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긴한데 거의마지막에 미친놈이란소리들었다 시점에 '죄송합니다~' 할때 어쩜.. 지짜 무슨 성우처럼 목소리에 꿀발라놨나. 근데 지짜 겸손하다.. 보통은 개런티언급 잘못할텐데 저런 중대한자리에서 개런티관련기사를 언급하며 해명?하고 사과하는 장난으로가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모습이 참.. 사람이 참되보임.
키 작은 남자 배우 진짜 별로 안좋아하는데 조승우는 키 큰 배우들 사이에 서면 ‘아 너무 귀엽다꙼̈ 존나 뽀짝해 진짜 하;;’ 하는 생각밖에 안듬... 본업할 땐 본업에 집중, 사석에서는 느릿느릿 흐물흐물 말랑콩떡 고냥이, 또 공석에선 텐셥 업되고 말도 또박또박하는 므싯는 남자.. 후 이러니 안반하고 못버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