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도 귀촌을 하려고 일년 넘게 시골 이곳저곳을 다녔고.. 시골의 문화와 분위기 파악을 했는데 제가 느낀 것과 똑같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농사는 할 수 없으니 결국 카페와 민박을 하기로 결정했지만 일년이 넘었는데 마땅한 곳을 못찾았습니다. 적게 벌고 적게 쓰며 자유와 편안함이 삶의 모토가 되는 것이 시골정착의 가장 큰 포인트인데 일단 지난 일년간 그건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시골다니며 유튜브란 것을 처음 해봤습니다 근데 저는 1년이 넘었는데 영상의 질이 높아지지가 않아요ㅋ 반면에 크맘님 영상은 상당히 훌륭하십니다 앞으로 꽤 커질 채널이라 생각되요 😊 나중에 유명해지면 이 댓글 잊지말아주세요^^
@@crazymom_diary 인연! 네 맞습니다. 아무리 구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더군요. 값싸고 경치좋고 상태좋은 집이 아무런 연고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외지인인 저에게 덜컥 주어질리가 없습니다ㅎㅎㅎ 결국 그곳에 뿌리를 내리고 사람들을 알게되고 정보를 접해야 가능한 것이죠. 귀촌 선배시니 종종 들러서 이래저래 조언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tiltiri19 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시골 살기는 이미 강진, 영광, 진도, 신안, 순창에서 꽤 해봤습니다 다 합치면 7~8개월 정도되네요^^ 이것저것 많이 느꼈는데 민박으로 마음을 굳혔고 부수적으로 가이드와 특산물 인터넷판매 등을 하며 유튜브 활동을 해보려 합니다^^ 다만 민박할 시골집을 찾기가 어려워 더 이상 진도가 안나가는 상태네요ㅜㅜ 집만 찾으면 거점이 마련되니 하나씩 만들어갈텐데... 저는 싱글이라 별로 걸릴 것우 없어서요ㅎㅎ 관심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례도 참 살기 좋은 곳인데 아무런 연고가 없어 생각을 못해봤는데 조만간 한번 여행 삼아 둘러보고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