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껏 본 오토방 소개하는 유튜버 중에서 가장 운전 매너와 기종에 대해서 주의할 점에 대해서 잘 알려주는 분 같네요. 특정 기종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안전 운전에 대해서 알려 주네요. 커브까지 지하 주차장에 넣을 공간이 안 나와서 밖에 세워두고 싶지 않아서 머뭇거리는데.... 천천히 타고 다니고 싶긴 하네요.ㅎ
시동꺼짐은 20년식 이후에 나온 유로5 모델에만 있습니다. / 승차감은.. 그냥 자전거 수준이고요 허리 안좋으신분들은 진짜 허리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타이어가 얇아서 칼국수 도로 커브길에서 휘청휘청 해서 매우 위험합니다. 개인적으로 싼맛에 타는 배달용 동내바리 바이크 외엔 별 장점은 없는거 같습니다. 커브사서 튜닝하느니 그냥 pcx 사는게 나을듯
로드 타다가 커브 타면 1박2일도 안쉬고 탈 수 있을 거 같네요. PCX 대비 불편하지만 자전거 수준은..오버스럽네요. PCX 반값에 연비에 그정도면 엄청난 장점인데 PCX가 더 배달스러워서 커브에 탑박스 안달면 오히려 더 레트로 하고 나음. 110이나 125나 시내에선 개찐도찐이고. 125이하로 장거리 주행할려는 건 아닐테고. 용도에 맞으면 최고임. 더불어 반수동이지만 훨씬 주행하는 맛이남. PCX는 딱 스쿠터라 딸배용. 땡기면 쭉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