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항상 즐겨보는 채널로 좋은 정보 감사히 잘 듣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금번에 채널에서 보여주신 정보로 AT8040-75L을 구입하여 받은 상태인데 이 시계가 줄이 좀 짧게 나온 것 같습니다. 혹시나 다시 파실 계획이 없으시면 가지고 계신 줄 여분코가 있으시면 분양 좀 부탁드려볼까 하고 염치를 무릅쓰고 댓글 남겨봅니다.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라디오컨트롤 on off가 되나요? 그냥 두면 새벽2시에 시계가 알아서 전파수신해서 시간 맞추는것 같습니다. 혹시 전파수신이 안되었는지 확인하려면 오른쪽 아래 용두 한번 눌러보면 가운데 아랫쪽 크로노 바늘이 no를 가리킵니다. 정상수신되었다면 OK를 가르키구요.... 가끔 안되면 전 핸드폰 어플로 강제로 라디오전파수신해서 시간 맞춥니다....
저는 같은 모델 검판 차고 있습니다 듀라텍 티타늄이라고 해서 스크래치가 덜 나는건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이 시계의 최대 장점은 저의 기준으로 가벼움입니다 저 정도 크기의 시계 치고는 정말 가볍습니다 직업상 일본을 한달에 한두번가는데.. 확실히 일본에서 시간은 더 잘 잡는것 같습니다
뽐x에서 정말 유명한 시계죠.. 사이즈가 너무 커서 패스했던..ㅋㅋ 혹시 pmd편에서 리뷰하실 때 이거랑 같이 비교하셨는데 브슬 색깔이 많이 차이나나요? Pmd 구매 예정인데 이 제품이 더 빛난다고(검은빛이 덜 난다고 해야하나? 코팅이 더 되었다고 리뷰하신걸로 기억) 하셔서요.. 예전에 리뷰하신 거지만 궁금해서 여기에 질문 올립니다^^
쿼츠시계에 대해 궁금한게 좀 있는데요. 안 쓸때 멈춰놓고 쓸 때 라디오컨트롤같은 기능을 이용해서 시간을 맞추면 배터리가 더 절약될까요? 아니면 시계에 무리가 갈까요? 지금 해밀턴 카키필드 오토 하나만 써서 쿼츠로 하나만 더 장만해보려 하는데 배터리를 아낄방법이 없나 해서요. 그나저나 이 영상 모델 너무 이쁘네요..
시티즌의 라디오컨드롤 기능이 있는 시계들은 대부분 파워세이브 기능이 있습니다. 빛이 안들어오는곳에 놔두시면 자동으로 멈추고 다시 빛을 비추면 현재 시간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시티즌은 태양열 충전지라 배터리를 절약?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일반 배터리로 가는 시계의경우 용두를 뽑아 시계를 멈춰놓으면 더 오래 쓸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착용할때마다 현재시간을 맞춰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듀라텍코팅 티타늄이 그냥 티타늄보다 스크레치에 강하긴하지만 생활하다보면 잔기스는 당연히 나죠.스크레치 아예 안나는걸 원하면 케이스+시계줄이 모두 하이테크세라믹으로 만든 라도시계를 사야합니다. 저 수많은 기능과 티타늄 소재,연마와 마감을 고려하면 시티즌은 혜자중에 혜자예요
이거 리뷰 보고 결국 시티즌 알아 보다가 GPS 시티즌 시계 샀다는... 한달은 시티즌 시계 찾아보고... 가격 알아보고... 라디오 컨트롤도 괜찮았는데.. 외국 자주 나가니까 결국 GPS 시계를 샀슴... 9020 E54... 가격도 적당하고 해서요... 시계 구입 목표가격인 백만원에서 2-30 만원 더 주고 샀는데... 신뢰감 있고 좋더라구요... 세이코시계 보다는 시티즌 시계가 좀더 젊은 스타일이고 가격이 더 저렴한 느낌 이었슴... 가성비는 시티즌이 주인장 말씀대로 한달 폭풍 조사를 해보니 좋더군요.. 좋은 영상 잘봤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제가 한창 시계를 고르고 있는데 시티즌, 카시오 다 보고 있어요! 카시오 오셔너스 G-1100 GPS모델로 가려다가 실물을 보고... (크기는적당한데) 두께가 좀... 그리고 디자인이 생각보다 확! 끌리지 않았어서 패스 했습니다.. 그리고 gps가 좋은 기능임은 틀림 없지만.. 딱히 라디오컨트롤과의 차이도 크게 모르겠더라구요..ㅋㅋ 결국 어느 주요 도시의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건 두기능 다 마찬가지니... 지금 오셔너스 중에서 그나마 디자인이 맘에 들고 특히나 스마트엑세스 기능이 너무 맘에 들어서 ocw-t2600을 보고 있는데 위 모델과 정말 고민 되네요..ㅋㅋ 스마트 엑세스 기능이 진짜 보면 볼수록 대단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각침구동으로 빠른 시간 변환이란게... 개인적으로 적당히 덜 크고, 가격이 덜 덜가고, gps or 라디오 중점으로 모델을 고르고 있는데... 저는 t2600이 꽤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와치샐럽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leejongjin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미 늦었을수도 있지만 일단 답변하겠습니다. AT8040 제품의 빅카메라, 요도바시카메라의 정가는 74,110엔인데 거기에 여권을 제출하고 면세를 요청하면 8%의 소비세가 감면되어 68,200엔정도가 됩니다. 거기에 비자카드로 결제를하면 5%로 할인이 되고 빅카메라는 빅카메라 자체의 7% 쿠폰할인이 가능한데 비자/쿠폰 할인은 둘 중 하나만 선택 가능하니 만약 쿠폰할인이 없는 요도바시카메라에 가서 구입한다고 가정했을 떄 5% 비자할인밖에 할 수 없으므로 74110엔에서 8%할인한 68200엔, 거기에 5%할인을 하면 65000엔정도 됩니다. 제가 직접 구매했을 때 651xx엔이였던걸로 기억나는데 한화가치 따지고 카드회사 수수료 따지면 약 68만원 가지고 가시면 넉넉히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오메가 시계 800 짜리 가지고 있는데... 개인 취향인듯... 저는 약간 강박증이 있어선지... 시계라는게 1초라도 틀리면 안절부절하며 시간 조절하는 습관이 있어서 정확히 맞는 시계가 나오니 맘이 편해요... 라디오 컨트롤이든 ... GPS든 ... 금으로 번쩍이는 오메가 보다 지금의 시티즌 100-150 만원짜리 GPS 시계나 라디오 컨트롤 시계가 더 맘이 편하더라구요.. 1초도 오차가 없어서요...ㅎㅎㅎ 오메가 시계는 살때 이런거 있는줄 알았으면 이거 샀을 텐데.... 더 비싸면 정확히 맞을거라 생각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