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master 댓글보면 사고의 한계속에 갇혀사는 사람이 많구나 생각들군요 다른사람 한테까지 엄청난 피해를 끼쳐가면서까지 자기만의 쾌락을 추구하는 자가 판을 치는 마당에 타인에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은 결정은 나름 정상인이라그 자처하면서 비판하는거보면 참~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선생님이 유튜브방송 시작한 취지가 적어도 성생환에 있어서는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사고로 우물안개구리 벗어나서 한정되고 짦은 인생을 후회없이 살아가라는 숨은 의도일진대. 어리석은 백성은 그것을 깨다지 못하네요 그래도! ! 이방송 중단하면 그야말로 사고납니다 ㅎ 화이티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알고리즘을 타고 돌다보니 2번째 시청합니다. 주작이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지만 저는 인정합니다. 물론 극히 드문 경우이겠고요. 이와는 다른 경우이지만 부부가 남자를 1명 더 합류시키는 경우는 제가 몇몇 겪어봤습니다. 그분들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이었고 색다른 성적취향을 가졌을 뿐입니다. 또한 일상에서 금슬이 좋은 분들이었고요. 그 심리에 대해서도 나름 설명할 수도 있지만 지면 관계상 생략합니다만... 개인적으론 좋은 추억이고, 그만큼 나를 신뢰해준다는 점에서 무척 고맙게 생각하며 지냅니다.
글쎄요... 나이 쉰 중반쯤 되면, 그럭저럭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 한둘쯤은 가지게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저 먼 발치에서 그 분들이 남은 인생을 평온하게 잘 살기만을 바랄뿐이지요. 내 삶에 잠시 들어와서 인연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했고, 아직 잘 살고 있으니 그 분들의 삶에도 평온이 함께하길.... 뭐 그런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저는 성행위는 남녀관계에 포함되는 필수불가결한 것일지 모르겠지만, 사연이 있는 절절한 그런 것을 꿈꾸는 오십대 중반의 소년인가 봅니다. 아직은... 하하하....
잘 들었습니다. 사연을 들으면서 계속 세상에~! 세상에~! 이렇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뭐 세상만사 사람들 천차만별이겠지요. 그런 즐김? 이후에 부부 사이에 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은 참 다행한 일입니다. 저의 경우는, 글쎄요~ 흠~~~~절대 그렇게 안 될 것 같습니다. 금슬이 좋을 수록 다른 사람에겐 어떤 욕정도 느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 외에는 절대 아무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아무리 미남이라도. 보통은 그런 사연과 같은 관계 후, 정이 다른 곳으로 옮겨 갈 가능성도 절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위험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내분이 남편을 굉장히 많이 믿으셨던 것 같은데 보통은 일단 그와 같은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다 맞는 건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런 사연은 상당히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이 만약 보편화 된다면? 글쎄요~~~~~~ 또 셋이 같이 즐긴다........ 저는 부부 관계에 섹스가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부모님도 절대 다른 사람 안 보십니다. 그럴 필요를 못 느끼시는 것이죠. 그저 신뢰가 바탕이 된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살아 가고 계십니다. 저는 그게 지극히 안정적이고 소박하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