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진지하게 질문 하나만 드립니다. 제가 다음달 12월에 차를 구매할 생각 입니다. 지금 보고 있는 차량이 BMW 320i msp , 벤츠 GLB250 이렇게 두차량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두 차량은 성질이 달라 비교 대상이 아니기에 애매 하다고 할수 있겠으나 제가 갈등 되는 부분은 세단이냐? SUV냐? 가 아닙니다. 저는 덩치가 좀 많이 큽니다. 그럼 GLB 사야 하나, 또 달리는걸 무지 좋아합니다. 달리는걸 좋아한다면 보통 운동성능 좋은 320i를 추천 하는데, 사람들이 하는 말이 320i는 마력이 낮아 결국 어느정도 속도 올라가면 힘이 많이 딸린다 하더라구여. 저는 서울 촌놈인데 주말에 외곽으로 자주 싸돌아 다녀 밟은 곳은 무수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실제로도 그렇구요~ 어떤걸 구매해야 할까요...? ㅎㅎ
@@hnk8144 클러치만 때도 차 자체가 출발하는데 어케 출발이 반클러치 인건가요??? 제가 아는 상식에선 반클러치는 플라이휠에 클러치 디스크가 100% 밀착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악셀을 하는걸 반클러치라고 하고 100% 밀착이 된 후에 악셀링을 하는게 반클러치 안쓴다라고 알고있습니다. 플라이휠에 어느정도 밀착했냐에 따라 슬립량이 다를거고 그 슬립량에 따른 마찰 차이로 클러치 디스크 소모량이 다른거죠. 그래서 운전자습관에 따라 클러치 디스크 교환주기가 현저하게 차이나기도 하구요. 아닌가요???
@@hyoseoklee3504클러치는 on off의 개념이 아니라 완전 미트되지 않고 약간만 미트되더라도 차가 굴러가게 되는데요 이게 반클러치입니다 즉 출발을 위해서는 반클러치 구간을 항상 지나는데요 그 구간을 짧게 가져가느냐 길게 가져가느냐의 차이입니다 반클러치 구간을 길게 가져가는 것이 우리가 흔히 문제 삼는 반클러치인 것이지 사실 클러치를 떼고 나서부터 완전 미트되기 직전까지는 슬립이 일어나면서 클러치가 마모되는 반클러치 상태를 면할수는 없어요
제가1종 보통 면허를 볼때는 주변에 수동차량을 타시는 분이 없어서 오토로 스로틀 감을 익히고 딴 기억이 있네요ㅎㅎ 면허는 빨리따고 싶고 학원비는 비싸서 그냥 혼자 해보자 하곤 1번 떨어져 보고 붙었는데 저도 금아님 같이 자세하게 메카니즘 적으로 설명을 들으면서 배울 수 있었음 참 좋았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