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댓글 이벤트 : 식물집사 리피가 지은 식물 초보를 위한 가드닝 도서 

페페와 플라워왁스를 시작으로 이제 집에는 30여종이 넘는 식물들이 집에서 저와 함께 하고 있어요 반려동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희집에 있는 식물들은 반려식물인 것 같아요 식물들 하나하나 잎을 낼 때마다 신비롭기도하고 경이롭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식물들이 잎을 새로 낼 때마다 타임랩스로 촬영을 해둬요 최근에 호프셀렘이 새 잎을 내는 장면을 일주일간 촬영했었는데 정말 신기하고 잉태한 이런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식물을 키우면 키울수록 또 분갈이를 해주면 해줄수록 함께하는 그 시간만큼 사랑과 애정이 듬뿍 쌓이는 것 같아요

저는 식물들이 힘이 없거나 문제가 생겼을때 의사처럼 상황을 보고 조치를 취하고 난 뒤 아이가 점차 회복해서 다시 기운찬 모습을 볼 때 이로 말할 수 없는 뿌듯함이 몰려와요 그 모습을 보면서 흐믓하게 웃으며 지켜보는게 하나의 낙이에요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식물들이 원하는 바를 알고 더 건강히 잘 키우고 싶어요~^^

예전부터 조금씩 식물을 사고 곧잘 죽이곤 했었는데요 유튜브를 통해, 그리고 마담보리님 영상을 통해 조금씩 배운 후에는 새로 들인 식물들이 꽤 잘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더욱 흥미도 붙고 더 잘 키우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 그래요. 그래서 이런 저런 식물들 도전 중입니다😊 식물이 주는 즐거움은 아주 많지만 세 가지를 꼽아보자면, 첫 번째는 생명력인 것 같아요. 깜빡하고 물 주는 것을 놓쳐서 축 쳐졌던 식물도 물을 주면 다시 기운 내는 모습, 무언가 환경이 맞지 않아서 앓던 식물은 다시 분갈이를 해주거나 잘라서 수경재배를 시켜주면 회복하는 모습 등을 보면 조용하지만 강한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두 번째는 새순이 돋아나는 순간들이 참 행복합니다. 매일 보는 식물들 그대로인 것 같다가도 어느새 못 보던 잎이 나와 있거나 우연히 예전 사진을 보다가 많이 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내가 잘 키우고 있구나'하는 뿌듯함도 느껴지고 잘 적응하는 식물들이 기특하고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햇살, 바람을 맞는 식물들을 보는 순간입니다. 사소한 것 같아도 소중한 시간이고 보기만해도 배부르다는 표현에 공감이 되는 순간입니다. 이렇듯 식물로부터 얻는 행복은 아주 많고 크답니다! 🥰

안녕하세요 보리누나 외로운 자취방에 키우지 못하는 동물대신, 식물을 하나하나 키우게 됬는데 어느덧 자취방은 작은 식물원이 되었습니다. 보리누나 덕분에 홈가드닝을 배웠고 키우기 좋은 식물들도 알아갔습니다. 미생물학 전공인 저에게 식물을 알게 되었고 복수전공으로 식물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당^^ 여자친구와 동기들이 자취방에 왔을땐 "의외다"란 말을 듣기도 하고, 번식된 몬스테라로 선물을 줬을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서 식물에 전염된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주고싶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같이 삽니다ㅠ 베란다에 식물 가득이라 잔소리는 항상들어요.ㅠ 그러나 언제쯤 엄마께서 베란다에서 잘자라고있는 아이들 보시면서 식물이 있으니 보기좋다, 하시면서 잎 닦아주시는데 왜 그렇게 마음이 뿌듯한지요ㅠㅠㅎㅎ 잔소리를 하시던 엄마ㅡ 이뿌게 쑥쑥 크는 아이들 보니 엄마께서도 기분이 좋으신가봐요// 식물이 주는 좋은 영향.. 부모님과 저에게도 오네요♡

식물다방님 너무 반가워요 업데이트가 이벤트라뉘 대박대박ㅋㅋ 저는 식물 키우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준 순간인것 같아요 팔손이가 짤려서 뿌리내린후 잎만 화분에 꽂아 두었는데 반년만에 잎이 5개로 갈라진 오손이가 태어났거든요 6개월동안 죽은건지 산건지 의아해하면서 반방치로 두었는데 지금은 잎이 나름 풍성해졌답니다^^ 식물의 강인한 생명력에 위로받고 푸르른 모습에 활력을 얻는것 같아요 식물다방님 유투브와함께 행복한 식집사가 되겠어용//

올해 겨울 친구에게 콩고를 생일 선물로 받았는데, 이 콩고는 저에게 식물 기르는 재미를 알려준 고마운 아이에요🌱 사실 식물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크게 신경 써주지 못할 때도 무럭무럭 자라나는 모습이 너무나 기특하더라구요. 요즘 저의 낙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식물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랍니다. 초록초록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행복하기도 하고, 힐링이 절로 되어요. 집에 늘어져있는 게 최고! 하면서 게을렀던 주말도 요즘은 매주 꽃시장 구경하며 보내고 있어요. 식물들에게 저의 모든 애정을 쏟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초보 집사인 저에게는 어려운 것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잘 하고 있는 건지, 무엇이 부족한 건지 궁금한 점이 너무나 많은데, 이 책은 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가드닝 지식을 쌓게해 줄 고마운 가이드북이 될 것 같습니다🙂 보리님, 늘 유익한 영상 올려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한데 이런 이벤트까지! 감사합니다☺️☺️☺️

너무 오랫만이셔요~ 식물집사2년차인데 식물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궁금하고 알아야할게 많아지네요. 무엇인가 관리하고 소통한다는것에 즐거움을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집안이 초록초록 변해갈수록 책임감도 더 느끼게되는거 같구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해봅니다~ 리피도 항상 챙겨보고 있는데 깔끔한정보로 보기쉬워 좋더라구요~~

요즘 식물키우는 재미로 살아가고 있는 초보 집사입니다^^ 몬스테라와 호야 다육이들을 키우고 있답니다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식물에 물을 주고 새잎이 자라나는 걸 보면서 뿌듯해하고 있어요 바람에 살랑이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요즘 매일매일 자라나는 걸 보면서 행복한 기운을 얻고 있어요 이 아이들을 위해 공간 한켠도 내주고 다양한 영양제도 알아보고 있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반려집사라 많은 아이들이 하늘나라로 가기도 했어요 다시는 반려식물들이 가지 않기를 바라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기위해 식물집사리피라는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읽어 보고 싶네요!! 몬스테라 데려오기전에 정보 얻으려고 식물다방영상 구독했었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요즘도 많이 보고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이것 저것 궁금한게 많은 왕초보집사입니다. 계속된 실패로 좌절중이였는데. 다시 한번 공부하고 도전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책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몬스테라가 너무 예뻐서, 당근마켓에서 무료나눔을 받아서 기르기 시작했어요. 궁금한거 있을때마다 식물다방 보리님을 찾았고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보리님이 댓글로 식물이 죽을까봐 걱정하지 말고 잘 즐기라고 해주셨던 말이 가장 기억이 남아요. 1월부터 아직까지 잘 살리고 있어요. 곰팡이가 피여서, 거의 죽겠구나 싶었는데요. 어느 순간 부터 새잎이 나더니, 원래 잎들이 따 떨어지더라고요. 제 아픈 기억, 상처도 이와 같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전 지난해부터 첫 자취를 시작해서 식물을 들이게 됐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식물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지금은 스파티필름, 몬스테라와 함께한지 6개월차 된 초보 식물집사 입니다 ! 🌿 요즘 날이 따뜻해지면서 드디어 얼마 전 몬스테라가 첫 잎을 냈어요. 얼마나 감격이고 대견하던지.. 그것도 세상에나 찢잎이더라구요😭😭 퇴근하고 집 오면 하루하루 펼쳐지고 자라있는 새잎을 보면서 얼마나 행복하고 뿌듯했는지ㅎㅎ 몬스테라 분갈이 검색하면서 식물다방님 채널도 알게 되었구요. 영상이 깔끔해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 그 와중에 이렇게 좋은 책 나눔 이벤트를 진행해주셔서 슬쩍~ 참여 해 봅니다! 책 내용이 넘 좋네요~! 살짝 소개해주신 내용만 봐도 초보 식물러인 전 하나도 대답을 못해서.. 엉엉.. 혹시나 당첨되어 책을 받는다면 유익하게 또 뿌듯하게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

식물집사가 된지 이제 딱 일년이 된 완전초보식물집사입니다. 잘못 키워 죽인 식물들도 많지만. . 그래도 함께 잘 살고 있는 식물들이 더 많습니다 ㅎㅎ 잘 자라는 식물들을 보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기도하고 보람도 느끼고 즐겁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식물들을 애지중지 지켜보고 키우는 초보식물집사로서 보리님 영상도, 인스타그램에서 식물집사 리피님 게시글들도 보며 식물에 대해 많이 배워왔습니다. 어렵지 않게 식물에 대한 지식들을 소개해주시는 두 분의 도움을 늘 받아왔는데, 이렇게 책 나눔 이벤트가 진행되니 꼭 받아서 식물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하고 싶어요. :) 아직 제가 경험하지 못한 상황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 대처할 수 있는 베테랑 식물 집가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 그리고 식물을 키우면서 느낀 즐거움은 식물들의 자라남을 볼 때 가장 즐거운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식물들에게 맞지 않는 환경을 제공했을 때도 식물들은 생명력있게 버텨주었고, 다양한 상황에서 적응해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어요. 이처럼 이들의 생명력을 볼 때 경이로움과 감격 그리고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리피님 인스타그램에서 빙고를 해봤는데 저도 모든 줄에 동그라미가 쳐지네요🤣 하지만 아직 배워야 할 것이 훨씬 많겠지요.^^ 꼭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책 나눔 이벤트에 당첨되어 더 좋고 더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식물집사가 되고싶습니다!! ❤️

식물이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잘 자라는것도 있지만 죽는 아이들도 있는데 맘이 아프더라구요. 주인 잘 못 만나서... 저에게 도움이 될 책이네요

마담보리님 잘 지내셨어요? ㅎㅎ 책 소개보다 이렇게 깜짝 업로드한 마담보리님 영상 자체가 더 반갑게 느껴져요. ㅎㅎ 식물집사 리피 알아요. 예전에 인스타그램 종종 보곤 했어요. 책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식물 키우면서 좋았던 점을 생각해보면, 그냥 항상 묵묵히 내 곁을 지켜주는 것이 좋았어요. 수만 마디 수식보다 그냥 조용히 옆을 초록색 잎으로 지켜주는게 좋더라구요. 이런 고마운 식물들을 제가 과습, 물말림으로 혹사시키니 죄인이 될 뿐입니다. >< 마담보리님 다음 영상에서 또 봬요. 금방 돌아오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오랫만이네요 저는 관엽식물과 야생화를 키우고있답니다 너무나 많은 시행착오끝에 이제서야 식물집사가 된것같네요 녹보수 몬스테라 금전수등 많은 식물들을 과습으로 보내고 식물들은 내게 맞지 않은가보다 ... 속상해 하면서도 다시 도전해보자 싶어 유튜브 를 보기시작하면서 보리마담님도 알게됐죠 이제는 쬐끔 식물을 알게된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우와 저는 몬스테라를 제 첫 식물로 들이면서 보리님 분갈이 영상을 보고 했는데 너무 쑥쑥 자라서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요즘엔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지 진드기들이 엄청 생겨서 따로 특별 관리를 하고 있지만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리님 영상 보니 즐겁네요 :)

다육이들 키우면서 다육새끼칠때 마음이 너무 좋아집니다. 식물들이 잘 클때는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아요♥ 혹시나 당첨된다면 책읽고 여러 식물들 키워보고 싶어요♥

보리님 오랜만이네요~ㅎㅎ 전 첫 자취때부터 집 한켠에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공간을 두는게 로망이였고 지금 조금씩 실천중이에요ㅎㅎ 전 식물들 바라보면서 물 주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더라구요! 정신없이 일하다가 퇴근하면 식물들이 웃으면서 반겨주는것 같아 늘 힐링이네요ㅎㅎ 아직 부족한 집사라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항상 감사해요~!😊

얼마전에 플랜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아이들을 키우려니 힘드네요 ㅜㅜㅜ 그래도 햇살 좋은 날에 햇살에 비친 식물들을 보면 절로 흐뭇하고 제 방도 이쁜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도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은 아무래도 새잎이 얼굴을 내미는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

좋은서적 정보 알려 줬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보리님 동백 영상보고 공감하며 행복했었는데 지난겨울 너무 추워서 가버렸답니다. 요즘은 여러가지 수국들과 야생화에 푹 빠져 생활하고 있어요. 책 이벤트 감사합니다.

제가 넘 늦게 봤네요~ 사볼께요~~

사람은 건물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드는데, 나의 공간 속 식물은 그 모든 시간을 함께해줘요. 식물에 시간이 녹아들어서 더 소중하고 행복함을 느껴요 :)~~ 인스타 리피 피드로 이미 많은 도움 받고 있는데 더 자세한 책이 너무 기대되는 부분이구요 :) 보다 식물을 깊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케어하고 싶어요.

요즘 식물의성장을 지켜보는 낛으로 지내고 있어요! 초보 집사인데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궁금해지네요~ 몬스테라 키우고 있는데 잘 키워보고 십습니다~%!

죽손와이프에게 선물하고싶네요. 추첨안되면 그냥 구매할깨요^^

(저는 이벤트 당첨 안되도 됩니다!!!!ㅋㅋㅋㅋㅋ)여름에 ❗파키라 ❗키워보시는 것을 많은 분들께 대 추 천 하고싶어요👍 얘를 키우면서 식물을 키우는 뿌듯함과 잘 자라주는 기특함이 마구마구마구 생겼어요! 진짜 한 이파리가 나면 하루하루 크는게 보이고, 바쁠 때 그냥 방치해뒀다가 다시 보러가면 와 엄청 큰 이파리로 자라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어느새 줄기 사이에서 새로운 이파리가 새끼손톱보다 작았다가, 어느새 손바닥보다 큰 이파리로 자라있고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식물이라서 우리나라 온도에 잘 적응하지 못할까봐 걱정하기도 했고. 겨울에는 사실 잘 안클수도있어요! 근데. 지금은 매우 덥고 해가 잘 비치는 베란다에 그냥 둬도 너무너무 무럭무럭 잘 자라니 이 댓글을 보신 모든 식물 초보자분은 이 식물을 키우신다면 뿌듯함 100000배로 느껴질 것 같네요❗❗

보리누나가 보라면 봐야죠!!!!!

목소리만 예쁜 게 아니고 외모도 출중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