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처음 배울땐 중고채로 풀 세트 준비 하세요.연습을 골고루 해야하니까요. 그리고 레슨은 필수적인 요소. 어드레스 자세와 백 스윙 다운스윙 피이쉬 자세 ,그립잡는법,등등 초짜 스윙에 자세를 잘 잡아야 함 평생가니까요. 그 이후 프로들의 경기를 자주 보시고 유명 트레이너 유튜브 찾아서 시청하시면서 배우시고 골프룰 과 매너 반드시 숙지하시고 첫 머리 올리시길. 100을 깬 후에 좋은 골프채 구입하시면 되구요.요즘 2,3년 지난 중고채도 좋아요. 새 골프채는 내가 보드게임 이상할때 구입해서 즐거운 골프 치세요. 참고로 난 나무로 만든 골프채로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싱글 밖에 못쳐요. 주말 골퍼거든요. 참고로 초보자들은 공도 많이 필요합니다. 골프는 참 재미있는 운동 압니다... 골프화 굳이 안사도 되구요
얼마전 모 골프장에서 캐디가 그러는데 요즘 20대들 옷 2~3벌 가져와서 옷 갈아 입고 사진 찍기 바쁘다고 하더라구요...필드 한번 간걸로 3번 간거 처럼 인스타에 사진 올릴려고 그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서울에도 실내 닭장 월 10만원 짜리들 엄청 많아요...실내 닭장은 손님 없으면 사실상 무한대로 연습해도 주인이 뭐라고 안합니다. 시작할때 이런대서 레슨 받으면서 한 3~5개월 치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더라구요
스윙이 잡히기 전에 새 골프채 구입은 효과적이지 못한거 같아요. 저는 처음엔 쉬운 중고채, 그러다 강도가 약하다 생각되어서 사양을 맞춰서 중고채 한번더. 그리고 이제 스윙이 잡혔다 싶을때 피팅으로 저에게 맞는 골프채를 마련했는데 뭔가 저에게 맞춰져 있다는 생각을 하니 라운드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언니!! 이 영상보고 한달 반정도 장갑만 딸랑딸랑 가지고 시타채로 골프 레슨받았어요! 언니 영상들이랑 나연언니 영상들 보면서 골프가 재밌어지고 공이 좀 맞기 시작해서 지난 주말에 신발과 채, 캐디백까지 샀더니 너무 신나요 ❤ 처음부터 목돈 안들이고 차근차근 사길 잘한거같아요 ㅎㅎ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골프채 처음에는 국산으로 사세요. 저렴하고 성능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아요. 데이비드나 등등 많아요. 가격은 외국거의 반도 안 되요. 실내(닭장)연습장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큼. 싼데는 7만원 비싼데는 15만원, 정도 물론 1년 가격이므로 곱하기 12해야함. 한달씩 끊으면 더 비싸짐.
이제 필드도 한번씩 나가고 그것도 평일,주말,어느cc냐에 따라 가격 다다르고 사계절 옷 다다르고 크루들이랑 식사 한끼 정도는 기본 매너일테고 연습장은 꾸준히 나가야하고 폼 안잡히면 레슨도 한번씩 잡아야하고ㅎ 장갑 공 기타 소모품들 들이는 것들이 진짜 비용이지요ㅎㅎ 돈 안드는 취미생활 없겠다만 골프는 시간,경제적 여유가 모두 돼야 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골프는 돈문제도 있지만 여유로운 사람이 쳐야되는게 일단 골프는 몇번한다고 잘맞는게아니고 레슨도 꾸준히 받고, 연습도 해서 저같은 경우는 레슨처음부터 받아서 5개월정도 꾸준히하니까 잘맞긴했는데 실제로 라운딩나가면 퍼터도 그렇고 바닥도 언듈이 있어서 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재밌게 치려면 1년은 꾸준히 해야 잘맞을거 같습니다. 그동안에 시간,돈 그리고 라운딩 한번할때도 아침티가 아니고 9시나 10시쯤에 치면 5시간정도 걸리고 이동하고 뭐하고 하면 7시간잡고 치면 하루가 다 날라가는 기분입니다. 통채로 시간을 내지못하면 라운딩을 거의 못하죠. 요즘은 퍼블릭골프장들이 비싸서 골프장 회원권도 하나 사갖고 가는데 그것도 돈이.. 경제적과 여유롭게 사는사람들이 잘치고, 재밌게 칠수있는거 같습니다.
당근, 번개같은 중고거래가 좋습니다 ㅋ 중학생때 선수하고싶어서 입문했을때 썼던 채가 있었는데 꿈이 좌절됬고.... 그걸 지금 형이 입문 한다기에 줘버리고 저는 취미로 즐기려고 따로 저렴하게 장만하고 싶어서 중고로!! 나이키CCI 아이언세트 4번~P까지를 19만원에 구입했어요 ㅋ 아디다스 캐디백 7만원(커버는 다른브랜드)에 구입했습니다! 물론 자주자주 스캔 돌려서 올라온 물건들 가격이랑 상태 수시로 봐야 하지만요 ㅠㅠ 드라이버는 쓰던게 있어서 패스! 퍼터는 새상품으로 하나 해서 풀세트 50도 안들었네요 ㅎㅎ신발은 요즘 새상품 저렴한게 많아서 편해보이는걸로 6만원에샀고 모자 2만, 장갑 1만.... 복장은 선수 하려고 했을 때에도 굳이 골프웨어를 입지는 않았어요 ㅋㅋㅋ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단정한 옷으로 입을것이기에 무과금!!! 전부 해서 60만원 보다 조금 덜 썼네요 ㅎ
초보때 어설픈 폼에 주눅들고 싶지 않아서,남에 눈 의식해서 장비라도 좀 갖추고 싶죠..여자들은 차림새까지 신경 쓰다보니 실력은 갖추기 전에 옷부터 눈이 가고~^^ 돈 많이 안쓰고 어찌어찌 라운딩 다닐만 하면...타수 욕심나고..결국 필드 가는게 관건인데...필드는 돈과시간이 허락해야 하는거더라구요..집안 행사에 애들 일정 빼고..어쩌다 한번 가려면 시간도 돈도 큰맘 먹어야 ~필드타수 줄이기는 다음 생에 가능할까...?하네요^^
다들 레슨 받으실텐데 그러면 레슨하는프로가 그 사람에게 맞는 골프채스펙을 추천해주지 않나요?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어설픈 중고채 사느니 그냥 첨에 새걸로 사서 몸에 익히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골프채 바꾸면 적응하는데 몇달 걸릴거고.. 중고차 잘못사서 피보는것처럼 골프채도 중고 잘못사면 샤프트에 금이 가있다던가 어디 하자있는거 걸리면 망
굳이~ 굳이~ 하면서 합리화가 장난없네 타 스포츠에 비해 어떠한가를 얘기해야 그나마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분명 타 스포츠에비해 상대적으로 비용 많이 듭니다 기본 구성 갖추는것부터 연습과 레쓴까지 모두 다~~~~ 아닌것처럼 얘기하면 할수록 안쓰러워보여요 ㅎㅎ 타스포츠에 비해 분명 많이 듭니다. 절대 분명 ! 그래도 그만큼의 재미가 있어 칩니다만 .. 사실 그대로의 설명은 해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