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웃트로에 제 영상이 나왔군요!! 진짜 천재적인 아이디어 뱅크 분들이 많으셔서 제 영상은 안 나올거라고 생각하면서 보냈는데, 아웃트로에라도 나오다니, 영광이네요!! 그나저나 제 예상대로 진짜 다양한 발명품들이 많았네요ㅋㅋㅋ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ㅋㅋ 바라님께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7:07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고양이가 들어있는 상자 안에 독성 물질을 주입하고 나서 상자를 열어보기 전까지는 고양이의 생과 사 둘 중 하나를 확신지을 수 없고 두 상태가 공존한다는 이론인데 양자역학에서 물질의 이중성을 설명해주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나도 뭔뜻인지 잘 모름 ㅋ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양자역학을 설명하는 가장 유명한 사고실험입니다. 밀폐된 상자 안에 고양이가 있고, 50%의 확률로 독극물이 분출되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상자를 열어서 고양이의 상태를 확인하기 전 까지는 고양이가 생존한 상태와 죽은 상태가 공존하며, 직접 그것을 관측해 확인하는 순간 결과가 결정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본 영상에 등장한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이 사고실험을 재현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데, 따라서 그냥 상자에 집어넣을 고양이를 만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상자에 들어가기 전, 확실히 살아있는 상태의 고양이 인 것입니다.
대충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대해 설명하자면 양자역학이 막 만들어 졌을때 슈뢰딩거라는 과학자가 양자역학은 말도 안되는 것이라며 회의감을 가지고 현재 슈뢰딩거의 고양이라고 불리는 사고 실험을 제안했습니다. 양자역학을 비판하려고 만들었는데 지금은 양자역학을 대표하는 내용이 되버렸다는...... 막스 보른이라는 확률을 과학에 사용하자 과학에는 확률을 사용하는것이 말이 안된다며 확률을 대입하면 이런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사고실험을 만들었다. 어떠한 상자가 있는데 그곳에는 50% 확률로 붕괴하고 50% 확률로 붕괴하지 않는 우라늄 입자가 있다. 이때 우라늄 입자가 붕괴하면서 방사선을 내뿜으면 이것을 가이거 계수기가 감지하고 가이거 계수기에 연결되어있는 망치가 청산가리 가스가 든 병을 깨 고양이는 청산가리에 중독어 죽게된다. 상자는 밀폐되어있고 밖에서는 관측이 불가능한 불투명한 재질이다. 여기에 대해 슈뢰딩거는 고양이는 50%확률로 살아있고 50% 확률로 죽어있으므로 관측하기 전까지 이 고양이는 살아있으면서 죽어있는 2가지 속성이 중첩된 상태냐고 되물었고, 이 현상을 추후에 확률 중첩이라고 한다. 출처 - 내머리 + 나무위키 저는 박사나 그런 대단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틀릴수도 있습니다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ㅎㅎ
첫 영상의 유튜버 분의 집속탄 설명을 듣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문해력 문제를 직접적으로 느끼게 되었네요. 집 속에 있는 탄이 아니라 폭발하면서 파편이 확산하면서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무기를 집속탄이라고 합니다. 영상에서도 복수의 폭발물질이 떨어지면서 지면에서 폭발하고 있지요.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이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되어서 문제가 되었지요. 유튜버 분도 그렇지만 처음듣거나 별로 써본 적이 없는 단어는 검색해서 알아보셔야 나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