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오페라 바에서 맥주마시면서 하버브릿지 바라보면 감동이죠. 그리고 피쉬엔 칩스는 관광지보다 동네 생선가게, 마트안에 생선가게에서 파는 피쉬엔 칩스가 가격도 저렴하고 무난하니 제일 맛있더군요. 로즈 쇼핑센터 가실일 있는 분들은 지하1층 콜스 바로 앞에 생선가게 피쉬엔칩스 꼭 드세요. 두번드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예전에 학생때는 5불이었는데 지금은 10불 좀 넘는것 같더군요.
아니 애플워치로 어케 저렇게 잘 찍으신거죠???ㅠㅠ 카메라를 어케 설치하신건지 궁금 ㅋㅋ삼각대치고 엄청 구도가 높아서요ㅠ 그나저나 저는 재작년에 코로나 완화되자마자 제일 처음 간 곳이 호주입니다 ㅋㅋ 겹치는 여행지가 많아 반갑네요 혼자서 마이마이 다니세여 ㅋㅋ 전 혼자여행파인데 결혼하고나니 여행 훌쩍 떠나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마인드 넘 좋으세요 ㅋㅋㅋ
하버브릿지 클라이밍은 안전상의 문제로 따로 개인촬영을 할수가 없어요. 얼마전에 저도 다녀오면서 클라이밍을 하고 왔는데, 여유가 되신다면 꼭 귀국전에 해보세요. 강추 입니다. 추가로 갭파크는 빠삐용 촬영지는아니에요 ㅎㅎ; 저도 그렇게 알았었는데, 찾아보니 다른 곳이더라구요. 그래도 절벽이 너무 좋았던 곳이라, 기억에 남네요
여행을 시작한지 올해로 10년이네요. 제가 처음으로 홀로 해외여행 간 곳이 시드니였어요. 내 눈으로 직접 오페라 하우스를 봐 보고 싶어서 허군님이 말씀하신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걸 하는게 참 중요하죠 그래서 저도 여행을 다닙니다. 전 비록 유튜버는 아니지만.. 다른 유튜버들의 영상보다 꾸미지 않고 담담하고 깔끔하게 여행을 담으시는 듯 해서 구독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보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