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1일 아침. 잠든아이와 아내를 뒤로 하고 사무실에 홀로 나와 '여호와 우리 주여' 찬양을 듣습니다. 저는 코스메틱 헬스케어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힘겹고 바쁜 일정들 사이에서 항상 나에게 살아 숨쉬고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작은 사람이 무엇이간데...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러주시고 각박한 세상에서 감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는지 모든것이 기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세상에 찌들어 한숨속에 살아갈때에는 몰랐던 주님이 배풀어 주신 은혜를 느끼고 살아갑니다. 내 주위에 이 세상에 가엾고 병든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작은 이를 들어 쓰실날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아멘.
저는 ccm을 먼저 듣다가 최근에 복음성가를 듣기시작했는데 정말 강력하고 너무 좋아요! 저희 아버지는 남동생이 간이식을 해드렸고, 저는 20년동안 기도후 어버지가 작년에 영접기도를 받으셨네요. 저희 아빠도 생각나고 찬양도 너무 은혜롭습니다. 예수님께 가는 그날까지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랜 기억 속 엄마 손잡고 갔던 부흥회. 어느 씨씨엠 강사 분이 조수미 님과 동문인데. 하나님께 헌신 하기로 했다고.. 그때 그 어린 마음에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문득, 그 생각이 들어 찾아보니. 어렸을 때 뵈었던 그분이 박종호 님인것을요.. 혼자 놀람.. ^^;; 여전히 세상의 것들에 무게 추가 쏠려 있지만, 그땐 이해하기 어려웠던 그 선택을. 이젠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는 나이가 되었네요. 늘 강건 하시길 소망하며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주님안에 형통한 자의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미국 출장중에 한 자매님이 이 테이프를 선물해 주셨씀다 한국말 하나 쓰는 사람없는 환경에서 외롭고 쓸쓸함 외로움을 이겨낼수 있는 힘이고 기적적인 주님의 축복이었씀다ᆢ지금도 이곡을 들으면 눈물나며 우리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간증이 됩니다 ᆢ당시 아버지 부시 대통령의 취임식 인네규레이션이 있던 시절이니 꽤 지난 시간이었지요 ᆢ7-11
미국 유학시절 92년경..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유학생 한인교회 직접 오셔서 성가사님 찬양 간증 듣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청년같이 청청하시던 모습 기억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늘 아름답고 은혜 넘치는 찬양 감사합니다. 죽음의 고비에서 지켜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죽을때 까지...천국가서도 선생님 찬양 계속 듣고 싶습니다. 한시간 찬양 만들어 주십시요. 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