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메이븐에서 펴내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한성희님이 쓴 신간도서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43년간 다양한 환자들의
다양한 문제들을
지켜보고 치료해 오면서
정작 공부와 결혼으로
미국에 떨어져 살고 있는 딸에게는
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환자들을 진료하는 틈틈이
딸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눈에는 늘
어리게만 보였던 딸이
벌써 마흔살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저자는 자신이
마흔에 겪었던 위기를 기억하고
딸에게 마흔의 흔들림 앞에서
너무 겁먹지 말라고
마흔은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이제야말로 진짜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갈 시간이라고 얘기합니다.
총 4개의 쳅터 38개의 삶과 일 인간관계에 대한 카운슬링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지금 40대를 지나고 있는
이들 뿐 아니라
30대 50대 60대 등
어느 세대에게도 공감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는 언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럼 신간도서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를 오늘 여배우의 책방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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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교보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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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