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sq7cy4cg2s 소중한 기억이네요~ ㅎㅎ 저도 취미를 찾다 아부지랑 낚시했던 기억이 좋았어서 낚시를 하게됐어요. 아버지가 ‘니가 잡은 고기는 다 눈이 멀었나보다’라고 했던 말에서 따와 아이디도 만들었구요. 어른이되서 피래미랑 다른 큰 고기도 잡고 회도 뜰줄 아는데 아부지가 안계신게 아쉽네요. 아드님이랑 좋은 기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루어의 기본은 바닥 찍는것부터 시작입니다. 다만 삼치가 바닥권을 회유할 확률이 적은 대상어이기에 바닥을 구지 탐색할 필요가 없을 뿐이죠. 장타 캐스팅하고 바닥 한번 찍어주고 리프트 시킨뒤 다시 바닥 찍을 필요는 없어요. 제아무리 시방이라해도 장타권에서는 밑걸림 거의 없으니 처음만 바닥 찍고 원하는 수심층까지 메탈을 부상시켜서 액션 주는게 바텀 업. 캐스팅 후 수면 착수하면 베일 닫고 위에서 아래로 탐색하는게 탑 다운. 뭐 이런식으로 하심 됩니다. 탑다운으로 하는데 왜 바닥을 찍냐 물을 수 있는데 바닥이 어딘지 모르고 아래로 아래로 탐색하다가 바닥권에서 밑걸림 발생하기도 하고, 바닥이 어딘지도 모르는데 내가 노리는 수심층이 지금 중층인지 하층인지 어찌 알고 공략을 하겠어요.ㅎ
안녕하세요~ 저는 10피트 m파워 농어대와 4000mhg 릴을 사용했고 합사는 1호, 쇼크리더는 16lb, 40g 메탈지그 사용했습니다. 있는 장비가 이거라서 사용했지만 더 짧은 8-9피트 길이에 ml파워, 3000번 릴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5-10초 사이 폴링, 빠른 릴링 후 스탑 그리고 다시 릴링 할때 물어주었어요. 시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