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인 여성의 입장으로 사랑을 이야기 한다면 | 독백 연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
자주 찾아올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쁜 요즘이에요. 부끄럽지만 오늘도 창작 독백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 이 독백은 제가 마구잡이로 썼던 글들 속에서 특히나 조심스럽게 꺼내어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 날, 제가 단편영화에서 시각장애인 여성 ‘시원’을 연기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영화를 준비하던 그 때의 경험을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분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심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잠시나마 사후 시각 장애인의 삶을 공부하고 또 살아보면서 ‘언젠가 꼭 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써봐야지’ 꿈꿔 오기도 했었습니다.
말씀 드린 것처럼 조심스럽지만, 제가 그려온 이야기들 중 한 장면을 오늘 독백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그저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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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Yoon Ga Yi
Age : 23 (00년생)
School : Seoul institute in the arts / Acting
Instagram : gaiyoon
E-mail : inyuy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