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님으로 올렸던"얼굴"을 박인희님으로 수정하여 다시 업로드 했습니다 그간 작가에대한 얘기와 지적이 있었지만,모든 매체를 찾아봤어도 정확한 근거가 없었기에,,, 하지만 이제 제가 지인이 소장하고 있었던 박인희님 레코드판에서 ("얼굴"박인희작사,박인희낭송)을 확인하였기에 바로 잡아드립니다~ 부족한점이 많은 제채널을 응원해주시고 토닥여 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얼굴 맴돌다 지는 얼굴이 하늘가에 보이네요 이슬처럼 빛나고 하얀구름인듯 아련한 눈빛이 그때 나의 꿈은 언제까지나 그대와 손잡고 가는 길 날아가는 화살처럼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데 그대는 나비되어 나풀 나풀 날아가고 나는 그대 떠난 하늘 보며 무심코 동그라미를 그려보고 이 세상에 남는 건 보고픈 그대 얼굴 하나 낭송시는 박인환 시인의 글입니다. 박인희 가수는 이글을 낭송했으며 윤연선가수의 또다른 얼굴이라는 노래는 심봉석 작사로서 박인희 가수가 리메이크 하기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