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았습니다 ~ 작년 2월 시에나 에 바람이 몹씨불던날었지요 그날 그카페 의 ☕️ ! 그날의 기억이 새로워집니다 성녀의 손가락 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었나 .. 합니다 잠들기전 훌륭한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 아가 때 루하 모습💗스러워요 이곳은 10:40pm😴
바람이 몹시 불던 날 또 생각나네요~ 피엔차에서 자유시간에 문연데가 없어 부랴부랴 시에나로 넘어가고~ 막시무스의 집 들렀다가 시에나에 왔더니 스쿨버스 다니는 시간이라 시에나셔틀버스타고 들어가야했고~ 점심은 삼삼오오 자율적으로 ㅎㅎㅎ 이 또한 추억이 되네요 그립습니다... ^^
죽음과 시신에 대해선 이탈리아랑 우리랑 다른 면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린 시신을 잘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하잖아요. 혹시 떨어져 있는것도 붙여 놓는데, 그곳은 잘라서 가지고 가니... 시에나에 갔을 때도 그런 생각이 참 많이 들었어요. 카타리나 성녀의 머리를 담아온 상자가 있더라구요. 이 상자 안에 머리만...ㅎㄷㄷ 로마의 밤 풍경 참 아름답습니다. 불빛부터가 따뜻해보이죠. 우린 환한 형광등이 대부분인데 거긴 약간 오렌지빛 백열등 불빛이 많아서 따뜻해보이고 온기가 있어 보여요. 천사의 성은 에 나올 때랑 똑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까지 건강하세요.
우리의 유교문화에 비교하면 유럽의 그리스도교 문화 안에서는 산 이와 죽은 이 사이의 거리가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리스도교인들은 유교문화보다 그리스도교문화에 가깝겠죠. 실례로 김대건 신부님의 유해도 여러 곳에 나누어 모시고 있듯이. 유럽은 밤이 더 예쁘고 따뜻하죠. 딱 이 말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댓글을 보고 로마의휴일 영화를 찾아 보게되었습니다 정말 천사의성 아래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나오는것이 인상적이었네요 비록 흑백이었지만 그당시에 모습이 변함없다는게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랜세월이 지나도 공감할 수 있는게 명작이라는걸 세삼 느끼게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여운이 남는 엔딩이었네요...
가브리엘라 자매님 안녕하세요 ^^ 음악도 잘 들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에서 들어갔던 음악들은 영상제작어플 프로그램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음악을 넣어 봤는데요 제가 들어보고 괜찮은 것 같아 넣었는데 사실 제목을 모르겠어요. 다음에 곡 넣을때는 표기도 함께 넣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시에나의 카타리나 성녀]](/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