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진짜 사전에 약속된 것도 아니고 그냥 mr 나오니깐 다같이 부른건데... 그게 정말 예쁘게 나오고 또 예쁘게 딱 끝이나서 너무너무 듣기도 좋고 행복했음 내가 그 공간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해지고 뿌듯하고 콘서트만큼 울컥하게 만들었어 이만큼의 팬들이 일이칠을 응원할때까지 여태 달려온게 기억이 나서.. 많은 일들과 첫 일위 그런거 다 생각나고 일년 전도 생각나고 팬파티도 막 생각나고 그랬어 진짜 터치 떼창 우리 맞춘거 아니야 일이칠 시즈니 부심 느끼고 시즈니 일이칠부심 느낄만도 하다는 말이야
파라다이스로 떼창하려는 시즈니들 마음도 예뻤지만ㅠㅠ콘서트 끝나고 나오는 터치반주에 다들 공연이 끝났다는 아쉬움때문인지 하려고했던 떼창을 완벽히 못해서 나온 아쉬움때문인지ㅜㅜ너도나도 할거 없이 진짜 자연스럽게 노래가 나와서..ㅠㅜㅜㅜ근데 진짜 시즈니들🌱목소리 진짜 당사자인 시즈니가 들어도 진짜 너무 예뻤어요ㅠㅠ그냥하는말이 아니고 터치노래 다같이 부를때 멤버들 다 듣고있겠지?생각하면서 너무 뿌듯했던..ㅠㅠ 엔시티💚시즈니🌱사랑해😭🥺💕💚
파라다이스 부르다가 도중에 멈춰져서 너무 아쉬웠는데 ㅠㅠ 진짜 사전에 약속된 게 아니고 나오는 터치 반주에 시즈니들이 떼창을 했다는 게 아 진짜 너무 좋았던 ㅠㅠ 막콘 가서 진짜 행복했다 내 쪽에 드림이들두 오고 ㅠㅠ 재민이는 시즈니들 뭐 부르나 하다가 파라다이스인 거 알아차리고 그냥 애들 너무 귀여웠고 ㅠㅠㅠ 터치 떼창 거의 세 번인가 했는데 도중에 엔시티 127! 이것도 너무 소름이었던 ㅠㅠ
2019.01.26~27 진짜 인생 첫 콘서트였는데... 정말 재밌었는데... 파라다이스떼창은... 돌림노래였지만 터치때는 최선을 다해서 부르고 집 가는데 마음이 후련했었던 기억이.... 케이팝 1년동안 집안에서만 하니까.. 넘 힘들다... 온콘은 5번이나 봐서 이제 질리는데.. 언제쯤 다시 콘서트를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