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몇년 전 시애틀 여행 다녀오고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너무 깨끗하고 푸르고 사람들 친절해요. 은퇴후에는 매년 여름에 한달씩 사는게 꿈이예요 미국 몇개 대도시를 다녀봤지만 제일 좋아요 사랑하는 거 같아요ㅋ 이후로 시애틀 관련이면 뭐든지 잘 찾아봐요😂 사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많은추억 만드셨기를 ,,,저는씨애틀에서만 28년째 살고있어요 다른 주 알라스카,엘에이 ,샌프란시스코,오레곤,샌안토니오 다살아보고 여기 씨애틀로 결정하게된건 여름에 왔다 반해버렸어요 😃😀 비가 좀 많이 오는대신 물좋고 공기 좋고 산천초목 늘 푸르른 아주 어릴적 우리 한국같기도해요 좋은 지리를 갖고있는 씨애틀 인종 차별도 거의없고 부자들도 선호한건지 많이살죠 여기 씨애틀에요 그리고 아마존,구글,보잉,스타벅스,마이크로 소프트,등등 IT 산업도 짱👍👍 welcome to Seattle .,,, best city of Seattle ❤️❤️👍👍
살기 좋은 도시로 항상 순위안에 드는 도시인덴 다른 영상들 보면 이상하게도 한국사람들은 어딜가나 단점을 먼저 찾나 봅니다. 어디를 가도 좋은 점과 나쁜 점은 있습니다. 어디에 더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여러나라에서 살아본 경험으로 정 붙이면 아무리 척박한 도시도 아름다운 제2의 고향이 된다고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과 공감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 너무 신기해서 몇자 적었는데 혹시라도 넋두리가 되었나요? 거의 10주를 손놓고 있는 동안 달라스 영상 두개가 천천히 조회수를 올리면서 꾸준히 구독자가 늘더니 몇달 전에 올리고 조회수 안나와서 잊고 있었던 캘리 영상에서 빵 터져버렸네요. 시애틀 단점 영상도 곧 올리지요. 기껏 메모장에 써놓은 것을 통째로 날리고 나니 힘빠져서 손놓고 있었거든요.
@@indy9832 있는대로 소신껏 자연스럽게 적은게 좋은것 같습니다.~^ 어짜피 수백만 유투브에 경쟁적으로 잘만든영상들이 수없이 많이 있는데 내 방식대로 소신있게 내가 공유하고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쉽고 간단히 알리는거 좋은것 같습니다~^^ indy님이 올리신 다른 영상도 몇개 봤는데 간단하고 편하게 볼수 있어서 좋네요.. 댓글을 보다보니 같은 한국사람들 일부가 댓글태도나, 내용의 fact 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것 봤는데, 사실여부를 떠나 본인한테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좀 매너가 아쉬운 동포가 많이 있네요,, 이 사람의 생각은 이렇구나라고 생각하고 인정하면 되는데 콩,팥을 따지가며 기분나쁘게 댓글을 다는 보니 약간 씁씁하네요~ 심지어 저도 바로 못 알아들었지만 , 캘리 단어 같고도 따지는 분들도 있더군요.,,ㅎㅎㅎ 암튼, 미국에 사시는 동포 분들 같은데 오래 사셨다면 그쪽은 타인의 생각과 주장을 인정해주는게 기본일텐데, 피해의식이 많으신지?ㅎㅎ 남이 애써 만든 내용을 처음부터 반말식으로 댓들을 올리는 몇몇분들을 보면서 간단히 응원의 메세지 보냅니다. 현지의 좋은 내용 많이 알려 주세요~^ 전 서울사는 촌사람이라 올리시는거 간단하고 재밋습니다 ^^ 다양하고 재밋는 현지 소개, 소소한 그쪽 동네주민 이야기등등.. 다양한 소재로 많이 올려 주세요 수고하세요~
@@블루스카이-h3n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전혀 엉뚱한 소리는 아닐텐데 황당한 태도로 딴지거는 사람들 있어서 짜증이 났던게 사실입니다. 미국, 한국 두 나라 다 오가면서 각각 20년 넘게 살았고, 흑인가의 스몰 비즈니스도 운영했고, 한국인 중소기업, 미국기업까지 다 경험했습니다. 얼굴을 내미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요. 외모도 뭐 딱히 그렇구요ㅎ 아직도 컴맹에 가깝다보니 뭐하나 만들려면 오래 걸리지만 말씀하셨듯이 제가 알리고 싶은 컨텐츠로 영상을 만들어서 여행가이드 하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그야말로 잡지식부터 소소한 실용지식까지 올려보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저도 시애틀을 좋아하는 사람이구요 시애틀은 자연환경도 좋지만 미국 전국에서 집값이 탑5위안에 드는 부촌지역이기때문에 교육수준이나 주민들 생활수준도 대단히 높은곳이라서 아이들 교육으로도 좋은도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겨울에도 비가자주오기때문에 영상날씨가 유지가 되구요 비안오는 날은 겨울에도 맑은날도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힘들지 않아요^^
시애틀 밴쿠버 포틀랜드 라인이 봄 여름이 미국에서도 탑티어 좋은 도시들이라고 볼수있죠~!! 겨울에 비가 많이 오지만 그만큼 나무도 많고 공원도 많고 그리고 겨울에도 비가 안오는 맑은 날에는 공기가 화창하고 좋아요!! 특히나 벛꽃 좋아하시는 분들은 UW 벛꽃시즌에 가보시면 WOW 감탄하게된답니다 ㅎㅎ
시애틀에 작은 버젼 포틀랜드와 3번빼고 비슷합니다. 그 3번때문에 포틀랜드사람들은 은퇴 1-2년전에 비싼 물건(차 보트) 사서 은퇴시점에 포틀랜드에서 다리건너면 있는 벤쿠버 워싱턴으로 이주하죠(오레곤은 세일즈 텍스 0%이고 인컴은 9.9%로 미국 최고로 높습니다). 아마 시애틀에 잠못이루는밤은 여름에 해가 길어서 그러는거 같습니다.
Heonsang You 하하 시애틀 쪽에 사셨군요. 노숙자 문제 심각한것이 맞습니다. 재산파손에 관련된 법도 무르기짝이 없어서 하루밤도 감옥에서 안보내고 바로 풀려나는 경우 많죠. 마약문제도 정말 심각하고요. 근데 얼바인 정도 살지 않으면 노숙자 볼일이 많은 엘에이와 다르게, 특히 한인타운쪽이 심각한 그런곳과 다르게 시애틀쪽은 대부분의 한인이 노숙자 거의 없는 곳에 살지요. 학생이면 유덥근처, 싱글 엔지니어이면 시애틀에 사는 경우도 있지만 한인 대부분은 시애틀 북쪽, 동쪽 남쪽에 사니까요.
Soojin Lee 감사합니다! 어스틴도 4년 살았습니다만 한때는 살기좋은 도시 10위 안에 단골로 들어갔던만큼 거기도 살기 좋은 곳이죠. 그나마 텍사스에선 어스틴이 언덕도 있고, 재해도 적고, 평균연령은 아마 아직도 젊지 않을까 싶고요. 이미 아시겠지만 집값은 텍사스 치고는 비쌉니다 홧팅입니다! 잘 적응하시길~
생각과 달리, 백인도시이다. I-5의 불확장성으로 엘에이만큼 도심은 막힌다. 게다가, 언덕길. 오로라 이북과 다운타운 남부의 빈부격차는 심각하다. 현실은 알고 이런 컨텐츠 만들어야 합니다. 서부는, 특히 미국 북서부에는 많은 오해가 존재합니다. 글고, 시애틀 버스 마리화나 냄새....애들 데리고, 탁아소 가기 정말 힘들었지...점점 심해질듯. 샌프란만큼은 아니더라도.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원하는 수준의 집에 따라서도 다르겠지요. 한인 선호지역도 학령기 아이를 둔 가정은 학군을 무시할 수 없을테니 집사시는 분의 연령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인2세 싱글의 경우에 시애틀 시내에 사는 경우가 있으나 그외 한인의 대부분은 시애틀에 살지 않고 주변지역에 삽니다. 한인선호지역을 크게 보면 벨뷰, 이사콰, 레드먼드를 east side 지역으로, 쇼어라인, 린우드, 바델, 밀크릭, 머킬티오를 북쪽 지역으로, 오번, 훼더럴웨이, 유니버시티 플레이스를 남쪽 지역으로 볼 수 있겠네요. 가격은 2000 sqft 기준으로 동쪽지역이 80-110만불, 북쪽은 60-80만불, 남쪽은 40-60만불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건축연도, 개보수 유무, 마당 넓이 등에 따라서 차이가 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