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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선생님께 진료받고 작년에 시험관1차로 성공하고 1월달에 아가 잘 출산해서 열심히 육아중이에여ㅎㅎ 좋은 선생님만나 엄마아빠 반씩 닮은 사랑스러운 딸이라 더욱 행복해여ㅎ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주변에 아기 기다리는분 있으면 미.희 강추한다고 추천하고 있답니다ㅎㅎ 아직 둘째 생각은 없지만 둘째 생각이 나면 다시 방문할께요
선생님 영상 모두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월요일에 4일배양 신선이식을 하기로 했는데 첫시험관 시도에요^^수정은5개되었다고하세요 만 35세가 넘어서 그중 3개 넣어보자하시는데 저는 쌍둥이를 키울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 단태아를 원하는데요 4일배양 1개만 넣으면 확률이 많이 작아질까요? 이식 1,2개중 너무 고민되네요ㅠㅠ (참고로, 남성난임으로 정자채취해동하여 시험관중이고 저는 자궁내막종 이있어요)
38세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부부 유전자 검사 및 난임검사는 모두 정상이며, 남성 해부학 요인으로 고환이 평균치 보다 작다고 합니다. 남성 호르몬 수치가 평균보다 조금 아래이고요 난자 추출 및 수정까지는 잘되는데 계속 착상에 실패를 하네요 1차 시험관때 냉동으로 5일배양으로 1회 3일배양으로 1회 진행 했으나 두번다 피수치가 한자리때로 실패 자궁경진행했고 2차에서는 배아 유전자 검사 해보자고해서 진행했으나 유전자 검사시 1개 배아만 합격을 받아서 이식 했고 똑같이 피검사 수치 한자리로 실패, 프로노기바, 크녹산, 소론도, 베이비아스피린등 처방 받아서 진행했었습니다. 시술때마다 피부에 두드러기처럼 올라오는것도 하고 담당교수님과 맞지 않는것같아서 병원을 바꿧습니다. 이번 병원에서는 자궁나이도 어리고 한데 이전 병원에서 너무 약물이나 시술을 과하게 한것같다고 심플하게 가보자고 해서 신선을 하려고 했으나(이전 병원에서는 냉동을 추천함) 수치가 높아서 신선이식은 못하고 냉동이식 진행 5일배양 2개 이식했고 프로게스테론하고 질정만 처방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피검수치를 60대를 보고 2차 피검 110을 봤습니다. 근데 그뒤로 수치가 올라가지 않고 화유 판정을 받았고요. 저희 경우를 봤을때 처음 3번은 피검 수치조차 안나오고 이번에는 수치가 나왔는데 병원에서 자궁경을 한번더 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병원에서 자궁경을 받은지 1년도 안되었는데 또 자궁경을 하는게 맞을까요?? 이번 배아가 5일 A-B등급 2개였는데 실패했고 남은 배아가 3일 배아 A-B 2개 C 1개여서 저희 부부생각은 이번엔 그래도 피검사 수치를 봤으니 3일배아로 그냥 진행해보려고 하는데 의사선생님 의견과 맞지 않다보니 궁금하여 질문 남겨봅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제가 어떤 코멘트를 하게 될 때 다니고 있는 병원에 의사 선생님의 진료에 관여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궁경은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식여부 결정은 주치의 선생님과 잘 상의하셔서 하시고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시험관 결심을 하고 과배란 중입니다 그런데 추석연휴가 겹쳐서 채취는 하나 모두 얼려서 다음달에 이식을 하자고 하셨는데요 동결 하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이런식으로도 진행을 많이 하나요? 그라고 흑염소즙을 먹고 있는데 채취 전 후 모두 먹어도 되나요?
난소기능저하인 분들은 늘 해결이 쉽지 않아 의사들도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 1. 자연주기 2. DHEA, 나드부스터 와 기타 비타민(제 영상 참고) 3. 지중해식 식단 또는 저열량 , 저 탄,고단백 식사 4. 적절한 운동 및 요가나 명상 또는 간헐적 마사지 5. 난자채취 실패시 동난포가 보이면 황체기난자채취 시도.-채취후 이틀 정도 쉬고 다시 과배란주사를 최소량으로 맞고 난포가 자라면 생리여부 상관없이 채취해서 냉동. 6. 제 힐링에세이 보면서 마음 다잡기 잘 안 자라는 경우 E2 여성 호르몬 검사하면서 2~4주간 저용량으로 포기하지 말고 계속 자극 등입니다. 잘 해결되길 빌고,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내 년 이맘 때엔 아기를 품에 안고 가벼운 산책을 나가는 부부의 뒷모습을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만 36세로 첫 시험관 시작을 앞두고 있는데요, 해외에 살아서 한 두번 시도하고 돌아가야해서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모든 방법은 다 시도해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선근증도 있는 것 같고 위험하지 않은 위치에 근종이 있는 상태라, 동결+PGT로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물론 변수가 있을 수 있겠지만..)최선의 방향일까요?ㅠㅠ
사실 저는 pgt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꼭 해야할 이유가 없이 하는 것은 과잉인 듯 하구요. 배아의 자가치유 능력이 있어서 사실 pgt에서 비정상으로 판명된 배아를 이식해도 정상적인 아가가 태어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연구논문있음) 그래서 신선주기에서 바로 이식 한 번 하고 안되면 냉동으로 바로 시도하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 병원에 따라 제가 말씀드렸듯이 자연 주기 또는 인공 주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제 경우는 인공 주기로 하고 있구요 임신율 차이는 사실 없습니다. 그리고 임시 시도 중에 그렇게 많이 불안하면 서카딘이라는 약을 좀 드셔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루 한 안 반,삼 미리 그램 정도, 전문의약품이니까 처방받아서 복용하시구요 .수면제 니까 주무실 때 복용하시면 됩니다 . 난자질을 좋게 만들 수 있어서 일부러 도 복용하는 약입니다. 그리고 마인드 컨트롤 잘 아시죠?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일정 시간 계속하는 것이 불안을 잠재울 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사실 정신의학과 선생님들이 말하고 있답니다 자신한테 받는 운동법을 골라서 한번 시도해보도록 해요 그럼 좋은 결과와 행복한 결말이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영상 보면서 힘 얻어서 쌍둥이 품고 있습니다! 난임병원에서 혈전이상으로 크녹산 맞고 대학병원으로 전원후 크렉산 주사로 변경후 17주인 지금도 맞고있고 앞으로도 계속 주사는 맞아야 하는데 배는 점점 나오고 ㅠ 혹시 배주사가 자궁에 닿아 혹시 아이들에게 문제가 되는건 아닌지 ㅠㅜ걱정이 됩니다ㅠㅠ 배에 계속 맞아도 되는건지 여쭤보고 싶어 글남김니다! 바쁘시더라고 한번 봐주시고 대답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월요일에 난자 채취후 오늘이 4일째인데요~ 몸이 아픈데는 많이 호전되어 거의 없는데ᆢ 지금 가장 힘든건 무기력증에 몸에 기운이 없고 스펀지가 물을 흡수한 것처럼 무겁고 잠만 자네욤~ 밥맛도 놓치구요ᆢ우울증 걸린것처럼욤ᆢㅜㅜ 화장실(대변)못가진도 4~5일이 지난것 같아욤ᆢ 혹시 제가 처방받은 카버락틴 약 때문일까요~? 혹시 그렇다면 8일치중 4일치 남았는데~ 이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할까요~? 아님 그만 먹어도 괜찮을까요~? 심리적으로 힘든것 외에는 몸에 통증은 없습니다ᆢ 몸무게도 제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왔구욤~ 답변 부탁드릴께욤~그리고 감사드립니당~^^
변비는 그동안 주사 맞았던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장운동을 천천히 하도록 만들어서 생기는 일입니다 그리고 지금 몸이 많이 무거운 것은 당연히 과배란 주사로 인해서 체내의 수분이 혈관 밖으로 많이 빠져나가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시간이 가면 좋아질 걸로 생각되구요 이온음료 좀 잘 드시고 더 심해지면 병원에 가셔서 한번 보셔야 합니다 카버락틴은그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서 투여하는 약입니다
오일 배양 배아가 나오지 않는 경우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일단 난자의 질적인 면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남편 정자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제가 전 영상에서 올린 비타민 치료를 열심히 하시고 해외 직구로 사서 드시는 DHEA와 나드부스터도 몇 달간은 꾸준히 복용하면서 건강한 식단을 가지려는 노력을 해서 정자와 난자의 질개선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성공을 빕니다
5차까지 실패하니 지금은 제 맘을 잘모르겠습니다 2차까지는 이식도 했는데 3차부터는 이식조차못하고 3번 합쳐도 1차 채취갯수도 안나와서 더 잘모르겠습니다 남들이 주사 맞는거 안힘드냐고 젤 많이 물어보는데 주사 병원다니는거는 일도 힘든게 없습니다 주사보다는 과정이 힘들다는 표현보다는 걱정 이번에도 안나오면 어쩌나 막상 안나오면 그걸 또 덤덤히 삼키고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잡기가 힘들다는 표현이 아닌데 좀 그렇습니다 막상 5차까지 안나오니 어찌해야할지 몰라 지금은 시험관 시작하면서 끈었던 술도 마시고 놀고 있는데 한번씩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운동도 안해보기도하고 해보기도하고 외출도 안하면서 지내봤는데 막상 시작하면 어떤 생활이 맞나싶고 또 채취가 안될까봐 시작하기가... 막상 머리속은 다시 운동도하고 술도 끈고 병원가보자 하고 5차 끝나고 3번 생리하고 있는데 양은 역시나 적습니다 6차시작하기전에 제 마음 잡기가 젤중요하겠죠? 영상보고 그냥 글 적어봤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사실 늘 무거운 마음이 많습니다. 사실 나이나 기타 여러 요인으로 인해 임신이 잘 되지 않는 분들이 실제 저희 병원에도 많이 다닙니다. 엊그저께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열 몇 번씩 하신 분들을 보면 사실 같이 동행하는 여행이지만 저조차도 여전히 과연 끝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에 제가 다른 영상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아이가 그냥 와 주진 않고 우리가 마중 나가는 여행이라면 여기서 그 발걸음을 멈추지는 않아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가벼운 일탈 , 술 한잔 정도 괜찮습니다 . 힘내시고 또 뵙도록 해요. 내년 추석엔 제가 늘 말씀드렸듯이 유모차 를 밀고 시댁과 처가에 가는 평범한 일상이 펼쳐지기를 빕니다
원장님 저는 늦게 결혼해서 현재 만42세로 초경도 빨라 현재 가임기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1년동안 난포가 자라지 않았고 강남차에 마지막 희망인 배아 1개 냉동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병원 다니고 있는데 현재 병원에 배아가 없는 상태에서 차에서 배아 이관을 하고 더 지켜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하나라도 냉동한 병원에서 이식 시도해 보는게 나을까요? ㄴ원장님 영상 보면서 도움 많이 받아 직접 뵙고 싶지만 거리가 멀어 이렇게 댓들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타 병원에서 현재 이식 8번까지 한 상태입니다. 그중 신선이식이3번 동결이식은 5번 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신선이식이 더 잘 맞고 동결이식이 안맞는 사람도 있을까요? 제가 신선이식 3번은 착상이 되긴 했으나 화유2+계유1번으로 유지가 안되었고 냉동이식은 5번 모두 피검수치 0.1로 종료되었습니다.이렇게 되다 보니 사실 동결이식이 너무 하기싫고...신선이식만 하고 싶어집니다.마지막 차수에서는 냉동배아 pgs통과한 배아를 넣었는데도 안되었고 다시 채취해서 신선이식을 기대했는데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높아 취소 되었고 동결이식을 기다리는 상황인데 이번엔 신선이식과 비슷하게 자연주기로 이식하고 싶다고 할 예정인데..이것도 한 방법일까요?ㅠㅠ그리고 저같은 경우...냉동이식이 안맞는걸까요?ㅠㅠ너무 답답합니다..
아 그리고 선생님 현재 피검사2차 마치고 타이유 2cc를 맞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를 가게되서 이사가게된 집 근처 병원에서 이전병원 소견서를 가지고 오늘 맞았습니다. 근데 이전병원에서는 누워서 맞고 좀 길게 맞고 굉장히 아팠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병원에서는 서있는 상태에서 맞고 금방 맞고 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계속 맞아도 되는건지? 상관없는지 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피검사를 해서 프로게스테론 수치를 확인해보아야 할까요?
나이는 만 33살이고,작년 7주차 계류유산 후에 시험관 신선1차 미착상, 동결 1,2차 화유 ,신선 2차 5일배양 2차에 7주차에 또 계류유산 되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염색체 정상으로 나왔고, 습유 검사했을때는 엽산대사이상 tt형으로 고함량 활성엽산으로 먹었습니다. 또 pai-1이 높게나왔는데 이게 큰 문제가 되지않는다도 하시더라구여. 나머지는 괜찮았습니다. 남편은 정상정자 1%로 운동성 조금 떨어지고 , 양은 많았슺습ㄴ다.그리고 저는 선근증이 5cm 정도 있는데 난임병원에서는 이게 난임이나 유산의 원인은 아니다라고 하셨고, 소파술 하려는 대학병원에서는 아마 유산은 선근증때문일거라고 하시네요 ㅠㅠ 선근증이 큰 이유가 될까요? 또 다음 이식때는 pgt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현재 5일배양 중급 7개 동결해놓은 상태입니다.소파술 시 염색체 검사를 해볼까요 ㅠㅠㅠ
배아의 질를 좋게 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한 제 영상이 있습니다. 일단 여러가지 종류의 제가 권유한 비타민제를 복용하시고 적당한 운동을 하시고 해외 직구로 구입해서 드셔야 하는 두 가지 약물에 대해서도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ㅅ서카딘 등 멜라토닌 성분의 수면제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스베라트롤 같은 포도에서 추출한 항산화 효소는 배아 이식을 한 후에는 절대 드시면 안 되는 약물이니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 그리고 금연 금주 등은 필수적입니다 좋은 소식이 있기를 빕니다
교수님~ 시험관 시술 하면서 궁금한 것을 교수님 유튜브를 보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제가 월욜에 난자채취를 했는데요~ 채취후 질정 하나와 카버락틴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ᆢ질정은 채취한 당일 잠자기전 넣으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3일이 지난 오늘(목) 밑이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화장실에 갔더니 질정이 나와있네요~ 흡수가 잘 되지 않았는지 크기도 제가 처음 넣었던 그때랑 별 차이가 없네요~ 괜찮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 자연 주기로 시험관 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질 정을 하나만 넣는 것은 조금 제가 하는 방법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 녹지 않고 그대로 내려와 버렸다면 흡수율이 매우 떨어질 것으로 생각되니까 이글 읽으시는 대로 바로 가셔서 질 정을 다시 처방받으시면 좋겠구요. 매일 질 정이나 주사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한 번 간략히 여쭤보시고 저한테 다시 한 번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MIRAE_HUIMANG_TV 교수님~제가 생리시작후 12일차에 난자채취를 했습니다~ 채취 후 처방받은 약은~ 채취일 (월욜) 당일 잠자기 전 질정 하나를 넣으시라고 하셨고, 배주사(가니레버)3일 처방,카버락틴 8일,항생제 이렇게 처방받았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지방이라 주변 약국에 질정 파는 약국이 없을것 같은데ᆢ오늘 꼭 안 넣으면 안좋을까요~?
@@user-go4pj9ni3z 지금 말씀하신 대로라면 난소과자극증후 군이 우려되거나 기타 의학적 이유로 이식은 하지 않기 위해서 가 니 레버 와 카버라틴을 처방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질 정은 아마 소독용 질 정으로 생각됩니다 별 의미가 없으니 그냥 놔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정확한 것은제전화로 그 병원에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유익하고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애청하고 있습니다.저는 나이는 만으로 41세 난저 이구요.(0.5)지금까지 시험관 신선 6차,동결1차 까지 하고 계류유산 2번(신선1차때,신선5차때) 했습니다. 작년 9월 신선 5차때 임신된거 계류유산 소파수술후 부정출혈 계속하고 12월에 겨우 임신수치 떨어지고 2월에 자궁유착으로 자궁경수술 후 5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자연적인 생리가 없습니다.(물혹 등) 생리유도 주사나 약으로 겨우 했습니다. 7월 28일 생리를 마지막으로 지금 또 안하고있습니다.추석연휴 전날 난임병원 가서 생리유도 약 일주일치를 다 먹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입니다.혹시 5월부터 추가로 먹기 시작한 L-아르기닌 때문일 수도 있을까요?아니면 폐경이 임박한걸까요?자연임신도 안되고,생리를 해야 시험관을 시작할텐데 초조해 죽겠습니다ㅜㅜ
아르기닌 때문은 아닌 듯 하구요. 일단 호르몬 검사를 생리 유발 후 하셔서 FSH 즉 난포자극호르몬 수치가 15이상으로 올라가 있는지 확인하고 자궁유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궁경검사를 다시 한 번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보입니다. 임신을 위해서는 자궁내강의 두께도 중요하니까 배란기 때 이 두께도 한 번 보시구요. 궁금한 점 다시 연락주세요. 폐경은 아닞 아니니 너무 이 점은 걱정마세요.
네 당연히 가능합니다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그런데요 하나는 만약 배아를두 개 넣었다면 그 중에 하나가 착상되었다가 도태되고 하나는 유지되는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하나를 이식했을 경우에 착상이 조금 늦게 됐는데 피검사는 빨리 해버리면 1차 검사 결과가 조금 사실과 다르게 나올 수도 있어요. 조금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경우에서 잘 올라갑니다
선생님~ 이 영상에서는 10km의 달리기도 추천한다고 하셨는데, 운동 관련 영상에서는 일주일에 4시간 이상은 삼가하고 하루에 30분 정도의 걷기를 추천해주셔서 문의드려요.😅 제가 매일 10km씩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시험관을 시작해서요.. 물론 채취부터 이식, 착상 기간에는 간단한 걷기 정도만 할건데 과배란 기간에 달리기 유지해도 괜찮을까요? 매일 달리기한지는 6년정도 되었어요… ㅠ
교수님 영상 너무 도움이 되어 하나하나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시험관을 앞두고 있는데 오늘 영상에서 알려주신 대로 잘 준비하려 합니다. 저는 첫 자연임신 시도에서 자궁외임신이 되어 mtx 치료를 하였고, 오늘 완전히 임신종료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병원에서는 미리 나팔관 조영술을 하며 시험관 준비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궁금한 것이 생겨서 여쭤보고자 합니다 ㅠㅠ! 1. 오늘 자궁외임신 후 호르몬수치가 6까지 떨어졌고 동시에 생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이번 생리때 바로 나팔관조영술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왼쪽 난관 부근으로 아직 미약한 통증이 조금 남아있어 불안하기도 합니다. 조영술을 한다고 해서 자궁외임신으로 약해진 나팔관에 추가로 손상을 줄 가능성도 있을까요? 아니면 조영술은 현재 상황을 볼 뿐이니 바로 조영술을 해도 괜찮을까요? 2. 혹시 저처럼 첫 시도에서도 자궁외임신이 된 경우, 이 시기에 미리 해두면 좋은 다른 검사들도 있을까요? 3. 자연임신에서 자궁외임신이 된 사람은 시험관이어도 재발 확률이 높나요? 4. 3일배양보다 5일배양을 하면 자궁외임신 확률을 낮출수 있나요? 바쁘긴 중에 질문을 많이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혹시 여유 시간이 되실때 답변해 주신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산모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시는 소중한 일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1. 조영술은 하셔도 됩니다. 문제 되지 않습니다. 2. 딱히 다른 검사는 없고 다시 또 반복되는 것도 흔치는 않습니다. 3.시험관아기시술은 자궁내에 직접 넣어주는 것으로 자궁외임신이 훨씬 드물게 발생합니다. 4. 배양일자와 자궁외임신이 큰 관계는 없지만 5일배양은 하루만 있으면 착상이니까 더 나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빕니다.
@@MIRAE_HUIMANG_TV 교수님 바쁘신 시간에 이렇게 대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정말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ㅠㅠ 시험관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미희tv 추천하여 같이 보고 있어요 🐦 항상 꼭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다음 영상도 기다리며 응원하겠습니다..^^*🍀
@@user-wh7ts8vn5s 저 같은 경우 자궁외임신 후, 아직 시험관을 할지말지 고민중인 상황이었습니다. 자궁외임신이 나팔관 문제 때문이라면 시험관을 시작하고, 검사결과 나팔관은 정상이라면 자연임신 시도를 더 하려고 했어요. 검사 결과 양쪽 모두 극도로 힘이 약한 나팔관으로 나와서ㅠㅠ ㅋㅋㅋ 결국 시험관을 하게 되었네요 :)
원장님 안녕하세요:) 원장님께서 정성들여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불안했던 마음을 많이 다스리게 되었고몰랐던 정보들도 접하게 되어 너무 다행이단 생각 들어요. 감사드려요. 작년쯤에 자궁외임신 했었고 나팔관 조영술 진단후 양쪽 난관 수종 이라고 들었습니다. 다행히 난소기능은 좋아 10개 배아들 동결보관했고 다음주기에 동결이식1차 예정입니다.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려요. 1. 5일배양 2개 이식 원하는데 자궁외임신 과거력 있는 경우는 위험하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2. 다태아 임신하게되면 조산, 기형 등의 위험이 있다고 들었는데 1개이식이 최선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적응증이 아니라 이식전 염색체 검사는 담당원장님께서 언급 안하신것 같은데 검사 시행하지 않고 이식하게 되니 불안합니다. 알았더라면 요청드렸을텐데ㅜㅜ 부모가 유전병이 없고 40세 이상이 아니라면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일단 아스피린,비타민 e, 오메가 3 등을 복용 중이면 즉시 중단하시고 큰 그룹 산부인과 한번 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서 초음파로 한 번은 보셔야 될 것 같구요. 질 정은 빼버리고 주사를 하루 두 번 맞는 쪽으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만약 프롤로텍스를 맡고 계시면 하루 두 번 맞고 타이유 프로게스트 엉덩이 주사를 맞고 계신다면 50 mg에서 100 mg 바로 맞으시면 됩니다
대개 침습적인 수술, 즉 바늘이나 칼이 사용되는 수술에는 일주일 전에 출혈성 경향이 있는 아스피린, 한약, 헤파린 제제, 비타민 E, 징코민, 오메가 3(특히 EPA)를 중단하도록 해야 합니다. 제 경우는 근거는 없고 그냥 생리하면 3일째 내원해서열흘내에 난자채취를 하니까 오시면 그 때부터 중단하라고 하는 거고 드셨다면 지금부터 중단해서 최소 5일 이상 중단후 시술을 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난임인 분들을 위해 이렇게 정보주시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유산 2번의 경험이 있고 습유검사결과 혈전 수치가 낮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자가면역질환으로 RO항체 수치가 높습니다. 이런경우 혈액순환을 위한 처방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매일 아스피린100mg 한알, 크녹산을 처방 중입니다. 시험관 임신 4주차인데 아스피린을 계속 복용해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