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9 ~ 11 시즈오카 여행했습니다. 저도 이 영상보고 시즈오카 잘 다녀와서 업데이트 된 상황 공유합니다😊 1. 비짓잿팬, 종이 모두 됩니다(전 종이제출) 2. 공항버스가 한정적이라 못 타면 짤려요 ✨공항 - 시즈오카역 : 빠르게 줄서야함 ✨시즈오카역 - 공항 : 시즈오카역 보다 신시즈오카역 정거장에서 타시길... 월요일 오후 공항 막차 3시 20분 버스 2시 50분 부터 줄 서서 기다렸는데 신시즈오카역에서 이미 많이 타서 시즈오카역에서 10명만 탔고 저는 11번.. 제뒤로 20명 이상 모두 못 탔습니다ㅠ 항상 알찬정보 감사합니다 🎉
제주항공으로 출퇴근 하는 구독자로서 꿀팁 추가조언 드립니다! - 3,4열 D자리는 그다지 넓지 않습니다! - 2,3열 A,B자리도 약간 넓습니다! - 2,3열 C자리는 오히려 좁으니 피하세요! - 2,3,4열 최대 단점은 오버헤드빈이 매우좁습니다. 특히 3열 DEF 쪽은 앞쪽 산소통때문에 4열쪽에 짐을 놓으셔야 하는데 , 737특성상 최신기재(스카이인테리어) 가 아니라면 높이도 낮고 깊이도 짧아 약간 큰 기내용 가방이 안 들어 갈 수 있습니다! 3,4열 DEF는 자리는 넓은 대신 기내수하물을 약간 포기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이점 확인하세요!
그저께 도쿄 다녀오고 또 어디갈까하다가 채널 막주행(?) 중입니다.이제 한 열몇개 본거 같습니다ㅎ 3,4열DE좌석은 코로나 전에 제주항공 많이 탈때, 조용히 애용하던 좌석입니다. 홍콩,오사카,후쿠오카 항상 그 좌석에 앉아갔습니다. 밑에 쓰신 분 말씀처럼 짐 싣기를 불편해서, 보통 비행기 들어가자마자 짐부터 잽싸게 실었던 기억이 납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시즈오카 전망대에서 후지산을 볼 수 있어요! 다만.. 전망대에서 주로 보이는 산 대비 매우매우매우 흐리게 보이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안개가 꼈거나, 후지산 윗부분에 구름이라도 끼면 안보일 것 같네요ㅠㅠ 저 갔던 날에는 날씨 좋아서 그나마 보이긴했어요ㅎㅎ
1987년 사이판에서 한국 갈때가 생각 나네요. 그 당시에는 직항이 없어서 나리타 에서 환승. JAL 타고 사이판에서 출발 🛫하려다가 태풍시즌이라 타고갈 비행기가 착륙 못해서 다시 일본으로 회항. 다음날 다시 JAL 타고 일본에 도착 했는데 짙은 안개로 인해 착륙불가. 도쿄 상공을 뱅뱅 돌다가 기장의 배려로 후지산 정상을 하늘에서 보고, 당시 비행기 7,8 대가 꼬리를 물고 돌고 있었는데 결국 연료 부족으로 다른 공항으로(어디인지는 생각이 안남) 가서 급유하고 다시 나리타로 온 적이 있었네요. 나리타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놓쳐서 10시간 공항에서 헤메던 기억도 나고.
@@hottel같은 737-800, 189석이라도 리스회사가 달라서 좌석간격, 등받이 타입은 제각각인듯해요. 얇은 등받이는 두꺼운 등받이보다 확실히 좌석간격이 더 넓게 느껴지기도 하고, 가끔 전에 쓰던 항공사 좌석이 189석이 아니라서, 좌석수 변경할때 비정상적으로 좌석간격 차이가 나는 열도 있는 거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비상구열이나 맨뒷좌석을 선호하구요. 2시간 미만은 대충 앞쪽 아무데나 지정해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제주항공 비즈니스있는 항공기는 비즈니스 뒷좌석 6ABC,6DEF는 비상구만큼 넓어요.
시즈오카 23.04.12 들어왔었습니다 제팬비짓 안됩니다! 비행기내부에서 제팬비짓 썼냐 안썼냐 물어볼텐데 제주항공도 모르는거같은데 꼭 작성하세요 작은공항이라 안된다고 입구에서 작성하라고 하네요 ㅜㅜ 추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안전빵으로 재팬비짓도 준비하시고 비행기 내부에서 주는 입국수속용지 미리 작성하셔야 빠른 입국심사 가능하실겁니다!!!!!!! 추천 눌러주셔서 정보 나눔 해요 우리!! 정말 비행기 내부인원 90%가 이거때문에 심사때 말 많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