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많이 변했네요.. 예전엔..(진짜 오래 전) 남대문 시장 먹거리가.. 바가지 상혼의 원조였습니다. 얼마냐고 물어보면.. 앉으라고만 하고.. 먹고 나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 였죠.. (시중에 갑절 이상 가격) 진작에 이랬어야지.. 대한민국 간판 시장이 바가지가 되어서야 어디 살아남겠어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은 멍게.. 와 진짜 많이 주신다~!! 술 맛 나것는디~?? 남대문 정신 차리고 많이 바뀌었네요.. 아주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