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딩 관련 1년전부터 영상을 반쯤 만들어 놓고, 끝내지를 못해서 영상을 못 올리고 있네요. 슬라이딩 관련 힌트를 드리자면, 어린 주니어 선수들도 가 아닌, 어린 주니어 선수들일 수 록, 슬라이딩을 잘하고, 어릴수록 슬라이딩을 하고 싶지 않아도 강제적으로 슬라이딩이 계속 되서 고생하는 어린 선수들도 있습니다. 🤣🤣🤣
stroke 자체만 보면 베레티니 나 알리아씸의 포핸드가 회전수나 속도 둘다 시너를 앞섭니다. pbs.twimg.com/media/GB_RJ9RaAAAmedO?format=jpg&name=medium 요즘 떠오르는 신성 Fils 도 속도와 스핀에서 시너를 압도하죠. 하지만 현재 ATP 랭킹 1위는? ㅎㅎㅎ 그만큼 시너의 스트로크가 안정적이라는 얘기입니다.
@@maxlife4 무려 1년(52주)동안 평균으로 tennistv에서 매긴 샷 퀄리티 점수만봐도 알리아심 포핸드 : 7.9 시너 포핸드 : 8.8 매우 큰 차이가 납니다 Atp 투어 평균이 7.6이에요 단순 속도나 회전수로 스트롴 퀄리티를 평가할 수 없다는건 뭐 더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댓글에도 남겨놨지만, 프랑스 신성 Fils, 이탈리아 베레티니, 캐나다의 알리아씸 등, 다른 몇몇 선수들은 시너보다 stroke 속도와 회전수가 더 높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이 선수들이 시너보다 랭킹이 더 높거나 시너보다 테니스를 더 잘치지는 않죠. 결국 시너의 shot quality 가 우월한거고 (안전성이라고 말해도 되겠죠) 이 우월함/안정성은 안정적인 하체에서 나온다는게 이 영상에서 말하고 싶은 내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