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듣어도 살아났으니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목사님의 간증이 큐티인으로 퍼지고 그 큐티인을 우리 직장 신우회 예배때 나누며 어느 때보다 각자 가정에서 직장에서 주님 주신 말씀으로 살아나고 오늘도 한 지체가 아픈 중독 부모님의 문제를 내어놓았고 다른 지체들이 한마음 으로 듣고 그 가정을 기도하게 됩니다 어찌 이 삭막한 직장에서 가능할까 오늘 신우회 예배가 끝나고 말씀은 진리이고 그 진리를 나누고 적용하는 인생이 진짜이구나 제 눈으로 다시 보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하며, 목사님 감사 드립니다
원래 노예가 하나의 시스템 감옥을 탈출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더 정교하고 강력한 시스템을 만들고 그곳의 권력자가 되는 것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영적 교만입니다. 다른 것은 탈출이 되어도 이 분야는 탈출이 거의 불가능하죠. 사람의 본질에 죄성이 있다는 것을 앎은 훌륭한 깨달음이나 이것이 다시 약하고 피해 입고 상처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않아 용서를 못하고 허물을 덮어주지 못한다는 폭력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결국 권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도구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국 교회의 현주소가 참담하여 아름다운 사연조차도 무덤을 덮는 포장을 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