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살이 2년째, 도시와 비교하여 덜 든다. 그러나 쓸 곳이 멀어 그리고 없어서 그렇다. 즉 할수없이 굳는 돈이 조금 생긴다. 그러나 물가가 도시보다 비싸고, 동선이 훨씬 길어 거기에 수반되는 비용 많다. 대체적으로 도시와 비슷하다. 상업시설이 멀고 부족하여 절약되는것이지 내가 절약하는 것은 그리 크지 않다.
이게 나도 전에는 몰랐다가, 어쩌다 귀촌한 친구 땜에 알게 됐는데, 그저 온도만 맞춰 두면 자동으로 난방 되고, 또 그냥 아무 때나 가스불 쓰고, 여름에도 마찬가지로 그냥 온도만 맞춰 두면 자동으로 에어콘 돌아가는 데서 살다가, 시골에 가서 보니, 도시가스가 없어서 가스보일러는 엄두도 못 내고, 기름보일러나 패치카를 써야 하는데, 연료비가 일반 도시가스를 쓸 때 보다 무조건 3~4배는 든다고 함... 또 취사용으로 LPG도 따로 써야 하니, 2중 3중으로 연료비가 든다고 보면 됨... 진짜 그저 상상 속에 귀촌, 전원주택은 현타를 부름...
시골주택살아요 28평 가스난방비 40~60나오고 우풍땜에 추워서 전기난로 잘때만 켰더니 전기세25만 나왔어요 저렇게 난방비 쓰고 따뜻하면 괜찮은데 너무 추워서 딱 얼어죽지 않을정도로만 3시간에 한번 50분 예약가동해놓은게 이지경입니다. 경기북부시골동네입니다. 본가 기름보일러도 크게 다르지 않고요 주변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다 고만고만해요. 참고되실까 하여 적어봅니다. 그래도 기름보일러 쓰면 따뜻하게 겨울나긴 하는것같아요. 저는 매일매일 너무 춥고... 이제 옆동네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못살겠어요 돈은 돈대로 나가는데 추워서 못살겠어요.
씨촌님 아이 셋 키우시네요~ 저도 아이 셋 키워봐서 알지요~키울땐 힘들었는데 지금은 다 짝 찾아서 출가했어요 아이들도 형편 어려운데도 본인들 공부시키고 결혼 시킨 부모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다해서..잘 자라준 자식들에게 감사하죠~씨촌님도 힘내시고 채널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모든 유튭을 구독하지 않고 시청만 하는 사람 입니다. 하지만 씨촌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은 정말 너무나도 진솔되게 컨텐츠를 제작 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 하겠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가정내에 항상 행복 하셔요 그래야 씨촌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행복을 느낍니다. 홧팅 합시다^^
현명한분이내. 지금 도시서 애 키우는 사람들 미래에 정말 후회할텐데.. 시대가 이젠 어릴때 건강한게 짱이고 어릴때 과외교육으로 소비되는 돈 없이 건강하게 자라는것 자체가 엄청난 장점이될것임. . 공부하고싶으면 요즘 유튭만으로도 정보남치는세상서 강제로 과외로 인생강요시키는 도시삶.. 어휴.
제가 쓰는 알뜰폰은 통화무제한, 6기가 인데 11.000원 제휴카드가 30만원 이상 쓰면 1만원인가 할인돼서 공짜로 쓰고 있어요 데이터 많은것으로 하셔도 알뜰폰은 3만원 정도 통화품질, 전화인증.. 모두 100% 똑같습니다. 불편함이나 다름이 없어요 이미 아실지 모르지만.. 자폐기 있는 둘째는 어싱을 시켜보세요 우선 클린턴 오버의 '어싱' 책 읽어 보시고요.. 자폐 adhd.. 등이 호전되었다는 사례들이 있어요 마당이 있으니.. 땅 위에 발만 대고 있으면 돼요. 황토흙이면 더 좋고 겨울엔 마당에 작은 비닐하우스 지어서 하고.. 맨발걷기로 건강 좋아졌다는 얘기들이 걸어서가 아니고 맨발을 땅에 대서라네요 시골이라 어싱 하기 딱 좋은 환경~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분석에 항상 영상 즐겁게 애청하고 있습니다 근데 목소리가.. 서장훈씨랑 똑같으세요 ㅎ 시대의 현인 서장훈~
이번 영상은 씨촌님의 개인적인 영상을 담은 모습이자 넓게 보면 '시골생활비' 라는 주제네요. 두 가지 측면의 내용을 담은지라 더 유익하고 저희도 씨촌님의 생활을 좀 더 엿볼수? 있게 되어서 친숙하게 다가왔네요. 아이들이 지금의 시절.. 나중에 크면 추억이 엄청 많을것 같습니다.
단순 시골이라서 비용이 도시랑별반차이 없다기 보다 시골에서는 기본생활비를 줄이려고 노력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생활이 가능하다는거임. 단독주택이기에 외벽돌아가며 단열재시공하고 지붕도 단열작업하면 난방효율 좋아지며 여름에는 공기가 주택가 에어컨, 차량에어컨 아스팔트열기가 없어 전기세가 많이 안나옵니다. 5인이라 어쩔수 없이 생활비가 많이든다는 생각보다 식재료를 다양하게 자급하려고 노력하시다보면 생활비가 많이 들지 않을겁니다. 도시에서는 줄이고 싶어도 한계가 있지만 시골에서는 노력여하에 따르더라고요.저도 애들이 넷인데 옷이나 신발을 사줘도 애들이 브랜드에 별 관심이 없고 하여 자괴감이 들거나 하진 않고 밝게 자라더군요.
60대 부부가 도시에서 260만원 쓴다면, 시골에선 180만원이면 된다지만, 생활비가 적게 드는 대신에 불편함과 고생은 해야 됩니다. 병원 가기도 힘들고요. 그만큼 불편을 감수해야죠. 계산상 80만원이 차이가 나지만, 시장이나 병원 나들이 등 불편을 감안한다면, 차이는 30만원밖에 안 날 정도로 미미합니다. 생활비는 아끼지만, 개고생하죠.
제가 보는 귀촌채널중 가장 생활비를 적게 쓰는 분이 있는데 다른 생활비는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니 그렇다쳐도 난방비 제로는 진짜 대단하더군요. 그분은 오로지 장작만으로 난방을 하시는데 손재주가 있어서 살고있는 집이 오래된 촌집이라 구들방이 하나 있는데 거기의 가마솥을 손봐서 구들방 외의 다른 방들은 가마솥의 뜨거운 물을 모터로 각방마다 온수난방을 하고 별도로 수도관을 가마솥안에 엑셀파이프로 데워서 허드렛물(세탁, 목욕등)도 온수로 풍족하게 쓰는데 중요한 장작은 집 바로 뒤가 산이고 이걸 구입(귀농이 아니라서 농지대신 뒷산을 구입함. 주변인들이 산을 뭐하러 사냐고 말렸다 함.)해서 쓰러진 나무들을 가져와 때는데 압권은 집과 외양간 옆의 위험목들(대부분 참나무)을 베는데 지자체에 신고하면 와서 보고 진짜 위험목이면 무료로 잘라준다고 하더군요. 사비로 하면 인부들 인건비가 몇십만원. 십여그루를 벌목해줬는데 장작으로 쓰라고 인부분들이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쌓아줘서 몇년치 장작을 쟁여놓은 거였습니다. 그래놓고도 시간날때마다 운동삼아 뒷산에 올라 죽은 나무를 조금씩 줏어와 아침저녁으로 구들에 불때는데 아침엔 가는 가지위주로 구들이 너무 식지않게 좀 데운다는 느낌이고 저녁엔 굵은 장작으로 구들을 뜨겁게 데운다는 식으로 하는데 옛집이라 단열도 부실하고 웃풍도 심하지만 충분히 따뜻하고(구들방은 뜨거워서 이불 걷어차고 잘 정도...) 온수도 마음껏 쓴다고 하더군요. 고향이 시골이라 한겨울 뜨거운 구들방이 어떤지 기억이 생생한 저로선 가마솥보일러라는 발상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더군요. 적어도 제가 구독해 보는 귀촌채널들 중엔 그분이 유일한 사례였습니다. 대부분 기름값, 나무값 많이 든다고 하시는데 그분만 난방비 제로라고... 그만큼 본인과 주변여건의 상황이 맞아떨어지니 가능한거겠지만요.
집을 제로하우스로 만든다면.즉 냉난방이 최소로 들게 단열및 에너지 공급장치를 지을때잘설계하면 에너지부문에서 비용이 절약된다.그리고는 식자재 비용인데 이는 텃밭을 잘농사지어서 겨울대비 식자재를 잘 저장해두면.겨울이외에는 텃밭에서 기본적인 식자재공급이 가능합니다. 쌀. 장류등은 사서 먹는다고 가정하면 .한달에100만원이면 충분하지 않을까합니다..처음귀촌시 이런 모든 시설을 하는데 비용이 많이들어서 문제긴합니다. 이는 나이들어서 50대에서 70대까지의 시골생활기준입니다 .부부가 둘이살때 기준.70넘어서는 다시 도시로 나와서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정기적으로 의료시설 이용을 자주해야합니다.나이가ㅇ들면 도시가 노인들에게는 살기편합니다
가능하시면 태양광을 3kW 정도 추가해 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더불어 2~3kW 수준의 물탱크형 온수기를 설치하면, 적지 않은 도움이 될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1) 온수를 만들기 위한 보일러 사용이 작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오일사용량을 현저하게 줄일수 있을꺼라 보입니다 (2) 5인 기준으로 온수를 전기로 해결하면 2~3MWh 정도 전력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겨울철 전기세 피크를 제거할수 있습니다. (DIY 도 고민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지...) 그냥 주제 넘은 의견을 드립니다. 상계거래에서 옵셋을 하고 나면 13.5% 정도의 세금만 부과되기 때문에요, 전기쪽에서 일년에 40~50만원정도 그리고 기름값에서 10-20만원정도, 그래서 태양광을 8년정도면 상각을 시킬수 있을 꺼라 보여집니다.
@@한승곽저는 미국 뉴저지구요, 솔라 패널이 비교적 많이 보급이 되어 있습니다. 지붕 교체가 늦어져서, 태양광 설치가 늦어져서 제 지붕에는 5년째 사용하고 있고, 주변에 10년이상 사용하고 있는 곳이 흔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이 태양광 패널보다는 설치하는 기구물의 수명, 지붕에 설치하는 경우에 지붕의 수명, 인버터의 수명이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기구물은 금속인 경우에 도금 코팅을 그대로 유지하면 10년이 한계로 보여지구요, 페인트로 코팅을 하고 관리를 하면 20년 정도까지는 문제가 없을 것 같구요, 지붕은 애초에 태양광 설치를 고려하는 경우에 싱글(20-30년 수명)의 수명을 고려해서 설치해야하고 금속패널인 경우에는 패널설치시 슬라이딩 클립을 8인치로 보강해줘야 20년 이상을 버틸수 있는 것 같구요, 그리고 인버터는 5-10년 이면 수명이 다하는데 이게 가장 문제이긴 합니다, 마이크로 인버터의 수명은 20년 이상인데요, 한국 가정용 인버터 품질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패널 수명간에 2-3회 교체는 어쩔수 없는 것 같구요, 이 부분에 절약하는 방법은 초기 설치는 업자가 하고, 그리고 이후 교체는 직접 하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말씀대로 그냥 설치하고 그냥 사용하면 10년 넘은 수명을 기대하는 것은 매우 힘든 것 같습니다.
@@보리야-b1c 답글 감사합니다, ^^, 최소 절반 이상의 사용자는 10년 이상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 사실 기대 수명이라는 것이 평균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라서요, ^^ 그냥 미국 뉴저지 쪽의 기준으로 말씀 올렸습니다. 저는 지붕에 5K 그리고 뒷마당에 3K 설치해서, 일년에 전기세로 $1600 정도 절약하며 살고 있습니다. ^^ 한국에 전원주택을 계획중이고 지상설치로 9.99kW 정도 설치해서 냉난방에 전기차까지 모두 해결하는 방향으로 추진중입니다, 사실 태양광은 설치해본 분들은 분명히 느끼는 장점이 있지요.
화목 기름겸용 쓰고있는데 장난 아닌게 나무값이 너무 올랐구요.제때 돈을 주고도 못구해요 양평인데 생활비는 도시보다 더 들어요. 차 기름값만 월50만 이상 들어요.산을 두개 넘어야됨. 귀촌귀농은 잘 생각 하셔야될듯. 또 수도는 없어 지하수인데 생수 사다먹는가격도 무시 못해요
지역마다 편차 있지만 상당수 시골들이 그 지역 시도시보다 리터당 기름값 50~100원이 더 비쌉니다. 즉, 시골이 차량 기름 유지비가 더 나옵니다. 근처 농협하나로 마트는 농민들과 그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트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마트들보다 더 비싸죠 (이걸 사람들이 잘 모름) 난방비는 12~15평 2022년 겨울 기준으로 3~4달에 100만원 (10만원이 아니라)정도 들어갑니다. 귀촌하신 은사님, 선배분들의 이야기 종합. (단열이 잘 안 되는 집이었고 2022년 12월,23년 1,2,3월 등이 제일 기름값이 비쌌음) 편의점이 있는 읍내같은 경우에도 저녁이면 닫고 주유소도 저녁 8시면 닫아버리죠. 면단위는 편의점 없는 게 태반이구요. 배달은 언감생심. 읍내 정도만 가능하고 8-10km이상 떨어지면 배달 안 되는 곳 많아요. 부부 둘이서 시골 생활하면 차 1대 가지고 다니면 다른 한 사람은 이동수단이 없어서 항상 둘이 같이 다니던가 아니면 다른 한 사람은 도시권에 집을 따로 가지고 있게 되죠. 보통 장년층 남자가 은퇴 뒤 시골 생활을 많이 하는데 대부분 그 부부들은 졸혼 비스무레같은 걸 하면서 각자 애인 두고 생활하는 각자 오입질을 하기도 하죠. 남편은 시골에서 여자 사귀고, 부인은 백화점 있는 도시에서 남자 사귑니다. 다들 아니라고 손사레를 치지만 개뼈다귀같은 소리죠. 근데 졸혼을 굉장히 정당화 하는데 진짜 웃긴 건 지들 자식들이 결혼해서 사위가, 며느리가 다른 여자나 남자랑 바람이 나고 오입질을 하면 그건 또 눈알 뒤집힌다고 하죠. 본인들도 허구헌날 오입질 하면서. 시골엔 택시 1-2대 밖에 없는데 점심이나 저녁 시간엔 밥 먹으러 기사가 들어가 버립니다. 정작 필요할 땐 불러도 바로 안 오고 1-2시간 기다리기도 하죠. 바쁜 행사나 명절 때는 더 밀려서 아예 전화가 불통이 되기도 하죠. 시골집엔 지네, 바퀴벌레, 각종 곤충들, 심지어는 지역에 따라 뱀도 간혹 방안에 들어옵니다. 알아서들 처리하시고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시골 목욕탕엔 노인네들이 샤워 하지도 않고 탕안에 들어오기도 하고 심지어는 탕안에 들어와 코를 풀어 탕 안에다 손을 씻기도 합니다 (선배님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 운동기구 손으로 만질 땐 침을 손바닥에 퉷 뱉고 하기도 하구요 (농기구 잡기 전 손바닥에 침 뱉던 못된 버릇) 접점이 없고 이해관계가 얽히기 전엔 아주 순박한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이해관계가 생기기 시작하고 이득이 생기면 낫들고 달라드는 시골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안 겪어봐서 시골이 순박하다라고 말하는 건 마치 서울에 좋은 사람들만 천지다 라고 말하는 저능아같은 사고관이죠. 시골사람들 겨울 같은 농한기에는 엄청나게 많이들 놀러 다닙니다. 도시에서 사는 불우한 장년층보다 몇 십배는 더 많이 해외로 놀러다녀요. 그리고, 무슨 지원금에, 기초연금인지 뭐에, 마을가꾸기 어쩌고 하는 것들 조끼 입고 다니면서 청소 좀 하는 척 하는 등등 합산하면 대략 한 달에 70만원 안팎의 국가지원금을 받아요. 심지어 정치권에서는 지금 총선 가까워오니까 일도 안 하고 마을회관에 나와 도장 찍고 처 자빠져 놀다가 집에 가면 또 그날 하루 일 한 걸로 쳐주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하죠. 시골은 겨울 12월,1월,2월 정도까지 3개월 가량 (지역마다 편차 있을 수 있음) 마을회관에 모여서 같이 밥 해먹고 절절 끓는 마을회관 바닥에서 자고 놀다가 집에 저녁에 돌아들 갑니다. 모두 무료죠. 반면, 도시 빈민 노인들은 정말 없는 살림에 난방은 커녕 얼음장같이 추운 바닥에서 라면도 못 끓여먹고 아사상태로 건강이 말라 비틀어진 분들이 많죠. 시골은 그 지역 토착민이면, 그리고 거기 집 하나 있으면 겨울에 도시와는 정말 다른 생활을 합니다. 오해마세요, 천국이란 소리가 아니라 도시와는 다르다는 것이고 노인들 일자리 등을 합산하면 대략 70만원 가량의 돈이 생긴다는 겁니다.
두명이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요, 30년 정도 거주할 집이 있다는 가정에서, 일단 집과 시설물의 유지/보수를 위해서 20-30만원/월이 들고, 그리고 냉/난방은 10-20만원/월 정도 추가로 들며, 교통비로 10-20만원 정도.. 이렇게가 추가로 드는 비용 같습니다. 기본비용을 200-300만원/월이라고 보면, 결론은 250-400만원/월 정도의 고정 수입이 죽을때까지 지출이 가능해야 하고, 노후 의료비를 위해서 3000-10000만원 정도를 현금자산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이 이ㅛ서면 시골에선 돈 이더만이듬 노후에 부부만살면 사실은 시골살면 생활비 별로 들지않음 도회지도 늜어면 돈 많이들지 않지만 시골보다는 더들지요 시골은 저희는 밭에 키워 뭇는 곡식들이 마트같으니 공시만 싸묵으면 되고요 건강 관리만 잘되고 일 할수만 있다면 시골살이 좋아요 건상 따지고 이리 저리 생각하면 도시보다 쓰는 돈 줄어들어요 단지 농사을 손수 짓는 과정하에서 말하는 겁니다
제가 아는 분들은 도시에서 애 3명 키우시는데 학원비는 1인당 20~30만원 (3명이면 90만원정도) 쓰시는 것 같고 그대신 식비를 엄청 줄이시는 것 같아요 다행히 친정이 시골이라 쌀이나 부식재료를 얻어서 생활하더군요. 집은 저렴한 곳에 사는데 다행히 대출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자녀가 3명이면 전 나라에서 최소한 100만원정도 지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몇조대의 돈이 어디로 사라져가는지 여가부는 그돈을 다 어디에 쓰는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