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좋아요👍 오랜만에 좋은 시로 찾아오신 이희경 님 덕분에 오늘, 월요일! 한 주의 시작이 행복합니다. 눈물을 섞어가며 사랑하는 사이... 이 얼마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관계인지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렇게 마음 깊은 곳에 울림을 주는 말, 말, 말... 시의 힘이란 정말 크고 대단합니다. "왜 그래?" 가 아니라, "괜찮아, 이제 괜찮아!"라고 말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희경 시낭송 님의 하루하루가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한 날들이기를🙏🙏🙏🙏🙏
초보집사 ❤ 좋아요 556 ❤ 안녕하세요 ❤ 한강님의 괜찮아 시 이시를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납니다 . 특히 이희경 선생님의 시낭송이라 모립감이 더 되서 .. 한참을 눈물로 눈시울이 젖네요 . 이시는 저의 젊은 시절 저희 아이를 생각 나게 해서 더 가슴이 아파요 . 잘해 주지 못해서 미안.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 그땐 너무 힘들어서 이시간 지나면 살겠네 라고 만 생각 했어요 😢😢 아이가 이젠 어느새 커서 초등 학생이 되고 나니 . 이젠 같은 친구들에게 미움을 받으면서 . 내가 그때 못해줘서 그러나 하는 미안한 마음 까지 드는 시입니다 ❤ 너무 멋찐시 너무 감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시낭송 입니다 ❤ 풀영상 시청하고 갑니다 ❤ 선생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선생님의 시낭송이 있어 ❤오늘도 저는 행복합니다 ❤
아~~ 겸손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도 깊은 한강 작가님 전세계에 대한 민국 위상을 드 높여준 정말 대단 하지요 주옥 같은 글 이렇게 고운 목소리로 소개해주시고 율리안나님 시낭송 에 깊은 울림과 감동이 밀려오네요 하루 피곤함이 녹아진다요 개인적인 바쁜 일도 있었지만 유친분들 채널 방문도 잘 못하고 지내~~ 오랜만에 왔네요 쏘리~~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 굿밤되세요~~🎉531
감미로운 음악과 아름다운 영상을 배경으로 섬세한 언어 구사력이 돋보이는 한강의 시 '괜찮아'를 이희경 선생님께서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명 깊게 낭송해 주셔서 시향에 흠뻑 젖어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483 눌러 힘찬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올만에 인사드려요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 넘 기쁜 소식에 축하드립니다 괜찮아 시낭송 감동입니다 애가타는 마음에 괜찮아 괞찬다는 나혼자의 위로가 맘에 넘 닿아요 살면서 누구나 겪어봤을 그 감정들 아련합니다 편히 좋은 밤 되시구요 아름다운 시낭송 들려주셔서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나의 공간 TV ❤ 한국의 자랑스러운딸 최고의 문학작가 한강 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이세상 어머니들의 마음이 아름답게 담겨져있는 아름답고 감동적인시 "괜찮아"👍 너무 감동있게 감상하고 갑니다. 이희경님👍😀🌻🎶 늘 그랬지만 오늘은 특별히 더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되시길 바랍니다.
여름가을 🦋 속이 타서 새까맣게 멍이 들어 요즘 근심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그저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바랬습니다 오늘 희경님의 시 낭송을 들으니 언젠가는 괜찮아질거라 믿고싶네요 오늘은 희경님이 저어게 주는 메세지가 담겨 있는 거 같아 감사한 마음이에요😊 희경님 목소리가 더 듣고 싶습니다 연락드릴게요😊😊😊
184 좋아요 노벨문학상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한강 작가의 글이군요 희경님 덕분에 좋은 분의 귀중한 시를 알게 되었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괜찮아 괜찮아 하는 희경님의 고운 낭송이 오늘 하루 분주했었던 저를 다독여 주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
토요일인데도 출근하여 퇴근 후 다시 들어보니 아이의 울음 속에는 아마도 엄마의 배 속에 있을때도 태어난 후에도 무의식속에 공포와 아픔과 두려움 또는 낯선 빛과 온습도 냄새 등 모든 것들이 익숙하지 않아 그런것들이 아이를 울게 했을 겁니다 점차 엄마의 따듯한 손길, 체온, 목소리, 빛, 음식을 통해 안정을 찾게 되는 거겠지요 알 수 없지만 엄마의 감정과 고통이 그렇듯 아이도 그 만큼 고스란히 감당하며 태어난 것이지요 한강 작가 시집 저도 몇개월 전부터 읽고 있습니다 낭독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