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WfT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멋진 소설이죠? 내용이 펼쳐질 수록 더욱 매력적인 소설이었어요.^^ 2020 WfT님께서 저의 목소리를 듣고 행복하다고 표현해 주시니 제 기분도 구름 위를 날아 오르는듯 합니다. 부족하지만 감사드려요.^^ 멋지고 행복한 오늘 되셔요~^^
낭독 감사 합니다. 처음에는 군인에 관한 소설에 서정적인 표현이 많아 의아 하기도 했는데, 줄거리가 전개 되면서 잔잔하게 몰입이 되네요. 내가 주인공이 된듯이 가슴도 설레어 지는 좋은 작품 선택해 주셔 감사 합니다. 중국에서 군대 생활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30 대 순수한 남자의 풋풋한 사랑과 자제를 잘 표현하였다 봅니다. 긴시간 낭독 수고 하셨어요.
Myung Han 님 반갑습니다^^ 뒤로 갈 수록 더욱 잔잔한 감동이 전해지는데 이제 막 출간된 책이라 출판사에서의 낭독 요청이었지만 제한이 있어 그 감동을 다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이 아쉽네요^^ 오늘도 함께 해주시는 시간과 정성스런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그해 여름 끝] 출판하자마자 낭독되어서 전체가 아닌 일부만 낭독해 드렸는데요. 아마 후반부로 갈 수록 중국인민들의 실상과 처지. 그리고 사상교육과 계급문제가 좀 더 적나라하게 표현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당시 중국에서는 군사를 제재로 한 소설이라면 출판이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아 작가님 안녕하세요.^^ 볼륨이 작았죠? 핀 마이크가 아니다보니 마이크와 거리를 신경 써서 유지해야 했는데 녹음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몸이 자꾸 뒤로 가요 ㅠ. 볼륨을 키우면 공기 속 잡음 소리가 크게 들릴까 걱정되 되서 크게 못했어요.^^;;; 아직 편집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앞으로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