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에 20년 넘게 종사하고 있어 영어공부를 손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몇달전부터 샐리님 채널을 알게된 후, 영어기초를 다시 잡아야겠다고 결심하고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대의 그 열정을 다시 일깨워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저도 쓰영 홍보대사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근에서야 우연히 선생님 강의 접한 후로 이제 책까지 사서 재밌게 공부 중입니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몇 시에 만나든 상관없어" 를 "I don't care whenever we meet"라고 하면 어떤 뉘앙스 차이가 있을까요? 혹시 질문을 위한 별도의 루트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Do you want to go out for dinner대신에 Would you like to go out for dinner this Friday?도 가능한가요 또 I know a restaurant in Gangnam that makes a really good curry. 대신에 저는 관계대명사절을 안쓰고 I know a delicious curry place in Gangnam. 이라고 영작했는데 delicious curry place라고 하면 의미가 어색할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상대방한테 뭔가 제안이나 의견 물을때 할때, Why don't we, Should we~, Do you want to, Would you like to 네개가 비슷하게 써도 되는건지 궁금해요. 쓰영에서 자주 나오는데 영작할때마다 뒤죽박죽으로 써서 답이랑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질문드려요. 그리고 거기가볼래? What do you think? 같은 표현으로 p.110에서는 Do you want to go there?로 표현해서 좀 헷갈렸요. p.110도 What do you think로 표현하는게 나은거죠?
"강남지역에만 있는" 뜻이라기 보다 강남에서 만드는 이라고 해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색하게 들릴 수 있는 거구요. " 마지막 문장은 그냥 강남에 있는 식당을 하나 알고 있다 정도로 이해가 될 것 같아요. 문맥상 강남에서 알고 있다라고 해석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영상에는 없지만 책에는 있는 문장이 궁금해서요 What time should we meet? 해석은 "몆시에 만날까?로 나오고 설명으로 have to와 비교하면서 강제성이 없는 should를 쓴다고 설명이 책에 나오는데요 궁금한건 1) shoud가 강제성이 없지만 "요즘 배가 많이 나왔네 살 좀 빼야지"같은 느끼으로 알고 있는데요 What time should we meet가 해석은 얕은 의무느낌이 아닌 "몇시에 만날까"로 나와서요 의역을 하신거같은 느끼이 드는데요 그냥 몇시에 만날까에 should의 의무느낌이 어떻게 들어가누지 궁금해서요 교재 should설명 다 뒤져보면 should는 제안/추천/~해야지 만 보여서요 혹시 shall we dance가 제안의 느낌이든 what time shall we meet에도 얕은 의무느낌이 아닌 제안의 느낌이 더 강한건 아닐까 망상도 해봤는데 어떨까요? 2) 구글링 해보며ㆍ What time shall we meet? 도 몇시에 볼까 라는 해석으로 나오는데요 여기서 shall도 위 should와 같은 느낌인걸까요? 얕은 의무? 3) 선생님 강의 너무 잘보고 잏습니다 ^^ 근데 조동사중에 might는 추즉의미로 언급해주시기도 했는데 may는 might와 같이 추측의미로 한번 언급해주셨고 shall은 제가 본;;영상과 책에는 한번도 언급이 없어서요 shall과 may도 따로 한번 수업해주시면 모든게 시마이 될거같은 느낌같은 느낌^^;; 바쁘실텐데 연말에 지송합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should : ~하는 게 좋겠어.(추천(혹은 의무감없는 의무감;;)) ex) 나 배가 마니 나와서 살빼는게 좋겠어(살 빼야겠다) Should we~ ~하는 게 좋을까? 라면 What time should we meet? 몇시에 보는게 좋을까? -> 몇시에 볼까? 맨날 이런 조동사 어감때문에 포기하다가 유튜브로 should 검색 후 이정도로 정리해봤습니다. 어떤지요^^
shall은 현대 실용영어에서는 이제 거의 안쓰는 조동사라고 보시면 돼요. 옛날 영어나 성경구문에서 보실 수 있다는... ^^ have to는 반드시 안하면 안되는 어감이기 때문에 뭐회사에서 오라고 해서 "몇시까지 가야 할까요?"할 때 쓰겠지만 친구끼리 약속 잡을 때에는 반드시 만나야 할 시간이 존재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should정도로 쓰시면 되어요. ^^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 work that day 에서 work는 자동사이니 work 와 that 사이에 전치사가 들어가야 하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예컨대, I work at that time 이런식으로요. 혹시 that day 도 관용적으로 부사처럼 쓰일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I am off that day 에서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이니, I am going to / will be off that day 이렇게 써도 무방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