 하는............아무나 하면 그냥 망하는. 임요한 드랍십 잘한다고 그걸 흉내내서 성공한 사람들 거의 존재하지 않죠. 비슷해요. 말이 쉽지 정말 어려운 겁니다. 이 정말 어려운걸 프로 선수가 운용이라고 이렇게 하면 됩니다 라고 쉽게 포장 하지만....... 운영을 가장 못하는 게 우리같은 사람들이죠. 판을 잘 모르기 때문에. 참고 인내하기도 어렵고 다양한 방어도 .......... 가장 어려운게 반반 가면 일반 유저들은 쉽지 않죠. 고인물 세상에 여전히 거기서 노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전혀 다름.......... 이 영상 정말 어려운 겁니다. 흉내내지 마세요.
플토는 질 템만 뽑아도 이김 ㅋㅋㅋ 요즘은 손느려져서 안 되지만 옛날엔 질럿 템만 뽑으로 자원 400밑으로 계속 유지하고 질 아칸 하템 조합이면 테란 저그 다 깼음 진지 빨고하다 가끔씩 셔틀 다크나 하템 드랍같은 거 때리면 다 잡지. 테란 저그 주종족하던 때라 리버빼곤 다 잘 썼는데 왠만한 피시방에서 키우는 애들이나 프로연습생들 유즈맵에서 바름 길드전 하고 옛날이 참 재미났는데 강민보다 추억 돋음 ㅋㅋㅋ 강도경이 HOT486 쓸 때 발랐던지라 20년이 지난 이야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