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플 VS 소니] 시리즈 소니 MP3 워크맨 VS 애플의 아이팟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ctjiy92Dmk.html 소니와 애플의 결정적인 차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2ISfJO4bl-Y.html 승자 아이팟이 사라지고 패자 워크맨이 살아남은 이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wy4qHh0lXQ.html 2.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yy5rraea * 《일본졸업》 tinyurl.com/y3yqve6d 3. 또한 여러분들의 리퀘스트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의 워크맨은 과거의 영광과 브랜드 파워가 주는 힘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가격대에 맞지않는 낮은 출력, 너무나 심한 착색과 저음, 노이즈등의 관리 능력은 부족한게 사실이고 하이파이를 추구하고 있다기는 부족한면이 많습니다. 다만 그 착색을 좋아하거나 소니의 내임벨류가 주는 힘은 분명히 있기에 아직까지 버티는것이라 생각되네요. 흔히 금덩이라 부르는 최상위 플레그쉽 제품도 100만원도 안되는 dap에 성능적으로 부족한면도 많은터라... 중국산 dap나 아스텔앤컨에 있어서 얼마나 버틸지는 의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착색이 심하죠. 들었을 때 빵빵한 저음이 귀를 즐겁게 해주지만 그게 클래식 같은 장르, 특히 오래전에 녹음한 CD를 전송해서 들으면 문제가 되더군요. 저도 DAP는 아스탤앤컨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중국산은 좋은 제품이 의외로 많아서 좀 더 연구해보고 싶네요.
이걸 워크맨이 살아남았다고 얘기하기엔 좀... 그냥 극히 일부분의 니치마켓 빼고 시장 자체가 없어진 거고, 그 니치마켓용품을 소니가 아직 만들고 있는 거 뿐이죠. 이것도 보면 일본회사는 아직도 시장을 못따라가고 있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이라는 것도 엄밀히 말하면 아날로그 기억을 가진 사람들에게 환상을 파는 거고, 예전에 경험 못할 정도로 가난했던 사람들의 소득이 증대하면서 그런 시장들 규모가 조금 커지는 것처럼 보여도 그 사람들만 사라지면 결국은 시장도 없어질 겁니다.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은 의외로 성장중입니다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의 DAC 기능은 한계가 있기에 이 층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가 없거든요 특히 주렁주렁 휴대용앰프를 들고 다닐 바에야 전용 고급 DAP 수요는 여전하거나 오히려 더 늘어나는 추세로 보입니다 특히 요 15년여 동안 하이엔드 이어폰과 헤드폰 등의 리시버의 고급화는 엄청나게 진행됐고요
지난번에 문의 드렸었던 DAP 내용이 포함되어 이번 시리즈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중 언급된 아이리버도 그렇고 살아남기 위해 소수의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DAP 시장으로 넘어갔다고 보는게 맞겠군요 아이리버는 아스탤앤컨, 소니는 워크맨 브랜드로 DAP를 꾸준히 내고 있고 기술력도 최고 이지만 최근에는 여러 중국산 브랜드들이 따라와서 격차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조립 PC 선택하듯이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 성향과 목적에따라 DAP를 선택하는 시대가 온 것 같네요.
소니는 이어폰도 자사규격쓰죠. 3.5파이 이어폰 쓰면 좋을텐데 리모컨도 독자규격 이어폰도 독자규격.... 지금도 워크맨 좋아하는 올드유저들은 카셋트 플레이어를 구해놓고 요즘은 생산하지 않아 단종된 이어폰을 구해야됨.. 아니면 변환잭을 구해야되는데 그것도 귀함. 영구적으로 쓸수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내구성이 똥망임 여러모로 소비자를 생각해주지 않음.. 하지만 그때 당시 제품은 독보적이었음 신제품 주기도 빨라서 계속 또 사고싶은 욕구를 자극함 ㅠㅠ 워크맨과 함께한 어린시절이 아련하네 ㅠㅠ 그 비싼걸 사겠다고 얼마나 졸랐었는지 ㅠㅠ
@@gsplant 아스텔엔컨 제품 플래그쉽 초고가형은 500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니보다 더 비싼 제품은 은근 많습니다. 요즘 소니에서 최근에 zx707이 나오면서 물론 400백만원짜리가 더 좋다고는 하지만, 오디오 소스파일만 좋다면, 그리고 그게 없어도 애플 뮤직 등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용가능해서 100만원짜리나 심지어 49만원짜리 모델로도 잘 나와서 소니 dap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나마 적은 돈으로도 나쁘지 않는 선택이 된 것 같습니다. 애플의 전망에 소니도 어느 정도는 합류는 한 것 같아요.
누가 옮았느냐는 이제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두 회사는 전혀 다른 상품을 팔고 있고 더 이상 경쟁하고 있지 않으니까요. 지금도 LP로 음악을 듯고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고 구식 극장용 스피커를 쓰는 분들처럼 편의성 보다는 음질(?)에 목숨 거는 분들이 존제하는 한 더이상은 옳고 그름으로 재단할 수 있는 영역은 한참 전에 넘어간거 아닌가 합니다.
정말 두 기업의 지향점의 차이를 잘 설명해 주셨네요 ^^ 최종적으로 소니는 고음질의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로 오디오 매니아를 잡고 애플은 편리한 생태계를 구축하여 대중을 잡는 쪽으로 결과가 굳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소니도 애플처럼 대중을 사로 잡고 싶었는데 그걸 못해서 오디오 매니아 시장으로 발길을 돌린 것이겠지만, 결과적으로 각자가 잘 하는 영역에 잘 안착한 것 같습니다. 소니는 원래 편리한 생태계 구축 편리한 SW의 뒷받침 이런 거보다는 무조건 기술기술기술을 내세우는 경향이 강했기에...DAP시장은 정말 소니에게 딱인 거 같아요 ^^
소니는 그렇게 소비자를 잡고 애플은 뒤에서 오디오를 만드는 기술과 헐리우드 스튜디오를 잡았습니다. 현재의 모든 스튜디오장비는 애플의 로직과 애플컴퓨터상의 코덱을 따르는 프로툴이 잡고 음원자체를 좋아지게하는데 의미를 두고있죠. 그래서 애플뮤직에 올라간 음원과 유투브뮤직과 스포티파이의 음원이 다릅니다. 아마도 더 미래를 내다보는듯합니다. 소니가 하는발상은 사실 지극히 일반적인 생각이고 일본이 보수적성향으로 산요 파나소닉 다말아먹는데 소니마저 그러는건 아니라고들 생각하는듯합니다.
애플이라는 거대 기업과 비교해서 그렇지 소니라는 회사 자체의 성장을 보면 지금이 전성기라고 해도 될정도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다른 다양한 제품들을 포함한것이지만요. 어쨋든 소니는 기술력을 중심으로 시장 내에서 선두 주자라고 할 수 있을만한 제품들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죠. 영상에도 나와 있듯이 애플은 에어팟이라는 기기 하나를 만들어서 파는것보단 다른 애플 기기들과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애플 생태계 내에 고객들을 끌어들이는것을 지향하고 있고 그렇기에 애플뮤직이라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힘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반면 소니는 본인들이 잘하는 기술력을 중심으로 고음질 음향기기 시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실제로 이쪽 시장에서도 코드리스기기들을 중심으로 매니아층 뿐만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선 음원기술도 발달하고 있고 애플도 역시 애플뮤직의 고음질 서비스를 마케팅으로 내세우고 있죠. 사람들의 평균 생활 수준이 올라가면서 과거보다 취미생활에 투자하는것에 적극적이기에 많은 분야들이 매니아층과 일반 소비자들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죠. 음향 분야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움직임에 따라 가격대별 다양한 가성비의 고음질 음향 기기들이 발전하고있구요. 입문 장벽이 낮아지면 이전보다 하이엔드 시장의 소비자들도 늘어나게 되구요 애플은 애플대로 소니는 소니대로 본인들이 잘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거죠.
@@invitebyte3278 업계에 계신분은 아니시고 주변에 듣는거 짜깁기 하신것 같은데 TSMC는 팹리스 점유 1위고 삼성은 메모리쪽이에요 반도체 시장이 같아보여도 고객이 다르고 산출물도 다르고 시장도 달라요 그리고 버핏의 일본 투자는 기술력의 차이가 아니라 대부분 무역시장이고 아시아중 리스크 가장 없으면서 큰 회사들이 일본에 있기때문에 더 나아가 아베노믹스로 인한 양적완하의 대가로 인한 길고긴 엔저 현상에 따른것 때문에 일본에 투자한겁니다 일본의 성장성보단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가장 적기에 투자한 케이스지요 버핏의 투자 철학은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게 가장 첫 원칙에 가까워요 돈을 더 불리는것 보단 돈을 더이상 잃지않음에 주목 하는거죠
조금 궤가 다르긴 하지만 핀테크에도 이런 것들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금융의 대표인 전통적인 은행앱들과 신생 금융기업들의 앱을 비교하면 전산화이식이냐 편의성이냐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ui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구요 한번 편한것에 길들여지면 이전으로 못돌아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아이튠즈가 음악 산업의 미래를 보고 설계 된건지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드네요. 당시 mp3가 100mb단위의 몇십곡 단위만 저장할수 있었던데 반해, 아이팟은 기가단위로 수백 수십곡을 저장하는 기계라, 라이브러리식 저장방식이 필수가 아니었나 싶어서요. 또한 소니는 주로 음향기기업체로써 음향기기를 파는데에만 집중한데 반해서, 애플은 이미 아이팟 판매시점부터 아이튠즈 스토어를 통해 음악파일을 팔고 있었고, 이 음악파일이 다른데서는 구동이 안되는 독자규격인데, 아이튠즈 스토어 온라인 음악시장 점유율이 1위인 상황에서 아이폰이 나와, 이 음악파일들을 수십기가씩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그대로 아이폰으로 갈 수 밖에 없었죠.
아이팟이 사라진게 아니라 아이팟은 아이폰안에 들어간거죠. 전 이순간을 아직도 기억 합니다. an iPod, a Phone, and an Internet communicator and I POD, Phone,... are you getting it? These are not three separate devices. This is one device. and we calling it iPhone !!!!!!!!
이제 애플의 다음 타겟은 UMPC게이밍과 콘솔게이밍 시장이다. 이미 아이폰으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가 돌아간다는걸 보여줬다. 이건 시작해 불과할 뿐 애플은 이제 Ios와 최적화라는 무기를 기반으로 콘솔게임기를 지향하며 피핀이 못 이룬 꿈을 이루게 될거다. 그리고 거기에 퀄컴과 안드로이드도 후발주자로서 참전하게 되겠지. 3~4년 뒤면 적어도 UMPC 시장은 스팀덱이고 앨라이고 ios와 안드로이드에 의해 싹다 정리 될거다.
기술의 소니라.... 음질 하나로만 소니 기술이 더 높다라는건 어부성설이란 생각이네요. 심플하면서 사용이 편리한 기기를 만드는게 조잡한 소니의 제품들 같은걸 만드는 것보다 더 높은 기술과 개발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본다면 애플과 소니의 차이는 더더욱 멀어집니다.
저는 워크맨 s740 라는 mp3 썻는데 당시에는 보기 힘들엇던 외부소음 차단기능 잇어서 진짜 노래 듣기는 좋앗습니다 근데 음악 외엔 아무 기능이 없엇죠.. pmp니 mp4니 동영상 넣어 보는 시대에 순수 음질만 추구한 제품.. 거기다 악세사리는 따로 팔지도 않아서 일본에서 보호케이스 사서 꼇엇네요ㅎ
애플이 음악의 흐름을 따라갔다기 보다는 다른 의미로 각 시대의 기술 흐름을 잘 따라간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인터넷의 발전에 따른 클라우드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이방향으로 시장의 변화를 유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 주제에서 벗어나기는 하지만 음악 외에도 플래시 플레이어를 걷어 내고 HTML5를 도입할 때, 대중들에게 사양 길로 가고 있는 오래된 기술보다 새로운 국제 표준 기술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과감하게 플래시 플레이어를 걷어내겠다고 했고 실제로 그러 했었죠(이때 잡스는 약간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애플은 기존 고객의 반발에 과감하게 기존 오래된 기술을 교체하는 것에 성공을 했죠. 반면 소니는 기술 변화의 트랜드를 읽지 못 한게 아닌가 싶네요.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흐름이지만, 본질인 음악 서비스로 보기 보다는 HW 제품을 계속 보고만 있었다는 것 말이죠.
시리즈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시절을 살면서 소니가 왜 스마트폰을 만들지 못했는지 궁금한 사람도 꽤 많았어요. 2000년대 초에 대학학부 교수님이 그런 휴대폰에 각종 기능을 통합하려는 움직임에 일본에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 짱짱했던 일본의 전자기술력을 아니까 소니가 그걸 만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아이팟이 한창 인기를 끌 때만 해도 애플이 소니를 이긴다고 생각은 안 했어요. 취직한 LG계열사에서 열렬한 소니팬이었던 과장님이 소니가 결국 차기 전자시장을 제패할 거라고 장담하는 것도 들었고요. 이렇게 지나간 뒤에 자세한 정리 설명을 들으면 이해가 가는데 그때는 그런 게 눈에 안 보였네요. ㅎㅎㅎ
삼성 아셈타워 MPMAN 본사 가서 사고 MD 도 CDP 도 소위 명기들 다 썼었는데 지금은 그짓 못하지만 예전에는 나름? 재미 있었조 ㅎㅎ MD 랑 소니 NW-ms70D 였나 여튼 (이건 지금도 사고픔 이쁨 ㅋ) 여튼 한글 지원 안하니 특문? 이나 영어로 ㅅㅂ ㅋㅋㅋㅋ 한글처럼 보이게 가수 제목 만들고 MD 광출 녹음도 해보고 ㅋㅋㅋ 나름 재밌던 시설 아이리버 삼성은 뭐였더라 노란것도 사고 ㅋㅋ MD 시절 부터 파일 까진 일 내수에선 그나마 편했조 지금도 그때도 유명 스토어나 온라인에서 팔았으니 88년생 입니다ㅋㅋ 아 그러다 고딩때 HP PDA 사서 윈도우 모바일 인터넷 학교에서 자랑하려고 하다가 데이터 요금ㅋㅋㅋㅋㅋㅋ 아 그때 메가패스 그러니까 와이파이가 지금은 흔하지만 그때는 패밀리마트에만 시범적으로 있었다는….. 그뒤 와이브로 도 사고
@@gsplant 어쩌다가 그때 생각 나서 중고 아 생각난김에 검색 해봐야겠어요 2G CDMA IMT2000 ㅋㅋㅋ 시대부터 3G 그리고 5G 경험해 보니 뭐랄까 음… 어릴때는 몰랐는데 2G 시절의 추억이 (통신을 떠나 생활 놀이 환경 등) 을 겪은 세대? 로써 참 뿌듯 요즘 애덜은 아니 요즘 친구들은 저런 과도기 없이 환경이 삶이 관계가 생활이 경쟁이 180도 바뀌니 정신적 심리적 뇌과학 그리고 유전적 으로 따라가지 못해 유난히 삶이 더 힘든거 같아요 개소리 였습니다 ㅎ
전혀 사라진게 아니라 폰에 기능 흡수 요즘 폰 패드 컴으로 음악 듣지 따로 스피커 정도 사면 몰라도 음악 재생기 자체를 대중 소비자중 누가 따로 삼 유일하게 빡치는 점은 무선 이어폰 품질이 올라오긴 했으나 3.5 단자를 없애서 8 핀 젠더 사게 하고 c 젠더 사게 하는점인데 그것도 좀 지난 얘기 인게 이미 무선 이어폰 쯤은 하나 있는 시대가 됨 음질이 약간 안좋고 신호 문제나 레이턴시 있어도 작업할때 외엔 무선이 편해서 최고이기도 하고
이제 소수점으로 아무도 안듣는 워크맨이 살아남음 뭐함 .. 다들 쓰는 소니 노트북 소니 핸드폰이 박살났는데 .. 그래도 다른 투자가 잘되서 다행이지 진짜 주력 반은 망해서 나락 갈뻔 했다 .. 나도 소니 노트북 해드폰 psp ps 이렇게 있었는데 소니 노트북 해드폰은 이제 쳐다도 안봄 물론 워크맨도 쳐다도 안봄 핸드폰만 주머니에 넣어도 뭔가 더 넣고 싶은 생각이 1 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