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그래도 하려고 노력하다 미쳐버렸네 ㅋㅋ 나때 는 집행부 애들이랑 얘네랑 친한 애들은 다 그 투명한 A4 용지에다 개 작게 족보 프린트 해서 책상에 붙이고 대놓고 컨닝 했는데 ㅋㅋㅋㅋ 개웃긴게, 당당히 원점수 100점 맞고 A+ 받은 놈이 교수가 뭐 물어보니까 아무것도 몰라서 개 얼탐. 그렇게 4년 성적 개 잘 받고 졸작도 대충 돈 모아서 대행으로 맡기고 그래서 취업은 잘함... 인생 정직하면 ㅈㄴ 피해본다 당당히 대충 쓰고 학점 대충 받았지만 나에게 남은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