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21 네네 기본적으로 바위 원소를 주우실 때는 벽을 클릭해서 줍는게 정석입니다. 키아나 W 판정이 좋으면서도 애매한 경우가 있어서 바위를 주울 때 물이나 수풀을 줍게되는 경우도 가끔 생겨요. 같은 문제들이 반복되면 화면 고정을 풀고 확보된 시야에서 원소 줍는 것을 연습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키아나를 하다보면 화면 고정을 풀지 않아 거리가 먼 지형의 원소를 줍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
키아나는 바위 Q 자체에 체력 50% 미만인 적들에게 추가 피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령 이 효율을 극대화하려고 ‘최후의 일격’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키아나 챔피언 특성상 초반 라인전이 굉장히 약할 뿐더러, 몸을 전장으로 들이미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최후의 저항’ 룬과도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사실 취향 차이이긴 하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안정성 있는 플레이보다 상대 본진을 타개하는 스타일이라 최후의 저항을 더 선호합니다..! 답변이 되셨을까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은 당시 시즌 초라 저 또한 템트리 연구 단계에 있었던 상황이여서 2코어 기회를 선택을 했었습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 불드라 다음 요우무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교전 메타인 현 시점에서 기동성을 챙기기 제일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2코어 기회는 채택을 하지 않고 있고, 번외로 트페와 같이 cc가 빡세면 2코어 밤끝도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이 영상은 불드라에 쿨감이 있어 기회를 올릴만 했지 사실 2코어 기회가 고정인 것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1코어 요우무를 가게 되면 2코어 기회 갔을 때 쿨감이 없어 궁 쿨타임이 너무 길죠… 제가 생각했을 때 cc가 없는 경우에는 갈 수 있으면 2코어 오만이 좋은 것 같고 요우무 트리를 탈거면 원형낫이 필수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이번 시즌 14 100판 이상 키아나를 했는데도 아직 템트리가 확고하지 않아 정확한 트리를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ㅜ 저도 얼른 연구해서 추후에 영상으로 제작하여 찾아뵙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견제빡센 메이지 상대(흐웨이)로 부룬에서 비스킷 영감 챙기는건 별로일까요? 타워에 cs 박혀있을때 스킬피하면서 cs 챙기려다보니 마나소모가 크고 초반 깡체력룬 안찍고 비스킷으로 더 버티면서 받아먹는다 이런마인드 그리고 저는 메이지 상대로 스펠쿨이 되게 중요하다고 느끼는데 영감으로 쿨감 챙기면서 스펠 쿨 차이로 킬각잡는 이런 룬세팅보다 정밀쪽 부룬이 더 좋게 느끼신 이유가 궁금해요
말씀해주신 우통으로 스펠 쿨을 줄여 킬각을 보다 많이 잡는 것은 어떨까? 라는 질문이 룬 선택함에 있어서 저한테도 굉장히 큰 고민거리 중 하나였는데요. 우선 비스킷은 최근에 키아나가 마나 버프를 먹기도 했고 정밀 쪽 부룬에 '침착'을 들면 해결됩니다. (비스킷이 이제 필요가 없는거죠) 비스킷은 마나 채우는 용도의 룬이기 때문에 체력 유지력을 챙기기엔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영상에도 나오다시피 저는 롱소드 3포션을 고정으로 들고 있기 때문에 견제 빡센 메이지 상대로 포션 3개로 버티면서 라인전을 이어갑니다. 우통 같은 경우 스펠 쿨을 45초나 줄여주긴 하지만, 저는 이 부분을 쿨감신으로 떼우는게 좋아보여요. 그 이유는 키아나가 부룬을 정밀로 들 경우 '최후의 저항'이 키아나한테 너무 잘 맞는 룬이기 때문입니다. 챔피언 특성상 몸을 들이미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피가 빠지는 것은 키아나를 플레이 함에 있어서 어느정도 감수해야할 부분이고, 피가 까이면 까일수록 최후의 저항 룬을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저는 저항 룬을 극대화하기 위해 체력 옵션이 붙어있는 도란 시리즈보다 롱소드 3포션을 고정으로 듭니다. (번외로 상대 미드나 상체 조합이 키아나보다 체력이 높은 상대면 체력차 극복도 매우 좋습니다. 예, 블라디 크산테 자크 등등...) 저는 개인적으로 점멸 텔을 들 경우 선공을 듦으로써 우통을 선공 들 때 챙기는 것 같아요..! 우통 룬과 현재 키아나한테 딱히 의미가 없는 비스킷을 챙기기 위해 영감을 들기에는 정밀 쪽 룬이 키아나한테 너무 좋아서 저는 정밀 '침착' '저항' or '체력차 극복'을 고정으로 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룬은 취향 차이입니다. 저는 이제껏 키아나를 하면서 감전에 영감도 들어보고 정밀도 들어봤는데 저는 정밀 쪽이 제 플레이 스타일에 더 잘 맞는 것 같아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이 신중하고 안정적이게 후반을 바라보는 스타일이라면 감전에 영감도 정말 괜찮은 룬입니다. (대신 텔을 들어야겠지요 0.ㅋ) 얘기가 길어졌네요... 답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혹 궁금한 점이 더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키아나 콤보는 마우스 커서를 잘 두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QWEQ 콤보 같은 경우는 첫 번째 Q를 상대에게 쓰고 W로 줍고자 하는 원소를 줍고 E를 또 다시 상대에게 타야하기 때문에 마우스 커서를 좀 빠르게 움직여줘야 합니다. (EQWQ 콤보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시전시간을 줄이는데는 많이 연습해보고 실전에서 많이 써보는게 중요하지만, 마우스 커서를 좀 더 빠르게 움직이고 정확하게 줍고자 하는 원소를 줍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당...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키아나 E는 딱 정해진 거리만큼 이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E를 최대 사거리로 쓰지 않고 딱 가까이 붙어서 E를 쓰게 되면 R이 삑나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거죠. 본인이 E를 최대 사거리로 쓰고 있는지 붙어서 쓰시는지 먼저 판단해보시고 제가 설명드린 이 점 생각해보시면서 E와 R을 연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요우무 트리를 탈 때 2코어로 원형낫을 갑니다! 요우무 트리는 합류가 빨리 되어야할 것 같은 판이나 로밍으로 게임을 풀어야하는 판에 주로 채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우무 트리를 잘 타지는 않지만 원형낫은 요우무 트리일 때 요우무에 쿨감이 없어 2코어로 주로 선택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에서도 나오다시피 E 선입력 플은 E가 닿지 않는 거리를 플래시가 그 거리 공백을 채워주어 E를 누르고 플래시를 누르지마자 E와 플이 동시에 나가는 것 처럼 보이는 원리입니다. E를 상대에게 눌러놓았는데 플래시를 써도, E가 닿지 않는 거리만큼 떨어져 있으면 플래시를 써도 실패를 하게 됩니다. 우선 E와 플래시를 마우스로 클릭해 사거리가 어느 정도 되는지 직접 거리감각을 익히시는게 중요하고, 콤보를 넣으실 때 처음에는 E와 플을 동시에 손가락으로 누르시기 힘드실 거에요. (실전에서는 손 많이 꼬입니다.. 플래시 먼저 나가고, 플 써도 E거리가 안닿고..) 1. E를 미리 눌러놓고 키아나가 상대에게 걸어가면 2. 플래시를 눌러보세요. 순간적으로 걸어가다가 E플이 써질겁니다. 이게 익숙해지시면 나중에 E와 플을 동시에 쓰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 얘기가 길어졌네요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