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 브랜드를 너무 좋아하지만 이번 한강에디션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메이저브랜드에서 한글을 시계 케이스에 새겨준 것은 기념할 만한 일이나, 기존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3에서 색만 바꾸고 뒤에 케이스백만 수정하고 한강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며 출시한 것은 좀 성의 없어 보이네요. 스토바 서울 에디션을 보면 서울 그리고 한국, 소비자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는 게 보였는 데, 이번 제품은 안타깝지만 한강에 대한 그리고 한국에 대한 진지한 고민없이 나온 모델 같아 아쉽습니다.
@붉은혜성 누군데 왜 반말인지... 아마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 것 같은 데 스토바 서울 에디션은 1.기존 마린시리즈 케이스가 아닌 새로운 케이스 적용 2.ceo가 직접 방문해서 기획, 제작 및 설명 3.미드나잇 블루 색으로 핸즈 색상 새롭게 적용 4. 다이얼에 60 색상변경 5. 무브먼트에 태극문양 적용, 6. 케이스백에 서울, handwund(winding 아님) 각인 등 한강에디션과 비교 안됨...
@붉은혜성 기존 케이스랑 같은지 다른지는 직접 알아보길... 한정판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회사 규모 핑계... 더 작은 회사도 안하는 곳이 대부분...3 4 5 6 별거 아니라고 하는 데 그마저도 안한 거랑 해준거랑 차이없다? 가격으로 계층 나누는 거 정말 싫어하지만 저렇게 댓글 남기니 한마디 하자면 시계좋아해서 차값정도 시계부터 그 밑까지 소유하고 있음... 본인이야 말로 모르는 부분 있으면 자중하고 첨보는 사람에게 반말하지 말고 본인의 의견과 다른 의견 있으면 그런 의견도 있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길....남의 의견이 본인의견과 다르다고 자세한 정보도 없는 데 와서 반말로 댓글 남기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