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최고의 귄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환경이 개선되지 않는데 그 속에서 신앙생활을 하려면 죽어야하고 져야는데 그러긴 싫다. 신앙으로 기도로 이겨지지 않으니 굴복하고 타협해야 한다. 이건 뭐냐..싸우고 분노한다. 세상은 항복시킬 방법이 없다. 넌 그렇게 하면 죽어..너 그거 안하고 바보같이 살라면 뭐하러 살아.. 이 갈등을 이기는 것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지 나의 어떤 노력이 아니다. 나는 살아서 결정하고 후회하고 책임지고 발전해서 나라는 존재의 내용이 되어야 한다. 학교를 가야하고 경기를 뛰어야 한다. 주님..잘 견디고 명예롭게 살아내게 해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