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설[쌍방울집 할매2화] 인제 자석들 생각 그만하고, 우리 둘이 오손, 도손 살세. 눈물이 핑 돌았다. 서러움에 북받친 눈물인지 남편에게 감동 먹은 눈믈인지, 심장이 뜨거웠다 

잠 잘들었네요 가슴도찡하고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재밋게 잘 듣겠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같은세대를 살아서인지 주인공미자씨의 마음이공감이 됩니다

잘들을께요 ~~ 감사합니다 ~~^^💚💙💜

인생이 정답은 없네요 무당의 말은 걱당이들어야하는데 ~~ 미자님 잘하셧어요 이제 미자님 남편과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결정이 힘들지 결정하고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잘들엇읍니다 고맙습니다

보고픈 미자씨~~~ 넘 답답해서 무당집을 찾아간듯~ 자식은 못나든 잘나든 늘 부모입장선 잘되길 바라고 늘 도와주고 싶죠~ 그런 부모맘을 아는지~? 잘 듣고갑니다 ~♡♡♡

남편 말에 전적으로 동감이네요. 이제 마음 잡고 자신을 위해 산다고 하니 다행이구요. 자식 위한 삶도 소중했고 자신을 위한 삶도 소중합니다. 남편이랑 오손도손 잘 사세요~ 잘들었습니다♡

엄마의삶은언제까지자식의뒷바라지를해야하는걸까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었어요^^ 자식이 전부는 아닌듯 합니다 건강하게 잘 살아야 되는데 ,ㅎㅎ

넘 잘들었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에 또렷한 음색덕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덕분에 하루른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아들 셋을 키워노니 노년을 책임질 자식이 없네요 어제와 오늘 잘 들었습니다 미자 아주머니가 넘 불쌍하네요~~ 차분한 낭독 잘 들었어요~~

아주그냥 깔끔하게 무당의사슬에서 벗어났구만 쌍방울할매의 새로운삶에 찬사를보냄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버려야할때 꽤 있어요.

사람사는 쌍방울소리 잘 들었습니다^^~

반갑습니다 ^^ 습도가 높아 덥네요 감기 조심하시길...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쌍방울집 할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이 할매는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이 그저 남이 하라는 대로 움직이는 그리고 그 책임은 고스란히 혼자 감당하는 그런사람 같아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 😄

읽는내내 마음아팠네요! 결말이 행복하네요^^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자식새끼 소용없어요 나자신 부부만 못하니 자신을 위해 살아갑시다 오늘도 감사히 듣고 잘라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부드러운 목소리 분명한 발음의 멋진 낭독 늘 즐겨듣습니다. 감사드려요..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라우디아님 낭독이명품이셔요사투리연기도너무잘하시고~~고맙습니다 미자씨의삶이 많이안타깝네요자식위해사는어머니 마음이라지만 당골네찿아다니며힘들게번돈을쓰고참어리석 고우매한삶을아까워라노후의삶이나편안히살았으면싶네요듣는내내 속상하기도하고안타까웠지만읽어주시는클라우디아님고마운생각에끝까지잘들었습니다모쪼록감기조심하시고행복하세요❤❤❤

그래도 옆에 착한 남편이 있어 다행입니다~ 자식들에 ATM기가 되지 마세요 ㆍ 지식들 망치고 골병이 남습니다 ㆍ

와~ 해피엔딩 ^^

잘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작가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어셨나도 느꼈고 동감이라 생각도 들었읍니다 감사 드려요~^^

미자 화이팅 클라우디아 화이팅 잘 읽고 잘 들었습니다

자식 일이라면 맘 바꾸기가...휴~

잘들었어요 마지막에 속이 다 후련하네요.아들도 점쟁이도 모두 이용하군요.자식도 키울때까집니다

가엾은 미자!! 돈 못 버는 남편이라도 마음이 착하니 서로 의지하며 사세요. 무당은 절대 찾지 말고😢

좋은 글 낭독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지의 삶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안하게 인생을 사는 거 같아도 모두가 나름의 아픔과 문제를 가지고 사는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생각이 변한 그 모습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남편과 함께 재밌게 남은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네요. 작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쌍방울집할매2편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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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부적을 태우자 재로 변했다는 낭독을 들을때 제 속이 시원 했던건 아마도 낭독을 듣던 내내, 주인공이 자주 점장이 말에 속아 매번 힘들게 번 많은 돈을, 가져다 바치던 행동에 안타 까워 하던 마음을 풀어주어서 인것 같아요.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장면은 작가가 독자들에게 "점장이 나 미신들 에게 휘둘려 자신과 가족의 삶을 맏기는 것으로 부터 자유로워져도 된다" 라고 선언 하는듯 했습니다. 또한 주인공이 자신의 아들들에게 돈을 버는 방법을 가리키는대신 돈을 주기만 하던 방법이 얼마나 무모한짓인지를 적날하게 보여주는 현실적인 소설이여서 흥미있게 잘들었습니다 🙏🙏🙏

마지막 현명한 깨달음으로 마무리되어 가슴이 뻥뚤리네요!!낭독 감사합니다!❤

클우디아님 추석은 잘보내셨나요.책한권 읽을래면 책장넘어가기가 힘든데 팔색조목소리를 내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소설에 빠져듭니다.좋은소설 덕분에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재경청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잘들었 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클라우드아님 오늘이 마지막회네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곱창은 야채 많이넣고 당면넣고 고추장양녕에 볶은 동대문곱창이 맛있음

남편분이 좋으시네요ㅎ

점쟁이도 답답한 사람이 찾는겁니다,그들은 그약점을 이용해 밥먹이를하고,다 팔자대로 산다는말 맞는거같에요

클라우디아님..!! :-) 아 하..!! 우리 미자씨..!! 참말로 잘 했당께요. 하모, 하모..!! 누가 오라고 해서 오고, 가라고 하면 간다요..? 다 지 먹을거 타고 났는디 원 지까정 끼고 살라요..? 인자 맴 편히 신랑이 랑 살아보소.. 마..!! 가만봉께 신랑 괜찮은 사 람이구먼, 뭤땀시 고로코롬 구박을 하고 그라 싸요..? 그라길..? 시상 살아봉께 그라는거 아입디다. 남는게 웁 드랑께.? 자석이 열이면 다 뭐하요.? 즈 살기 심들다 소리나 할 줄 알제.. 은지 한번 따뜻한 말 한마디 합디여.? 즈그덜 위해 몸뗑이 부서 져라 살았는디, 뭐 해중기 있다구 그라느냐고 대들믄 딱, 말문이 맥혀 불드라고.. 나쁜 놈들 .. 그라도 말이씨 손주놈들 보믄..!! 나가 요딴 생각허믄 안되제..!! 천벌 받제..!! 그라지라.!! 딱허기두 허구, 한심스럽기두 허구..!! 괜스레 멀쩡허든 골치가 딱딱 아픈기, 허릴웁이 애꿋 은 담배만 뻑뻑피우구 말제라..! 그라도 한 시 상 열심히 살아왔응께.. 꼭, 복 받을끼구먼..!! 클라우디아님두 그라구, 우리 구독자님두 그 라구 자석덜 잘 살끼구만..!! 늙어서 살 궁리 혀야됭께 자석헌티는 그만 퍼주구 뒤로 좀 챙 겨 놓으소..!! 아셨지라..?

자식위해 미자씨처럼 열싱히희생 하여 살면 자식들이알아 줄것같은데 그것도 아닌집이 많은것같아요 무당집에 바친 돈도 자식하나 키울 돈이 되겠다 싶어요 나중에 협박 하는데 소름~!

친정엄마보는듯 너무똑같다

인생은 자식을 위하여 70프로 나자신을 위하여30프로는. 이런식으로라도 갈라서 생각해얄듯해요 자식이 없다고 행복한것도 아니니 70프로는 할애 해얄듯 나를위해서30프로만 확실하게 갖고있어도 무당집에는 안갈듯해요 그리고 지식들에게준것 받을생각도 첨부터 안하면 서운할것도 없겠죠^^삼십프로만 확실하게 챙기면 서운할것도 무당에게 의지할것도 없지 않을까요~^^

🍇🍈

하이고 자기 자신한테 돈 한푼 안쓰고 무당한테는 아낌없이 갖다바치는 무지 휴

저도 할배처럼 좀 해보고도 싶은생각이, 깊은 산골짜기 나뭇꾼의 아들로서 몸을 꿈직이지 못하면, 밥굶어 죽는 줄알고 32년을 몸담은 조직을 이제 떠나 자유로워지고 싶은 맘이 간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