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신경질 부리는게 옳다라는 얘긴 아니지만 배후에 짜고치고 날 속이는 안좋은 과정이 느껴지거나 내지는 그냥 안좋은 기운들이 내 몸으로 흡수 되 들어올 때 짜증이 나요. 근데 평소에 보면 전혀 그런것들에 무디고 남 전혀 신경 안쓰고 사는 사람이 성질 내는 건 무례하고 막되먹고 거친거예요.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요...근데 상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일은 너무 잘하는데 ...너무 몰아치고 실수도 너무 싫어하고...물어봐도 이것도 모르냐는 식의 어투니까 뭘 물어보고 싶지도 않고...본인 실수는 괜찮고 남의 실수에는 엄청나요...기분파라서 좋을땐 좋다가 기분 나쁠때 잘못걸리면 엄청 뭐라하고...다들 눈치를 봐야해요...솔직히 화낸다고 일이 해결되는 게 아닌데...그냥 화풀이가 너무 심해요...ㅜ신경끄고 살면 좋겠지만...직장을 그만두지 않는 이상은 힘들죠..어딜가나 그런 사람은 있을거고..여기서 못 버티면 다른데서도 어차피 못 버틴다는 생각으로 일해요...
제가 살면서 본 신경질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들이었어요. 자기잘못이 명백하더라도 절대! 사과하지 않더라고요.. 조작을 해서라도, 자기세뇌를 해서라도 자기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요.. 자기는 잘못하지 않는 사람이기에 모든 문제의 원인을 남들에게서 찾구요, 그중에서도 특히 가장 만만한 사람 (내가 이사람 탓으로 돌려도 문제 안생기겠구나 싶은) 을 타게팅하는것 같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고객에게도 사과하지 않고요 (제3의 원인을 억지로 만들어냄), 병원에서도 남에게 뒤집어씌우고요 ( 자기 실수로 환자가 잘못된것을 다른사람탓을함) 심지어 주차장에서 남의 차를 갖다 박아도 그 사람한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를 하기싫어해서 쉽게 합의할걸 굉장히 어렵게 손해를 보더라구요.
허걱.... 그렇구나... 내가 이 사람 탓으로 돌려도 문제가 안 생기는 착한애들을 괴롭히는 구나... 직장에서 젤 똑똑하고 착한애가 있었는데... 자꾸 괴롭히길래.... 참... 왜 저러나 싶었는데..... 감정쓰레기통이었군... 모연구원에 인성쓰레기 박사들이 넘쳐남 신경질적이니 새로운 업무를 하는데 잘 안되니까...
@@324jhnshj 제가 언니도 있는데 저희 언니도 그렇습니다:) 어릴 때 물건 던지고 때리고 하는데 정말 고통받았어요. 부모님도 방관하셨기에 제게 큰 상처가 됐지만 이 삶은 결국 제 삶이잖아요. 그 일이 내게 영향을 줄 지언정 내 삶을 집어삼키게 하고 싶진 않더라구요. 아직 다 극복했다곤 못하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저 스스로도 공부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스스로의 삶을 사시길 바라요.
@@macapring 넹..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때문에 일은 전문직을 구해서 하고있고 되도록 가족들과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거기다 저희 언니는 이미 10년두 더 전에 캐나다로 나가서 딱히 볼 일이나 그럴게 없구 다들 외국생활 하구 있어서 이젠 그냥 그랬었지 하거나 별루 신경은 안씁니다 ㅎ 화목한 가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본인 스스로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들 결혼이나 다른 여러가지를 통해서 가족이 되곤 하잖아요. 정말 부러운 마음이 들어서 답글남겼어요^^ 좋은 형제를 두신 부분에서요. 무언가를 고친다는 것은 어렵지만 좀더 나은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거니까요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매사 짜증에 재촉에 싱경질에 사람 주눅들고 멘붕와요. 나에게만 유독 더 그러는거보면.. 내가 문제이거나 그 인간이 문제이거나 5초안에 대답못하면 5분내에 요구사항을 처리못하면 사람을 궁지로 몹니다. 이러다 제가 물을 수 있을까 물고 싶은걸 행동으로 옮길까 걱정됩니다. 월급은 제 감정 노동의 댓가라는 말이 맞습니다.
4:40 부터 보세용~~~ ☆나름 요약☆ - 상대가 짜증을 내면? 각잡고 물어보기 왜? 왜짜증내세요? 왜 화내세요? = why 금지 어디가 어떻게 어느정도인지 문제점 포인트 알아내기. (감정을 걷어내고 팩트체크하란 뜻인듯?) - 평소말투 짚어주기 (친구일경우 7:13 /아닐경우 7:39) 이런사람들 주로 쓰는 말 "아니 됐고, 아니아니" -> "아니됐고가 무슨 뜻이야?" (포인트는 가볍게 물어보는것 !!) 또는 똑같이 말해준 뒤 "니 말투가 이래~" - 공존 방향 : 함께 익숙한일, 일상적인,능숙한일 을 함께해라! =담배타임, 커피타임 등등 = 짜증지수 감소! - 피해야할 상황: 신경질적인 사람이 새로운 일을 도전하거나 맡았을때 - 내가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회피하고 도망칠수록 구석으로 몰아가며, 더 괴롭히고싶은 마음이 듦. - 본디 예민지수가 높은 사람들. 일반사람보다 더 정교하며 많은걸 보고 느끼는 사람일 수 있다. 속도를 맞춰주어라. - 관리하기 10:30 내가 상사일때 : 여기까지가 딱 괜찮아! (단호히 끊어주기) 내가 부하직원일때 : 상사님 말씀대로 N시간은 잡고 가야하는 프로젝트였네요~짝짝~ (배움의자세^^) (감동할것임) 겪어보면 진짜 속 다 상하고 패죽이고싶음ㅎㅎ 11:40 그냥 손절합시다 멘탈 망가짐ㅋ ^^ 문제점만 차분하게 말하면될것을...... 미성숙한거니 돌봐줄거아니면 피하시길
지맘대로 하는것들은 오색찬란하게 갖은 ㅈㄹ은 다 남한테 다 풀고 사는데, 피해 받는 사람은 이런 디테일 까지 알아 주고 배려아닌 배려까지 해주며 살아야 하는게 더 화난다. 이러니 ㅁㅊ것은 병원을 안가고 정작 그 ㅁㅊ것한테 시달린 사람이 병원을 다닌다는 말도 있지. 영상을 보면서 정말 그라데이션 분노가 느껴짐.
음.. 나 신입사원때였나 막 대리 달았을때였나... 하여간에 그당시 팀장이 새로 바뀌었는데 말 할때마다 짜증을 내고 모욕감을 느끼게 하면서 업무지시를 하는 사람이었음. 나뿐만 아니라 모든 팀원들에게 그랬고, 모두들 팀장을 두려워했었음. 키도 크고 덩치도 큰데 (185cm 95kg) 얼굴도 엄청 험악하게 생겨서 상사들도 함부로 못대하는 사람이었음. 거기다 팀장인데 팀원들 조금만 실수하거나 자기에게 뭔가 귀찮은 일이나 피해가 생기면 쥐잡듯이 잡으니 위압감이 장난 아니었고, 밑에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했었음. 한 선배는 이 팀장이 지적하면 숨도 못쉬고 말도 더듬을 정도였음.(웃긴게 이 선배색히는 나중에 지 밑에 애들한테 그지랄 함ㅋ). 그런 어느날 아침에 늦어서 서두르느라 깜박하고 핸드폰을 집에두고 출근했는데 마침 아침 회의때 그 사실을 알리고 불편하겠지만 내선으로 연락하거나 연락이 바로 안되어도 양해해달라고 말했다가 팀장에게 말로 뚜드려 맞았음.그런데 과도하게 혼을 내고 모욕감을 주어서 참을수가 없었음. 그래서 그날 일이 다 끝나고(핸드폰 없다고 큰일날일 없었음) 팀장이 늦게까지 퇴근하지 않길래 팀장과 단둘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찾아가 정중하게 독대(단독 면담)를 신청하였었음. 나로서는 크나큰 용기를 내서 한거였음. 직급이 대리 밑이었으니... 상대는 하늘같은 팀장이고... 하지만 그때 내가 어렸지만 그래도 본능적으로 깨달았었음. 이 상태로 계속 가면 더 힘들어지리라는 것을.. 그래서 정말 많은 용기를 내서 독대를 신청했고 아침에 있었던 일과 팀장이 나에게 한 언사에 내가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것, 그리고 당신이 나와 모든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는지를 무례하지 않게 최대한 예의를 차려서 표현했고, 앞으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정중하고 명확하게 부탁했었음. 팀장은 굉장히 충격을 받은 표정이었고, 본인이 한 말과 행동이 나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까지 상처를 주는지 몰랐었다고 사과함. 그리고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하면서 분위기가 풀려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깨달은 것은, 상대가 상처를 받는 정도는 모르더라도 본인이 짜증을 내고 있다는 사실은 인지를 하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본인도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제재를 하지 않으니 멈출 방법도 모르고 브레이크가 안걸린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음. 그래서 그 이후로는 나에게만큼은 좀더 언행을 조심하고, 한동안 다른 팀원들한테도 부드러워지고 조심해서 동료들이 나에게 무슨일이 있었냐고 되묻기도 했었음. 하지만... 사람은 본인이 바뀌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항상 반성하는 태도를 가지지 않으면 좀처럼 바뀌지 않기에... 이 양반도 시간이 조금 지나니 본모습으로 돌아왔는데.. 여기서 소름이 끼치는게 교수님 말씀대로 짜증을 내는 타겟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고 지정이 되어버렸음. 결국 그 대상자는 퇴사할때까지 고통받고 불이익 당하다 이직했었음. 잡설이 길었는데,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누군가가 짜증을 부리고 신경질적인 상사가 있을때 가능하면 안찍히게 조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모욕을 당하거나 정 못참을때가 오면 한번쯤은 정중하게 잘 표현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만약 그렇게 했는데도 똑같이 대하거나 오히려 더 화를 낸다면, 그때엔 과감하게 그 회사를 그만두거나 이직을 해야함. 참다가 암걸리거나 성인병 걸림. 스트레스만큼 건강에 나쁜게 없음. 우울증도 올수있음.
진짜 충격 받은걸로 보여요??? 당장 님이 나가면 업무 차질 생기니깐 그러는 척 하는거에요ㅋㅋㅋ 제 모든걸 걸고 그 사람은 한 몇주 몸사라다가 서서히 원상복구 될겁니다. 그렇게 사람 구슬리고 가스라이팅 시키는거죠. 연차가 몇년차인데 그런 말 한번을 못들어봤을거라 생각하세요? 그냥 인력 안빠져나가게 하려면 지금 살짝 수그리는척 해줘야 감동받고 있어주겠지 라는 마인드가 깔려있습니다.
@@누룽지-x4l이 분 말씀 정확합니다 ㅋㅋ 근속 3년차인데 초반 3개월 지나고 인격모독성 발언 행동 모두 못참겠어서 면담 신청했는데 되려 본인이 울면서 자긴 더 힘들었다고 ㅋㅋㅋ 1년만 버티고 퇴사한다는게 벌써 3년짼데 사람 절대 안변합니다 인사팀에 보고될까봐 잠시 몸사리는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님 팀원들이 순해서 참고 있는데 조만간 다들 터질 거 같음
왜 라는 말을 안쓰고 '어떤점이 짜증 혹은 화나세요?' 라고 물어봐도 '그것도 몰라? 그것도 몰라서 어떻게 일하는거야?' 이렇게 돌아온 적이 많음. 그리고 웃긴건 이럴때의 100퍼는 일하는 부분에서 화낸게 아님. 지 뒷담까는 부분에서 화내는걸 물어봤을때임. 난 모르는 사람이고 지 혼자 알고 뒷담까면서 물어보면 그걸 모르냐고 되물음. 그러면서 항상 덧붙이는 멘트는 '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은 자기보다 더 까다로웠는데 그걸 자기는 다 맞춰줬는데 너는 그걸 왜 못하니?' 그게 맞는지는 알수없지만 결국 지 비위맞추라는데 안해줘서임.
능력있고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상사는 차라리 모시기 낫습니다 무능함의 열등감을 권위로 덮는 상사 정말 힘듭니다.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듯한 부하를 잘도 눈치채고 타킷으로 삼아 갈구면 방법이 없어요. 어떤 전문가는 그 상사의 장점을 알아주어라 하는데 이건 성인군자급 되라는 조언입니다
그 전부터 모두에게 지랄맞기는 했지만 매번 그렇게 제일 당해주던 사람이 그만두고, 나한테 시작하길래 들이받아버렸어요 어차피 이렇게 개취급 받을바엔 못하게라도 해본다는 심정으로 들이받으니 정도가 약해지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신경질내고 히스테리부리고 성질내고 막말하는건 안바뀌더라고요 그냥 지금은 나만 건드리지말아라 건드리면 나도 문다 이런 심정으로 다니면서 이직준비하고 있고요 면접만 조용히 보러다녀요 제발 빨리 붙었으면..ㅠㅜ
와..개똑같다ㅋㅋ방금 분명히 말했는데 내가 언제?모든걸 그런식으로 함ㅋㅋ자기는 평범하게 말한거래 그런의도가 아니래ㅋㅋㅋㅋㅋㅋ진짜 한번 똑같이 내가언제?라고 제가한거기억안나는척 했더니 겁나 어이없는 표정으로 ㅆㄹㄱ보듯이 보고 황당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내가 모든걸 기억하는걸 이용하면서 너 내마음 알았잖아?라고람ㅋㅋㅋㅋㅋㅋ모르는데요?진짜 대화하면 정신병걸림 분명방금,몇분전,몇시간전,며칠전에 그렇게 했는데 다 안했대ㅋㅋㅋㅋㅋㅋ진짜 ㅅㅂ임
타인들에겐 매우 친절하고 상황파악도 잘해서 남들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금방 파악해서 대처를 잘하는데... 집에선 거의 완벽주의를 추구하고 집안의 모든걸 자기가 콘트롤하지 못하면 불안해하고, 화내고, 신경질을 냅니다. 심지어 대인관계까지 오로지 자기 생각대로만 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어떤일을 상의하려해도 내가 낸 의견이 자기 생각보다 별로라던지, 자기가 생각하기에 터무니없는 의견이라면 사람을 완전히 무뇌인간 취급을 합니다. 그러니 집안 대소사를 전혀 상의할수가 없습니다. 자칫하면 무뇌증이라고 욕을먹거나 어떤땐 옛날에 잘못했던 일까지 끄집어내서 완전 박살나니까요.
우와.. 진짜 제 직장상사랑 완전 일치해요.. 너무 힘들어서.. 진짜 3년동안 심리책도 보고 공부도하고 상담도 받아볼까했는데... 진짜 타겟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저구요.. 제가 직책이 있으니 맨날 마주할 수 밖에 없어요.. 매사에 부정적이고 자기가 중심이되고 한마디에 망상을 더해서 몰아붙여요.. 정말 녹음하고 싶어요..
제 전 직장 상사네요 그사람이그랬어요 딱! 첨엔 타깃이 저였는데 다른사람이오니까 그사람한테 그러더라구요. ...그사람 결국 정신과치료받았습니다 그런데 과정은 결국 저나 그사람이나 둘다 괴롭혔습니다 왜그러냐고하면 저희가문제라고하더군요 자긴문제가없다고 항상 신경질적이고 항상 예민하고항상 가시돋아있고. .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남편이랑 너무 같아서 제가 지금 놀랬어요.. 그런거였군요.. 그 짜증때문에 아이도 저도 정말 힘든데 본인은 잘 모르는듯요. 더이상 아이와 저 먹잇감이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제야 알것같아요. 콕 집어서 얘기해줘야 한다는것을. 그동안 정신적으로 학대받는 느낌이었는데 고맙습니다.
저는 자판기커피안의 폐수관이 문제여서 커피원두찌꺼기에 곰팡이핀것도 제 탓이라면서 뭐라하시던데요ㅜㅜ 자판기가 안되도 제 탓이고, 그냥 하나걸리면 다 잡고늘어지고 한분은 윗상사에게 받은 스트레스 나한테풀고 그 윗상사가 좋다고 그러고있어요... 그래서 자기전에 상사의 호통치는소리가 막 들려요
1.짜증,신경질 내는 전략 .우는아이떡하나더준다고 생각 .문제는 피해자가 생김->못피하는 한사람을 타겟으로 정해 신경질냄 2.웃는 전략 ⭐신경질내는 사람 바꾸는 방법 -짜증낸다고 문제 해결 하려고 하면 안됨알게 E)아이한테 부사로 감정적표출과 정교한테 사고발달 네가화를*지나치게*내서안사주는거야!라고 하기 화를 낸다고만 하면 화를 내면 안되는구나라는 이분법적사고생김 -회사에선?⚠️ 1.거리두기 2.어디가,어떻게,어느정도 화나는지 부사적 질문하기⭐ -왜?라고 물으면 화나는 감정만 일으키고 트집잡으려하므로 부사적질문하기 3.신경질적인 권력자는 익숙한일에선 짜증감소 .익숙한일과 능숙한일에서 같이 있기 .새로운일에선 같이 있지말기 *친구라면 -부정적화법을 따라하면 불편해함 E)왜그래?네말투가그래 ⭐언어습관을 깨닫게 해주기 본인은 모르므로 E)자신의 언어습관을 녹음해보기 추천 ⭐신경질 많은 사람이 나쁘기만 할까? 노->능력이 많아서, 매우 예민해서, 기대수준이 높아서 ~>공존방법 1.내가 더 권위자면:여기까지 괜찮다 단호하게 말하기 2.내가 밑 사람이라면? E)이일은 정말 3시간 해야겠네요 정말 그렇기 때문에 감동받음 >>공존하기위해 속도맞추기 예스->문제해결을 잘 못 하는 것 1.피하기 2.관리하기
정말 보자마자 주마등처럼 생각나네요ㅂㄷㅂㄷ 첫회사였고 2년 넘는시간동안 첨에는 나보다 상사니까(팀에서 시끄럽게하는것보다 빨리 상황을 넘기고싶어서), 재능이많아서 그런가 일이많아서 그런가 억지로 참고 넘어갔었죠.. 가스라이팅이였고 불필요하게 이사람들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었구나 라는걸 마지막에 좋은사람들 때문에 좀추스리면서 알았어요 지금은 퇴사했지만 그래도 강의들으면서 아직도 울컥울컥했는데.. 댓글들과 마지막 강사님 영상을 보니 다들 생각나고 승질나는 사람이있다니까 아~ 역시 알고있었지만 사람들 비슷하게 시달리고 참고, 이겨가고있구나 라고 씁슬하지만 동질감이 생겨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왠만하면 둥글게 웃고 치우는 사람인데 나중엔 시정할 부분을 짚어도 보고 달래도보고(4살이니?) 뭔짓을해도 지들 기분이나 상황따라 막굴리는데.. 어느순간 쌓이고 쌓여서 저도 문드러지고 묘하게 그사람들이 저에게 묻어나더라고요 닮아간다는게 소름돋고 너무힘들어서 마지막까지 욕처먹고 아예 손을 때니..정말 안쓰러울 정도로 하찮더라고요 열등감 덩어리들..결론은 지들도 잘모르는데 감내놔라 한거고요 정말 별볼일없는 사람들이였지만 맘에 크게 상처로 남아있긴하네요ㅠ 아직도 너무너무 무기력하고 피곤해요
님에게 그렇게 대했던 나쁜인간은 결국은 다 알아서 벌 받을거예요. 멀어지는 방법 밖에 없는데 그 회사를 그만 두신건 정말 잘하신거고 가끔 생각나서 욱 하고 서럽고 열받으심.. 가만히 떠올려보셔요. 그놈 알아서 큰 벌 받았을 (또는 받을거다.) 세상은 원래 그런거더라고요. 직장생활 20년간 벼라별일 짐승 만도 못한 소시오패스들 꽤 봤는데 결국은 알아서 벌 받음. 힘내시고 꼭,,,, 상처 옅어지시길 바래요~ 저도 점점 나아져 가고 있어요 ^^ (근데, 새로운 직장에 상사가 좀 소시오패스인듯... 지켜보고 있어요)
현직 포토그래퍼입니다. 나보다 더 예민한 상사와 고객을 모시고 살면서 사소한것에 지나치게 반응하는사람들 투성이라 이해안가고 힘들었는데, 그들의 재능은 부정적인것을 더 많이보게한다는 사실 알게되어서 너무 속이시원합니다. 예민한 사람들 입장에서 말해주는 유튜브는 많은데 이런말 해주시는분은 없어서 정말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가(한참 연상) 늘 그래요. 사람이 말을 하는데 자기 관심사가 아니거나, 자기랑 결론이 다르면 아니 됐고! 이 말이 먼저 나와요. 처음에는 그럴 때마다 아니 됐고라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하고 기분 나쁜 티를 냈는데 이제는 암만 ㅈㄹ해도 그러려니 해요 ㅋㅋ 교정해주고 손 봐주는 것도 어느정도 호감이 있어야 가능한 거지 얼굴 볼때마다 정이 떨어져서 이 사람은 한평생 자기가 이러는 것도 모르고 평생 이대로 살았으면 좋겠다~ 싶거든요. 실제로도 매번 새로운 사람 올때마다 이 사람이랑만 부딪히면 다들 학을 떼는 바람에 지금은 회사의 골칫거리에 가까워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오우...내 이야김!! 그래서 자발적 거리 두기 하고 있음...늘 짜증/신경질이 남...그래서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동굴로 들어옮...헐...그 와중에 나는 늘 "머가 문제인데 짜증내세요?" ㅎㅎㅎㅎ 이러니 찍히지....아...why 를 모르면 안되는 업무인데...ㅠ.ㅠ...더 대박인건 다 짜증내고 "짜증낸거 아니야" 이렇게 말을 함...ㅜㅜ 맞다..녹음해서 객관하 해봐야 겠음..
남편이 모든 일에 짜증이 심함. 오랜세월 그냥 지지고볶고 살았는데 몇십년 스트레스가 싸여 나도 폭팔함. 오로지 남편에게만 폭팔함. 화내면 그 두배 갚아줌, 짜증이 삼분의 일로 줌. 근대 주변엔 손가락질도 좀 감수해야 함. 그래도 당하고 사는것 보다 난 것 같음. 원래 무식한 편은 아닌데 무식한 사람 그냥 같이 무식해져야지 절대 말로 해서 바뀌지 않음. 삼십년경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나도 짜증이 많은데 참고 일함 근데 진짜 짜증많고 궁시렁대는 인간을 만나보니깐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느낌 하루종일 계속 궁시렁대면서 일하는데 처음엔 참다가 나중에 폭발해서 대판 싸웠음 도대체 뭐가 문젠데 궁시렁거리면서 일하냐고 이유좀 듣자고 하루종일 내가 왜 당신 궁시렁대는 소리 듣고 일해야하냐 따지니깐 할말 없는지 어버버 대다가 지가 나이도 많은데 큰소리 친다고 따짐 나이같은 소리하네 하고 개싸움 다행이 그 뒤로 조용해짐 쪽팔리긴 하나봐 진작에 뒤엎을걸 그랬음
@@bibittubi2 한국도 이제는 좀 더 강력하게 이런문제애 대해 다루어야 한다고 셍각해요. 일하는 곳에서 감정적으로 화내는 사람들, 인사과에 불려가도록 해야하고, 반성문 각서을 쓰게하던가. 심한경우는 해고까지도 가능하게 하고.... 만약 회사에서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국가 노동부의 법으로 해결하도록 철저하게 다루면, 차차 그런 사람들이 줄어들것 같아요.
@@zand6503ㅎㅎ 이민이 답은 아닌것 같아요. 이곳 미국의 이민 생활이 그리 좋지만은 얺지요. 한국만큼 안전하지 않고요. 아시안 혐오로 한안들이 많이 당하기도 하고요. 인종차별도 심합니다 (특히 영어 못하면...) 한국은 조금씩 일부 문제점을 고쳐 나가면, 그 어디보다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라인것 같다고 느껴요.
언어교정! 참 중요한 말이네요! 내 남편은 언어교정이 필요한데 이미 너무 늙어서... 마마보이로 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일단 시모가 마마걸이예요. 시모는 외동딸로서 평생 자신의 친정엄마가 같이 살며 치닥거리를 했으며 돌아가시니 딸이 나이가 차서 집안일을 딸이 하고 나이오십되니 며느리가 들어와 시집살이...진짜 복 많은 노인네임! 평생을 손에 물하나 안 묻히고 사는것도 흔치않은데.. 근데 그 복을 막내아들인 내남편이 물려받음. 누나 둘의 비호아래..시모의 귀여움만 받던 남편은 어릴때부터 예쁘게 말을 할 필요성을 못 느낀듯.. 주어 동사 넣고 서술을 하지않고 단어 하나만 툭 던지면 다들 알아서 우쭈쭈하며 일산불란하게 맞춰주다보니 평샘 그렇게 살되됨. 나 역시도 결혼초반엔 늘 스무고개 맞추듯 대화를 했음. 연애땐 몰랐냐구? 결혼을 위한 결혼이었으므로 몇달 안 만난데다가 만나면...자신의 말뽄새가 없다는걸 알긴알았는지 주로 듣고앉아만있었으니... 암튼..스무고개의 개미지옥에서 벗어난건...대화를 안 하면서부터임. 밖에나가서도 아마 여러사람들한테 말뽄새때문에 곤혹꽤나 치뤘을텐데도....고칠 낌새없이 늙어버림. 첫마디부터 하대하듯이 반말쪼로 그것도 단어만 툭 던지는것임. 그리고 매사 시비를 거는것같이 말을함. 뭘 사갖고오면 일단 첫마디가 "좋은거산거야?" 아주 거만한 말투로! 너는 병신이니 아마 사기당해 비싼돈 주고 거지같은걸 샀을거라는 기정사실을 밑에 깔고! 그리고 꼭..단어로만 말을 하려고함. 예를들어.."부처님 오신날! 친구!!"이렇게 말을함..그러면 "부처님오신날 친구 뭐?"이렇게 대답하면 "덕송리! 절!!!" 이지랄.. 이렇게 도합 4개의 단어로 문장을 가늠하여야함.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인데 친구가 덕송리에 있다는 절에 갔겠네? 이 문장을 내게 묻는건데, 그지랄로 스무고개를 넘고앉은것임! 그냥 다짜고차 "차는?"이러면..내 머릿속은 일단 사람 타는 차인지 먹는 차인지를 상황에 맞게 유추해보다가 "무슨 차?"라고 물으면 "바퀴!!!!" 차 바퀴? 왜?....바람!!!!! 바람빠졌냐구? 자동차 바퀴 이젠 괜찮아? 접때 바람빠져서 긴급출동으로 공기넣었잖아! 이젠 바람 안 빠져? 라고 정확히 문장으로 내게 물어볼 말을..느닷없이 차는??? 이지랄.. 매번 대화가 이딴식으로 이어지는게 지긋지긋해서 대답을 안 하기로 작정! "문장으로 묻지않으면 대답을 안 할거다!!"라고 선언!!! 그래도 그버릇 저승갈때도 가져갈것같음. 지금도 단어만 툭 던지지만, 짬밥의 세월로 뭘 묻는지알지만..대답안함! 지겨워라
진짜좆같은일있었는데 나는짜증내는상사 비위마추기 싫고 가까이 안가는데.나한테 잘해주는 언니가 팀장한테가서 잘할께요를 하래 난하기싫은데... 그럼 나 더 무시할것같은데. 결국 뜬금없이 가서 뻘줌하게 말하고오는데 시바 얼마나 우월감 느낄까? 아직도 그날을 후회함 신경질적인 사람한테는 만만하게 보이면 안되는데
예술 파트에서 일 하는 사람인데. 제가 이런 사람이여서 사람들이 저를 피했나봐요~ 잘 몰랐는데 누가 말해줘서 알았어요ㅠㅠ 넘 충격받고 고치고 있습니다 ㅎㅎ 예민한 사람에게는 더 부정적인게 많이 보인다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ㅎㅎ 정말 맞아여 ... 감사합니다.. 몇명은 이미 말 섞지 않고 손절하는걸 택한거 같지만, 그들이 불편해 하는 점을 말해줬더라면 미안하다고 하고 노력했을거 같아서 아쉬운 관계에요😢이제는 그들의 니즈에 따라 신경안 쓰고 말도 안 걸고 있어요 ㅎㅎ 그냥 부드럽게 잘해주고자 노력 중!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나가는게 사회같고, 내게 이런 면모가 있다는걸 깨닫게 되어 감사하네요..
저도모르게 상사에게 저렇게 반문해보니 효과가 있었어요 저한테 늦지않았는데 늦었다고 신경질냈을때 그럼 빨리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달라고 질문하니까 답을 못하더라고요 억지로 트집잡을때 원하는 방법 또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해보세요